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인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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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몰래 대화나누다.. 이런 비밀을 누출했다
세계 어느나라에서 물어봐도 블랙핑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글로벌 스타인 그녀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데뷔 14일 만에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면서 걸그룹 중에서 역대 최단 기간만에 1위 달성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는데요. '첫 끗발이 개 끗발이다'라는 말이 블랙핑크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말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려는 듯 점점 그들의 노래가 세상에 널리 퍼지더니, 이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그녀들의 앨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대세 흐름을 인지한 넷플릭스는 테일러스위프트, 비욘세, 레이디 가가에 이어 블랙핑크 다큐멘터리 제작 사실을 밝혔고, 전세계 많은 팬들이 무대 뒤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을 보기 위해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블랙핑크 다큐멘터리 'BLACKPINK: Light Up the Sky'가 지난 14일 전세계에 공개되었는데요. 블랙핑크 멤버들의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기까지 약 10년간의 모습을 꽉 채운 다큐멘터리는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상했듯이 블랙핑크의 다큐멘터리가 흥행하자 넷플릭스는 지난 22일 블랙핑크 다큐멘터리에서 삭제된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제니와 로제가 녹음실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겉으로 보기엔 매우 심각하게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들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로제는 제니가 입고 있는 바지를 가리키며 '언니 저 언니랑 똑같은 바지 있어요'라고 말했고, 로제의 말을 들은 제니는 '이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로제의 말을 부정했는데요. '이거 한 만오천 원 정돈데'라며 자신의 바지가격을 로제에게 말한 제니의 말에 로제는 놀라며 자신의 뺨을 스스로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뒤이어 '와 언니 대박. 진짜 똑같아. 난 백만 원에 샀는데?'라고 말하며 제니의 바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다시 로제는 제니에게 바지 어디서 샀냐고 물었고, 제니는 그냥 인터넷에서 샀다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의 대화를 밖에서 듣고 있던 스태프는 로제를 놀리듯 '그 바지를 사려고 백만 원을 썼다고?'라고 말했고, 로제는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네 오빠'라고 대답했습니다. 바지를 비싸게 주고 산 로제의 반응을 본 제니는 귀여운 듯 로제를 보며 계속 미소를 지었는데요. 삭제된 씬이 공개되지 않았다면 로제의 귀여움이 묻힐뻔 했었네요..
로제와 제니 뿐만아니라 블랙핑크 모두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멤버들 각자 자신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명품 패션 브랜드의 앰배서더, 뮤즈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니는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답게 샤넬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들을 멋지게 소화해냈고,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운 지수는 우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디올에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또한 로제의 경우 생로랑의 앰배서더가 되면서 브랜드의 시크함을 더욱 가미시켰고, 다른 멤버들의 다이어트를 촉진시킨다는 리사는 167cm의 큰 키, 9등신의 비율을 가지고 셀린느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리사는 특히 긴 팔과 다리로 모델 포스를 뽐내며 셀린느의 많은 옷들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에 대한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자신이 담당하는 명품 브랜드 옷을 각자 갖춰입고 나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 날 블랙핑크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을 한껏 살리는 패션을 보여준 것 같네요.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블랙핑크가 앞으로도 더더욱 눈부신 활동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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