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눈을 높이 들라! (왕하 6장)
1.
우리 삶에서 문제의 산을 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 시간을 지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가장 절망적인 순간은 문제가 클 때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큰 문제를 겨우 넘겼는데요. 바로 돌부리에 허무하게 넘어질 때입니다. ‘이 산만 넘으면 조금은 편안하겠지…’ 생각하는데요. 상황은 좀처럼 변한 게 없다고 느껴질 때, 버틸 힘을 잃습니다.
2.
엘리사 때가 딱 그런 순간을 맞이합니다. 선지자 생도가 머물 곳이 부족해 적당한 곳으로 이주하는데요. 나무를 하던 도끼가 호수에 빠집니다.
아람 왕이 쳐들어 온 것을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는데요. 좀 더 시간이 지나자 이제는 성을 에워쌉니다.
3.
어쩌면 끝날 것 같지 않은 어려움 속에서요.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민낯을 들어 내게 됩니다.
마치 시련의 끝자락에서 자신을 지켜준 엘리사를 죽이려 하는 왕의 모습이요. 고난 때의 제 모습 같아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4.
그래서 더욱 우리에겐 기도가 필요합니다. 성을 에워싼 아람 군대에 놀란 사환에게요. 엘리사는 기도로 하나님께서 영적 눈을 뜨게 해주시길 간구합니다.
내가 세상적 문제의 산만 바라본다면 방법도, 이겨낼 힘도 없는 절망만 찾아오지만요. 기도로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릴 때, 이미 예비하신 승리를 우리는 바라볼 수 있습니다.
5.
나의 시선이 세상으로 향해 있을 때, 멈춰 서서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길 계속해서 기도드려야겠습니다.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열왕기하 6:17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미 승리하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상황을 바라보길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하나님의 시선으로 이미 승ㄹ하였음을 믿고 감사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
보이는 세계만 보고 낙망하지 말고요.
기도로 영적인 눈이 열려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시는 일을 보며 담대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기도로 걸었던 길 어렵더라도 보고 배운대로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모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말씀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어떤 상황과 환경에도요^^
하나님의 섭리와 도우시는 손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하게 되네요^^
오늘도 애쓰셨구요 ^^
쉼있는 저녁되셔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따듯한 격려에 힘을 얻게 됩니다.
저도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도록 따라 걷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로 멈춰서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더운 날씨에 애쓰셨고요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해요. 정수 형제님
항상 작은 부분이라도 겸손히 배우려고 해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형제님도 더운 날씨 속에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전도사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
믿음의 눈이 뜨여야함을 되새기고
기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