〈학회 창립 100주년인 2030년을 향하여 출발 ‘세계청년부총회’를 성대하게〉
2020년 9월 28일
10·2 ‘세계평화의 날’ 60주년 기념 개최
10·2 ‘세계평화의 날’ 6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청년부총회’가 어제 27일 오후(일본시간) 일본 도쿄(東京) 신주쿠구(新宿區)에 위치한 창가문화센터와 세계의 동지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개최됐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학회 창립 100주년인 2030년을 향하여, ‘신(新)·인간혁명(人間革命)의 세기(世紀)’를 창조해 가라고 호소했다.
‘신·인간혁명의 세기’를 창조하라
총회의 종반(終盤) -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하)의 ‘서원(誓願)’ 장에 그려진, 2001년 11월의 본부간부회의 모습이 비추어져 이케다 선생님의 “한 사람의 진정한 제자가 있으면, 광선유포(廣宣流布)는 단연코 이룰 수 있다.”라는 호소가 울려 퍼졌다.
이에 화답하듯 일본, 아르헨티나, 한국, 인도의 청년 리더가 결의를 말했다.
마지막에 시가(志賀) 청년부장이 대표로 말했다.
“‘『신·인간혁명』세대’인 우리 청년부에게는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정신을 영원히 이어갈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가슴에 품고 광포에 끝까지 살아 학회 창립 100주년인 2030년 5월 3일, 행복과 승리의 모습으로 다시 모입시다.
이 10년을 ‘다음의 100년을 승리로 여는! 새로운 청년학회 건설의 10년’으로 정하고, 우선 소설 『신·인간혁명』 완결 5주년,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堂)’ 완공 10주년이 되는 2023년을 목표로 청년부가 선두에 일어서서 광포전진(廣布前進)을 리드해 갑시다!”
‘서(誓)’의 일자(一字)는 제자의 결의로
씩씩하게 사제의 맹세를 말하는 청년을 지켜보듯 이케다 선생님의 ‘서(誓)’의 글(본지 22일자 「수필 ‘인간혁명 빛 있으라’」에 소개)이 장식되어 있었다.
글을 쓴 것은 1985년 10월이다. 당시 선생님의 나이는 57세. 선생님은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향년(享年)이 58세였음을 상기했다. 이때의 진정(眞情)이 ‘서원(誓願)’ 장에 담겨 있다.
“나에게는 은사로부터 맡겨진 세계광포(世界廣布)의 사명이 있다.” “스승의 몫까지 살고, 살고 끝까지 살아 세계광선유포(世界廣宣流布)의 영원한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이 ‘서(誓)’ 한 글자가 지금, 세계 젊은이들의 가슴에, 새로운 제자의 결의로써 깊이 새겨졌다.
피날레는 각국의 대표 4000명의 합창단 ‘뉴 휴먼 레볼루션 코러스’의 세계청년부가(歌) ‘Eternal Journey with Sensei! ~영원한 사제여정~’의 대합창. 세계광포를 맹세하는 제자의 노랫소리가 지구를 감쌌다. 끝으로 이케다 주임부회장이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앞으로 앞으로! 2030년을 향하여
60년 전 10월 2일, 선생님이 시작한 세계광선유포의 여행 - 방문한 나라 중에는 회원이 없는 나라도 있었다. 단 한 사람의 동지를 만나기 위해 방문한 나라도 있었다.
스승의 마음을 잇고자 세계의 청년부는 대화 확대에 도전해 200만 명이 넘는 벗에게 희망을 전하고 총회를 맞이했다.
선생님이 계속 뿌려온 묘법(妙法)의 씨앗은 지금, 지구를 감싸는 청년들의 연대가 되어 꽃을 피웠다. 2030년을 향하여 각자 각자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자, 함께 나아가자. 앞으로, 앞으로!
총회 기념 배경화면 이미지 완성
스마트폰과 PC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세계청년부총회의 오리지널 배경화면이 완성됐다. 디자인은 4종류가 있으며 세계청년부총회 특설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
https://wygm2020.sokayouth.jp/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노고많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