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설교 전도:무엇을, 어떻게, 누구에게?(특강)

[김상수]

전 도 : 무엇을, 어떻게, 누구에게?

서산중앙성결교회 전도특강(2011.9.7)                                                    김상수목사

I. 전도자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

 1. 전도는 영적전쟁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삶이 영적전쟁이지만 특히 전도현장은 더욱더 영적전쟁의 최전선이다. 그렇기에 모든 전쟁이 그렇듯이 전략이 필요하다. 우리의 대적 원수 마귀도 나름대로 전략적인 견고한 진들을 갖고 사람들과 교회를 공격한다(고전10장).

“4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 10:4-5)

  우리가 잘 아는대로 마귀는 거짓의 아비다. 철저하게 속이는데 능숙하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속이는 전략을 적용하여 사람들을 미혹한다(창세기3장이 후 지금까지). 영적싸움의 원리는 아니지만, 손자병법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兵者，詭道也．故能而示之不能，用而示之不用，近而示之遠，遠而示之近．利而誘之，亂而取之，實而備之，强而避之，怒而撓之，卑而驕之，佚而勞之，親而離之，攻其不備，出其不意．此兵家之勝，不可先傳也．夫未戰而廟算勝者，得算多也”(전쟁이란 속임수다. 그러므로 능하면서 무능한 듯이 보이게 하고, 가까움을 먼 듯이 보이게 하고 먼 것을 가까운 듯이 보이게 한다. 이로운 듯이 보이게 하여 유인하고, 혼란시켜 놓고 탈취하고, 견실하면 방비하고, 강인하면 피하고, 노엽게 만들어 뒤흔들고, 자기를 비하시켜 저자세로 보여 적으로 하여금 교만하게 하고, 적이 편안하면 피곤하게 하고, 화친하면 이간시키고, 그 방비가 없는 곳을 공격하고, 그 뜻하지 않을 때에 무찌른다. 이것이 전쟁에 능한 자의 이기는 방법이며, 미리 알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손자가 말한 전쟁과 관련된 속임수를 보면, 사단이 우리를 공격하는 내용과도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마귀 사단이 이렇게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하물며 우리가 전략이 없으면 되겠는가? 그렇다면 우리의 전략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최고의 전략서는 성경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장이며, 그 승리의 모델은 초대교회며, 성령의 전신갑주는 가장 막강한 화력이요 동력이다. 기도는 장전된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것과도 같다.

 2.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고 승리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이겼다는 것(이긴자, 승리자)선포하면 된다. 마귀는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아직 패하지 않은 것처럼 속이면서 왕(王)노릇하려고 한다. 이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전도다.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은 물러간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앞으로 세상의 빛이 될 것이다가 아니고, 영접한 순간부터 이미 세상의 빛이다. 이미 빛인 우리들이 어둠속에 빛을 비추면 된다. 특히 전도자는 이 빛을 비추고 다니는 자다.

   그런데 이처럼 이미 이겼다는 사실을 선포하고 알려줄 때, 좀더 지혜있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하다. 일반전쟁법이지만 손자병법 중에 우리들이 전도함에 있어서 곱씹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서 소개한다. 손자병법 시계편에 보면, 전쟁에서 필승하는 5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그중 이런 말이 있다.

“上下同欲者勝 ... 故曰：知己知彼，百戰不貽；不知彼而知己，一勝一負；不知彼不知己，每戰必貽”

(상하의 뜻이 일치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그러므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일승일패하고,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패배한다)

“是故勝兵先勝而后求戰，敗兵先戰而后求勝”(이기는 군대는 먼저 이기고서 그 후에 싸우고, 지는 군대는 먼저 싸우고서 그 후에 이기려 한다)

   전도는 영적싸움인데, 교회 각 부서의 교역자와 교사, 학생, 어린들, 성도들의 마음에 전도에 대한 상하의 뜻이 일치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이겨놓고 싸운다는 것도 전략적인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상하의 뜻이 일치되지 않은 전쟁은 필패한다. 싸워서 이기겠다는 것도 소극적인 전략이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은 이미 십자가로 승리했으니, 상하(上下)가 하나되어, 이 복음을 선포하며, 전도의 나팔을 불어야 하지 않겠는가? 따라서 내적인 준비들(기도불, 성령불, 전도에 대한 열정과 필요성 절감, 전도자 훈련 등)이 필수적이다. 우리 서산중앙성결교회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3. 전도대의 일차 목적은 전도분위기 확산이다. 전도대원을 통해서 전도되어지는 것은 그 다음이다. 다시말해서 전도대원들은 자신이 간직한 전도의 열정이라는 뜨거운 불을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붙이고 다녀야한다는 말이다. 전도대가 중요하나, 전쟁은 특공대(特攻隊)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전도는 전도대원의 몫이고 나머지 사람들을 열외라는 말이 결코 아니다. 전쟁의 최종승패는 결국 보병(步兵)에 의해 결정된다.

  그렇다면 누가 최후의 보병인가? 일반성도들 조직 특히 소그룹 구역과 각 부서의 학생들 조직이다. 결국 전도대는 교회 안에서 전도의 불을 붙이는 수색대요 특공대다. 이렇게 불을 붙임으로 최종적으로 모든 구역성도들과 학생, 어린이들이 전도자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일차목표다.

II. 우리의 전도전략.

  1. 강력한 기도, 성령의 전신갑주로 무장

    강력한 기도와 성령의 전신갑주가 영적싸움의 핵심인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기도와 성령충만이 전도의 출발이다(엡6장, 고전12장).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전12:4)

“1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0-13)

  2. 영적 지도작성(Mapping)

   이것은 교회 주변의 영적상태나 상황을 조사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어떤 것이 어떤 위치에 많은지, 그 지역의 부분별로 어떤 영적상태인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 서산중앙성결교회의 경우

       남쪽 - 신주공아파트단지 - 중앙감리교회, 본향교회등 교회들이 집중되어 있고,                                    서산여중,여고,석림초등이 있음(신주공아파트는 여러교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음)

       동쪽 - 수석동사무소, 성당, 주로 일반주택 분포

       북쪽 - 하나마트쪽, 한성필아파트 단지

       서쪽 - OK마트지역, 좀 더 번화함

   * (통계)도보 12분, 자동자 12분 영역의 사람들이 우리교회에 출석할 확률이 높다.

   * 지역구분(팀별 구분) - 실제로 신주공아파트 단지와 하나마트쪽, 수석동사무소북쪽 등이 1차 전도지점, 한성필, OK마트지역, 중앙하이츠, 센스빌 쪽이 2차 지점

   * 학생, 어린이들의 동선(動線) - 지인식독서실사거리, 석림초등 앞, 중앙공원놀이터

                   (중고학생들과 초등학교는 학교 내에 파고들어가는 것을 목표로함)

           “복음은 가르치는 것 이전에, 체험되어지는 것이다”(랄프 네이버)

   * 유치부 - 학부모들을 연계한 대상자 선정이 필수

3. 땅밟기(Prayer Walking) 실시

   이것은 믿음으로 땅을 밟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내용이나 출애굽 이후의 약속, 여리고성의 함락 등에서도 예를 찾아볼 수 있다.

“14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15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창 13:14-17)

   따라서 팀별로 자신이 맡은 지역이나 학교의 전도의 문이 열리고, 어둠의 세력이 무너지기를 위해서 매일 기도와 땅밟기를 해야한다(실례 : 성내중 전도이야기, 남아프리카공화국 동굴교회 이야기).

   4. 지속적인 접촉을 통한 친밀성 확대 - 고정적인 팀의 이유(관계 만들기)

III. 무엇을 전할 것인가?(내용)

  1. “예수가 그리스도다”라는 것이 전도할 내용의 핵심이다. 단 이것을 설명해 가는 방법은 다양하게(4영리, 전폭, 글없는 책 등)할 수 있다.

     * 4영리 : 하나님 - 인간 - 예수 - 믿음

     * 전도폭발 : 천국 - 인간 - 하나님 - 예수 - 믿음

     * 글없는 책 : 하나님(천국) - 인간 - 예수 - 믿음

     * 다리전도법 : 4영리, 글없는 책의 응용

   2. 사영리의 핵심내용

1.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형상, 계획, 천국)   *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사람에게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죄의 정의   죄의 결과   인간의 노력의 한계   (불완전한 존재) 그 길은 무엇일까요?
3.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인가?(그리스도)   예수님이 하신 일?(죄, 길, 마귀멸함)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십시오.                (영접기도)

   3. 다리전도법(백지전도법)

      (1) 종이를 그림과 같이 2번 접는다

     (2) 종이를 접은 상태에서 아래와 같이 제1단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를 설명한다.

     (3) 접었던 부분을 벌리면서 제2단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있기 때문입니다”를 설명한다.

     4)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십자가를 그리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영접’에 관한 부분을 설명한다.

   3. 싱글이와 찡글이

   싱글이와 찡글이는 영아부에서 유치부 어린이에게 적합하다.  종이를 준비하고, 연필로 그려가면서 설명한다.

     (1) 예수 믿기 이전의 모습(찡글이) : 화만 내고, 싸우고, 욕심내고, 엄마 말도 안듣는다. 그래서 별명이 찡글이였다.

     (2) 예수 믿음 이후의 모습(싱글이) : (그림을 뒤집으면서) 어느날 찡글이가 웃는 얼굴로 변했다. 착한 어린이가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친구들도 예수님을 만나면 이렇게 될 수 있다.

                  

                          찡글이                                    싱글이

IV. 효과적인 첫 대화방법

 1. 피해야할 접근 방법

     (1) 정면 대응법 : 다른 종교인들을 공격적으로 논박하고 정죄하는 방법.

     (2) 타협적인 방법 : 복음의 내용을 타협(혼합)하는 방법.

  2. 효과적인 접근 방법

     - 귀납적인 접근법: 문제에서 시작하여 복음으로 연결

     - 심성이 감성적인 한국상황에서는 더 효과적이다

     (1) 마음 대 마음 접근법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갖는 보편적(普遍的)인 문제점들을 접촉점으로 삼는 방법이다(사랑, 행복, 질병, 죽음, 자녀문제 등).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전도대상자의 종교적인 배경이 아니다. 하나의 종교인이기 앞서 하나의 인간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고, 모든 인간이 소유한 본성과 문제를 통하여 복음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2) 접촉점 접근법

    전도 대상자 개인이 가진 관심사에서 부터 출발하는 방법이다(종교, 취미, 비전, 직업 등).

     (3) 대조 접근법

    이것은 기독교와 타종교의 유사점 보다는 대조점들을 발견하여 접근하는 방법이다.

     (4) 시청각을 활용한 접근법 : 복음제시를 위한 시청각을 보여줌으로서 흥미를 유발하여 접근하는 방법이다.  시청각에는 단순히 흥미를 위한 것과 복음제시를 위한 시청각이 있다.  이 둘은 구분되어야 한다.

        * 연예인 전도지, 건강전도지, 풍선만들기 등 - 접촉점용 전도지

        * 글없는책, 사영리전도지 등 - 복음제시용

V. 누구에게 먼저 전할 것인가?(전도 대상자 선정)

    1. 기도 중에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는 사람

    2. 잃은 양

    3. 오이코스 중에서 VIP로 선정된 사람(관계전도)

 “오이코스(Oikos)”는 헬라어로서 번역하면 ‘집 또는 가족’의 뜻으로서, 신약성경에서는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즉 나의 인간관계의 연결망(Network of Relationships)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들은 ‘나의 영향력의 범위(Circle of Influence)’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오이코스 중에서 VIP를 선정할 때 다음과 같은 4가지 원칙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 제1원칙 : 잘 아는 사람부터 선정

                     하라(관계의 친밀성)

        ■ 제2원칙 : 거리가 가까운 사람부터

                     선정하라(도보 12분, 자동차12분)

       ■ 제3원칙 : 평소 관심이 많은 자를

                      먼저 선정하라(관심도)

        ■ 제4원칙 : 현재 복음에 대한 수용성(문제점)이 

                     많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라(수용성)

   이것을 도표화하면 아래와 같이 쉽게 우선적인 전도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다. 전도팀이 자기 지역이나 학교 등을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바로 친밀성과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서 이다. 고정적인 접촉은 전략이자 친밀하게 되어지는 과정이다.

전도 대상자 명단 분류표 A형

                                                                               

가깝다 약간 멀다 아주 멀다	잘알고 친함               조금알고 조금친함            전혀모름
	예)가족, 옆집  A 영역	예)수퍼, 우유배달, 경비원 B 영역	예) 동네 축호전도,  새로 이사 오신 분 C 영역
	예)예천동 사는 친한 동창생, 취미 동호회원 등   B 영역	예) 터미널 근처에 사는 조금 친한 친구  C 영역	예)동문 사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D 영역
	예)지방, 해외 사는 친척 C 영역	예)알고지내는 홍성친구  D 영역	예) 버스옆자리,서울역 D 영역

                                  

         이중에 현재 수용성이 큰 사람에게는 ‘★(별) 표시’를, 평상시 관심자에게는 ‘○(원) 표시’를 한다.  단 잘 알고, 거리가 가까워도 수용성이나 관심도 표시가 되지 않은 사람은 출석확률이 50%로 줄어든다.

가깝다 조금 아주	잘 알고, 친함                 조금알고, 조금친함       전혀 모름
	A 황인종 ○, ★  (확률이 가장높다) 배나무 ○     (확률이 높은편) 신길동 ★     (확률이 높은편) 나이뻐        (확률이  조금있다)	B	C
	B	C	D
	C	D	D

                               전도 대상자 명단 분류표 B형

         ○ : 아주 친하다, 거리가 가깝다, 평소에 관심이 많다, 현재 수용성이 크다

          △ : 조금 친하다, 거리가 조금 멀다, 평소 관심이 조금있다, 현재 수용성이 약간 있다.

          Ｘ : 모르는 사람이다, 거리가 아주 멀다, 평소 관심이 없다, 현재 수용성이 없다.

번호	성명	주  소	전화	친밀도	거리	관심도	수용성	우선순위
1
2
3

  VI. 전도자 십계명

    1. 긴장하지 말고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하라.

    2. 전도 나가기 전에는 간절히 기도하고 성령님만 의지하라. 전도는 결코 기술이나 말재주가 아니다.

       전도는 기도다. 기도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는 것과도 같다. 뽑아서 던지라.  

    3. 가능한 조용한 곳을 선택하고, 최대한 논쟁을 피하라

    4. 상대방으로 하여금 강요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라

    5. 복장을 단정히 하고, 교양 있는 행동을 하라(겸손)

    6. 세 가지 자랑을 많이 하라(예수님자랑, 교회자랑, 목사님 자랑).

    7. 복음을 부끄러워 말라. 나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거절하는 것이다

    8. 너무 조급해 말라. 사과는 가을에 따는 것같이,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9. 복음을 전했으면 초청을 하라(결신초청, 교회출석 초청)

   10. 자신감을 가지고 재치 있고, 적극적으로 하라.          

VII. 맺는말

방법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충만과 열정이며,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 한다. 전도와 부흥은 성령충만의 결과로 되어진 것이다. 우리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물고기들이 있는 곳, 우리 주님이 나를 보내시기 원하시는 곳, 바로 그 깊은 곳으로 노를 저어 나아가자. 작은 일에서부터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자.

      

           강수진(44)                    보이는 것                      보아야 할 것

동양인 최초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 무용수, 매일 평균19시간 연습, 1년에 천여 켤례 신발이 닳도록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