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장희빈이 인현황후를
시해하려다가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장희빈 : (사약을 보이며)
"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 "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한참을 생각 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 내 마음은 그 사약
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 "
한 가닥의 희망을
고대하던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하지만,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고 말았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
⬇️
⬇️
⬇️
⬇️
" 원샷 ~! "
첫댓글 뭐든지 첫잔은 원샷하여 긴장을 풀고 목욕을 하니 목은시원하고 뱃속은 애가타는구나 기분좋게 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