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산역사 " 갈대상자"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서 김 영 애 저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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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동대 초대 총장 김영길 박사의 부인 김 영애권사의 한동대 설립부터
초기 역사와 개인의 삶과 고난을 이겨 나가는 신앙의 발차취를 기록한 책이다.
경북 상주의 보수적 유교집안에 성장했으나 어머니의 기독교 신앙을 이어받아
이화여대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후 박사과정 유학중 김박사 집안 친척의 중매로
유학중인 김영길 박사를 만나 첫 결혼 조건 일순위로 예수 믿음을 제시하였으나
한달후 답이왔다."가정을 지켜주는 신이 있다면 차차 저도 믿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면서 김박사는 식사도 잊고 골돌히 생각한후 신앙고백후
예수님을 영접했다."그분이 왜 성령으로 잉태하셨으며 이천년전 그의 십자가 죽음이
나와 어떤 관계인지 이는 내 죄의 보석금을 십자가 죽음으로 지불하셨고 성경의
기적들이 비과학적이라기보다 초과학적 사건이므로 과학적으로 증명할 대상이
아니고 믿음으로 받아들어야 하오. 구원의 은혜는 인간의 도덕을 초월하고 있소."
이 고백을 할 때 모태 신앙인 저자는 깨달음 없이 평탄한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나사 연구원 근무하다 세계 최대 니켈회사(INCO)중앙 연구소로 이동
그후 귀국하여 한국과학원 (KIST전신)재료공학 교수로 봉직중 비전공자란 비판에도
300명의 크리스챤과학자 모임인 창조과학회 창단해 세례요한 처럼 나는 외치는
소리요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습니다.
기독교 대학의 초대총장으로 부임하면서 설립자가 대기업이라도 쉽지 않은데 중소
기업이고 설립자의 회사가 도산하여 재정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선린병원을 흡수
하여 병원장이 이사장이되고 후에는 사랑의 교회 고 옥한흠 목사님이 이사장이 되기도
했다.학교운영의 어려움으로 재정 문제에 국내,국외 단체와 개인들이 수없이 기증했으나
이 과정에서 선린병원 합병을 쉽게 생각했으나 합병무효 소송 패소와 사립학교 위반 고소
고발로 총장 부총장이 53일간 대구교도소에 구속 되기도했다.한국의 기독교대학이란
정체성이 오늘날 이스라엘 포로기간동안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세우고자할 때 사마리아
사람 산발랏과 도비야가 방해하듯 기독교를 방해하는 세력은 온갖 음혜와 거짓 프랭카드로
주민들을 선동하고 방해했다.문제는 학교를 뒷받침하는 재력이 없기 때문이다.이재는
우리들 품에서 키울 수 없이 커진 한동대를 갈대상자에 띄워 하나님 앞에 뒷날의 민족지도자가
세워 지도록 대학 재정을 후원하는 동역자를 위해 국내외 미국에까지 띄워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왕을 통해 술관원 느혜미야를 훼파된 성벽을 보수하고
중건할 자로 택함같이 기독교 정체성을 잃은 한국대학에 영적 예루살렘 수축을 위한
한동대를 세우는데 세상을 잘모르는 우직한 금속학자를 세워 자기전공을 버리고 허허벌판
포항 흥해로 이끌어 건축가가 되게함은 김영길 총장을 김느혜미야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졸업자들이 각 분야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한동대도 국내 최초로 한동 국제법률대학원을
출범하였고 MK(missionary kids)학교와 생활관을 세웠고 개교 20년 산업체 근로자와
직장인 위한 산업교육학부도 활성화 되었다. 김총장과 아내 김영애 권사님의 수많은 눈물의
기도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통중 오늘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이 책은 고난과 수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을 간증하는 기록물입니다. ------- 끝 ------
2024. 3.30.19:00 金 鐘 漢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