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은 “할 말은 하고 한 말은 지킵니다”라는 정직한 정치인입니다.
국민들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전부 믿지 않는다. 그러나 필자가 만난 수많은 국회의원 중에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분들이 있었다. 그 중에 한 분이 서초을 정옥임 예비후보이다. 서초을 정옥임 예비후보와 필자는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야당 원내대표 때 신촌 거구장에서 북한에 대한 전략 간담회 강사로 참여해서 처음 만났다.
물론 방송에서는 여러 번 뵌 적이 있었지만 대면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하여 막힘없는 전략들을 쏟아내는 보습을 보면서 그 당시 한나라당에서 박지원을 하나 이기지 못해서 쩔쩔 매고 있다는 불만들이 있을 때 한나라당에서 전략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박지원을 상대로 이길 사람은 정옥임 의원 밖에 없다고 참석자들 모두가 일구일심으로 말했었다.
그리고 19대 국회의원에 꼭 당선되어서 국회에서 마음껏 국민을 대신해서 야당과 싸워주는 여전사가 되어 주길 바랐지만 여당에겐 험지인 강동을 지역구에서 출마를 하여 마음으로 당선되기를 기원하였는데 안타깝게 낙선의 고베를 마셨다.
필자는 처음에 양천 갑에 출마를 한다고 하여 공천을 받길 바랐지만 18대 비례대표 출신들은 험지로 출마하라는 당의 방침에 두말없이 아무 연고도 없는 강동을에 출마를 하여 선전했지만 낙선의 아픔을 당했다.
그리고 20대 국회의원에 다시 도전을 하려다 보니 정옥임 전 의원이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중에 강동을 당협위원장이 새로운 분으로 교체되었고 어쩔 수 없이 본인의 거주지인 서초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서초의 큰 딸이 되기 위해 지금 새누리당 경선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정옥임 전 의원은 서초의 큰 딸이 되기 위해 첫째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의 기둥이 되겠습니다. 둘째 구태정치 혁신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셋째 서초을의 어려운 지역 현안에 이제는 마침표를 찍겠습니다라는 정책을 걸고 20대 새누리당 서초을 예비후보에 등록을 하고 경선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어 “정치인으로서 소신대로 말하고, 불이익 여부를 계산하지 않았으며, 남들이 뒷걸음칠 때 앞장섰습니다. 영달과 스펙 때문에 눈치 보거나 아첨하지 않았습니다. 해야 할 일은 대한민국 아줌마 정신으로 밀어 부쳤습니다.”라고 18대 국회의원의 경험을 말했다.
이어 “흔이 호사가들은 맑은 물에 고기가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고기 한 마리도 숨 쉴 수 없는 시궁창 정치판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19대 국회! 국민은 이미 사망선고를 내렸습니다. 저 정옥임이 정치에 나선 이유입니다. 유연하되 부러지지 않겠습니다.
단, 명분과 정의를 세우는 일에 뒷걸음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에 진박 논란이 있습니다. 저는 진국이 되겠습니다.”라며 “나라를 위한 진실한 사람! 그게 바로 국민과 대통령을 돕는 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근혜 정보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소명으로 정직한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며 “저 정옥임, 할 말은 하고 한 말은 지킵니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에서 자신이 “할 말은 하고 한 말은 지킵니다”라고 자신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몇 명이나 될까? 흔히 국회의원들은 화장실 갈 때와 올 때가 다른 사람들이라고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정직한 정치를 하겠다는 공약을 하는 분은 있었지만 한 말은 지키겠다는 분을 못 본 것 같다.
서초을 정옥임 예비후보는 꼭 이번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자기가 한 말은 꼭 지키는 정치 풍토를 만들어내도록 서초을 지역 주민들이 정옥임을 선택하여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