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육신에 대한 육친
우주 만물 형성이 다 그렇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사람 육신(肉身)에 대한 육친(六親)을 한번 메겨본다 할 것 같으면 동물과 거의 같아 동물 뿔따귀 이런 거 머리에 얹는 거 이런 것을 관(官) 벼슬로 여긴다 계관화(鷄冠花)라 그래서 닭 벼슬이라 그래서 닭을 말하자면 닭의 벼슬로 여기잖아 닭벼슬이라 그러잖아 무슨 그걸 갓 관(冠)자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사슴 뿔따귀나 노루 뿔따귀나 소뿔 이 뿔이 나는 짐승은 그 뿔을 이제 관(官)으로 여기는 거지 그다음 이제 그 뿔의 보호를 받는 머리가 순서적으로 생(生)의 이치로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인성(印性) 즉 수명 건강 지식 문서 직인(職印) 이런 것에 해당한다 이런 말씀이여.
두뇌에서 모든 그렇게 말하잠 지식 역량 정보(情報) 같은 것을 저장해 놓는 것 아니야 사람이 또 인성(印性)에 의해서 그러니까 영양가 있는 거 영양분(營養分)을 말하는 것이거든 인성은 그 영양가(營養價)가 사람을 말하자면 좋고 나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두뇌(頭腦)가 중요하다 이런 뜻이야.
그다음은 이제 순서대로 생애 순서대로 논한 다면은 몸뚱아리 그러니까 가운데 몸뚱아리가 자기에 해당하는 거지 말하잠.
그것은 이제 나눈다면 비견(比肩) 비겁(比劫) 형제 동료 이런 식으로도 볼 수가 있을 것이고, 그렇게 이제 순서대로 내려가면 슬하(膝下)자손(子孫)이라]고 사지 팔다리가 사지 팔다리가 말하자면 식상(食傷)에 해당하는 것 아니야 설기(洩氣)해서 이제 자기 몸에서 설기해서 그 식상 식신(食神) 상관(傷官)에 해당하는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다음 손발이 말하자면 재성(財性)에 해당하는 거지 땅을 딛고 선 발 특히 발이 재물(財物) 직장 터전 이런 데 발을 딛고 서 있는 모습 아니에요 거주 환경에 발을 딛고 서 있는 모습 그러니까 그것이 재성(財性)에 해당하기 쉽다.
그러니까 발이 좋아야 된다.
또 손은 또 이렇게 재물을 끌어들이는 그런 역할을 도구 역할을 하는 거 아니야 예전에 네 발 짐승 모냥 네 발로 말하자면 걸어 다녔는데 이제는 직립 인간이라 해서 두 발로 걸어 다니면서 손은 그리고 재주 부리고 재능을 발휘하는 도구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손도 역시 재물에 해당한다. 이런 뜻이 되는 것이 재성(財性)에 해당한다.
재성은 남성한테는 처성(妻性) 아내 이런 걸 상징하고 여성은 관성(官性)이 그러니까 남편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거 머리에 뒤잡아 쓰는 벼슬이 말하자면 닭도 닭 벼슬을 이렇게 숫 놈은 높으잖아.. 그걸 이제 벼슬이라 하잖아.
이렇게 사람 육신에 대하여 육친 오행을 매겨볼 수가 있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야 그것을 한 다리 건너 뛰면은 극(克)이 되는 거예요.
말하자면 상생이 한 다리를 건너뛰면 상극(相克)이 되고 상극이 한 다리를 건너뛰면은 상생(相生)이 되고 이렇게 되는 논리 아니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머리 두뇌 인성(印性)을 많이 쓰는 자 그러면 이제 화이트 칼라, 육체적 노동 육신을 말이야 그 쓰는 사람들은 그 블랙 칼라라든가 이렇게 말하지 않아.
화이트 칼라가 머리에 머리 두뇌를 너무 정보 이런 지식 역량을 많이 씀으로 인해서 사무직 집무(執務)를 본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되니 자연적 어디에 가서 그 정보 사무(事務)를 이렇게 이렇게 보다 보면 오래 앉아 있게 되는 거야.
오래 앉아 있게 되면 어디에 무리가 가 자연적 엉덩이 의자에 이렇게 앉아 있는 엉덩이 쪽에 무리가 가서 아프게 돼.
그리고 엉덩이 쪽으로는 하마 사지 팔다리를 이렇게 붙여놓는 것에 해당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식신 상관 자기 몸과 식신 상관 붙여놓는 것에 해당하는 설기 시작 하는 곳이다.
이게 식상 설기하는 곳인데 그것을 말하잠 두뇌 인성(印性)이 말하잠 한 다리 건너 가지고 극(克)으로 눌러 제키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이런 말씀이야.
지식 역량으로 집무를 한 곳에 오래 앉아서 보게 되면은 말하자면 그거는 눌러제키는 것이니까 자연적 거기에 무리가 오게 되는 거예요.
엉덩이 말하자면 이런데 집무를 보는데 오래도록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다 보면 거기 무리가 와 가지고 엉덩이 아프게 된다.
쉽게 말하자면 안장통이 온다든가 좌골신경 계통해서 뭔가 무리를 받아가지고 말하자면 피로감을 느낀다든가 해서 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거 그런 식으로 한 다리 건너서 극(克)을 너무 심하게 주면은 피로감을 갖게 됨으로 자연적 말하자면은 그것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몸이 말하자면은 한 다리 건너 식상(食傷)을 건너뛰어서 재성(財性)을 누르는 힘이 세어지면 발이 자연적 아플 것 아니여.
이거 땅을 밟고 서 있는 발바닥 또 손도 너무 일하느라고 재주 부리느라고 너무 힘껏 일을 하다 보면 무리가 가게 되면 손발이 다 아파 그러니까 재물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말하자면 재성이 피로감을 느낀 것이 된다.
쉽게 말하잠 그렇게도 볼 수가 있다. 이게 모든 것이 다 그래 재물 성향이 말하자면 또 건강하다.
손발이 건강한 형편이 되면 자연적 한 다리 건너 관(官)을 건너 뛰어서 두뇌 인식 기능 문서 저장 창고를 억제하는 거 억제하여 누르는 거 탄압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거여...
그러니까 막 건강해가지고 들고 뛰는 사람들은 자연히 머리를 덜 쓰는 형편으로 되는 거지 두뇌가 아둔하다든가 뭐 이런 식으로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단편적으로 보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활동 육신의 활동을 너무 심하게 하게 되면 자연적 머리를 덜 쓰게 되므로 머리가 아둔해진다.
이렇게도 또 생각해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탄압을 받아가지고 두뇌 영향을 덜 쓰는 바람에 그래 한 다리 건너서는 탄압이 되는 것이고 그냥 연결하는 것은 생조화가 되는 것이라서 이렇게 오행의 균형을 감각을 가져가지고 균형 감각을 가지어 고르게 잘 운영이 된다 한다면은 육신이 정신 건강이 상당히 말하자 양호해질 것이다.
안 그렇고 너무 한쪽으로 몰아서 무리를 준다 한다 하면 자연적 병의 근원이 된다.
이것을 한번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몸에 육신이 골고루 균형이 잡혀서 그 에너지 활력이 넘치게 말하잠 활동을 해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머리 쓰느라고 한 곳에 오래도록 앉아 있으면 안 된다.
쉽게 말하자면 그런 뜻이고 너무 또 발다리가 피로하게 오래도록 서 있어도 안 된다.
그러니까 적당히 쉬고 적당히 일을 하며 그러니까 잘 몸에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운영할 줄 알아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몸 육신에 대한 육친(六親) 오행을 매겨서 한번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펼쳐봤습니다.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