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적 우월로 존재적 우월을 무시하는 자들은 망한다.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찌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찌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명기 32:1~7)
위의 성경말씀은 세상 사람들을 창조해 다스리시는 하나님과 사람들의 아비가 되시는 부모님과 자기 나라를 건국한 건국의 선열들과 자신보다 선하고 의로운 분들을 무시해 짓밟은 일들로 인해 받게 될 사람들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근본 원인이 이 때문이라는 것을 예고해 주시는 하나님의 한 서린 권면이며, 아울러 이런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깨우쳐 주신 지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에게 부닥친 모든 불행의 원인을 오직 육적인 능력, 곧 재물이나 지위나 권세의 빈약 때문으로만 취급할 뿐, 모든 방면에서 자신들의 부모급에 해당되시는 분들께 불효불충한 반역죄로 인해 필히 받게 되는 죗값의 형벌임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녀된 사람들의 유일하고도 영원무궁한 소원이 무엇이어야 하겠습니까? 그것은 오직 자신을 낳고 키우신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무궁히 동행하는 일 한 가지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단의 반역죄에 빠진 자들은 그런 유치한 소원은 갓 태어난 어린 아이이었을 때에만 한할 뿐, 세상 물정 다 알고 배운 후의 소원은 오직 육적인 능력으로 남들보다 뛰어난 것만이 유일한 소원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가리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요한계시록 22:13) 하셨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보석이어야 하며 만물과 만민의 정중앙이시어야 하며 하나 뿐인 법과 생명이시어야 합니다.
이런 존귀한 성품의 아버지께로부터 태어난 자녀들이라면 반드시 자신들도 아버지의 거룩한 성품을 따라 행하여야 합니다. 이런 아버지와 함께 함께 하려는 어린 아이이의 순수한 소원은 예수님과 같은 어른이었을 때까지라도 사수해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에 하나님의 경지에 오르신 유일한 피조물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세상 만민의 본보기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부패타락한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자기 삶의 유일한 목표와 모본으로 삼지 않고, 오직 사단처럼 자신들도 자력으로 하나님처럼 전지전능한 능력자가 되어서 신출귀몰한 이적기사로 우주만물과 세상 만민들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으려 합니다.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충동질시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무궁히 생존해 보았자 무슨 재미가 있느냐는 뜻으로 그런 소원은 버리게 하고, 시급히 사람들도 하나님과 같은 전지전능한 능력자, 곧 발명자와 과학자가 되어 자유 자주독립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금하시는 선악과부터 먼저 따먹어야 한다고 속였습니다. 사단의 이같은 거역과 반역의 뜻은, 피조물은 누구로부터 태어나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나게 하는 존재적 서열을 존중하는 충효 사상에서 벗어나, 피조물도 하나님과 같은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새로운 창조 세계와 질서와 제도를 만들어 하나님이 만드신 기존의 모든 것들보다 뛰어날 자격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이러한 죄악의 습성에 빠지게 되면, 그 때부터 사람들도 사단처럼 자신들보다 먼저 존재하였던 모든 방면의 부모급 분들을 반역하고 난 후에 빼앗아 가질 수 있는 육적인 것들, 곧 재물과 지위와 권세와 명예 따위의 힘으로 지금 이 상황에 존재하는 모든 부모급 분들 위에 뛰어나 하나님, 곧 부모 행세하고자 합니다. 이런 반역질을 시작할 때에 가장 방해가 되는 사람이 바로 자신보다 선하고 의롭고 정직하고 공명정대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과 문재인 같은 악종들과 이들에게 동조한 부역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같은 청렴결백한 분을 미워해 누명을 씌어 잡아 가두거나 남몰래 자살로 위장해 죽이려고 시도 하였습니다.
영원불변의 보석이시며 만물과 만민의 정중앙이시며 법과 생명의 근원이시며 모든 존재의 으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한 피조물들만큼 반인간, 반인륜, 반생명의 흉악한 망조(亡兆)에 빠진 자들은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건전한 생명의 소원은 아예 없고, 오직 분뇨통 속에 나뒹구는 구더기들이나 독충들만이 우굴거리는 지옥 불꽃 속에서 영원무궁히 고통당할 죗값을 벌기 위해 이처럼 자신들보다 선하고 의롭고 공명정대한 분들을 온갖 누명을 뒤집어 씌어 짓밟습니다. 사람이 악마를 보려면, 그의 종노릇하는 김일성 일가들이나 문재인 같은 부류의 반역자들을 보면 됩니다. 저들이 지금 모든 방면의 부모급 분들로부터 능력적 수단방법으로 훔치고 빼앗아 가진 것들을 갖고 또다시 인류 최초의 완전범죄를 이룩해 보이고자 합니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명기 32:7) 하심 같이, 인간사의 모든 이치와 이론은 오직 존재적으로 으뜸 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만이 규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같은 말씀을 오래 전부터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요한계시록 22:13) 하시면서 인간사의 모든 정의(定義) 또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만이 규정할 수 있을 뿐, 처음과 끝 사이에 놓인 중간 계층의 사람들이 아무리 기상천외의 영웅호걸이나 유명인이나 지식자나 과학자라도 결단코 자신들의 능력적 우월로는 결코 존재적으로 우월하신 하나님을 지배장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실세자 예수'를 통해 이 뜻을 강력히 피력(披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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