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이석기 의원 이외 김재연·김미희 의원의 RO(혁명조직) 가입 여부가 논란인 가운데, 이들이 군(軍) 관련 자료를 집요하게 요구해 온 사실이 관심이 모아진다.
이석기의 내란음모는 북한이 핵무기를 배경으로 국지전을 전개할 때 철도·통신·유류창고 등 국가기간시설을 파괴, 후방을 교란해 소위 “민족주체혁명”을 이루자는 요지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석기 등 통진당 의원 6명이 제19대 국회 개원 이래 국방부에 군사 2급 비밀을 포함한 각종 국방 자료 63건을 요구했고, 그 중 59건을 제출받았다. 특히 이들이 국방부에 요청한 자료는 2012년 9건에서 2013년 54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북한의 3월5일 정전협정 무효화 선언 이래 뭔가 ‘큰 그림’을 그리며 자료를 요청한 것인지 모른다. 19대 총선 직후 종북(從北) 성향 의원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한 뒤 국회는 이들의 국방위·외통위·정보위 등 기밀을 다루는 부서의 배치를 막았다. 그러나 혁명적 열정(?)엔 소용이 없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인 이석기는 ‘한미(韓美)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 등을 요청했다. 안전행정위 이상규 의원은 ‘5년간 SPI(韓美안보정책구상회의) 개최 현황’ ‘한국에 재배치된 화학대대 등 주한미군 전략배치와 관련 자료’ ‘주한미군 병력 및 물자의 한국 입출입 현황’ ‘지뢰방호장갑차(MRAP) 배치 과정에서 국방부와 협의한 경위와 내용’ 등을 요청했다. MRAP는 유사시 북한 급변사태 때에도 투입되는 최전방 무기이다. 보건복지위 소속인 김미희 의원은 ‘2013년 고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HUAV) 사업타당성 재조사 결과 보고’ 등을 요청했다. HUAV는 한국군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구축 중인 킬체인(Kill Chain : 적의 미사일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선제공격 하는 공격형 방위시스템)의 핵심 탐지수단이다. 만일 북한이 HUAV 관련 정보를 ‘꿰뚫고’ 있다면 북한의 핵무기·미사일 협박은 한국에 더욱 치명적 위협이 된다. 쉽게 말해 한국은 북한이 核미사일 공격을 막을 수 없다. 이석기 등 통진당 의원이 요구한 각각의 자료는 큰 정보가치가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들이 요구한 자료는 서로 중복되지 않는다. 조각 하나만 떼어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지만 다 모아보면 의미 있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이다. 종북(從北)의 국회입성은 이미 성공한 상태고 從北의 내란(內亂)도 현재진행형이다. 남은 것은 난을 진압할 현실적 힘의 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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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만열면거짓말 티비에선 두리뭉실한이야기
뺄껭이 따로없네 바로저게뺄껭이
이넘도 구속수사해야 합니다
이년들도 구속해야합니다
민통당 의원들은 똥퍼 하는 사람이 똥꾸멍 치질 수술도 하겠다는 짖이로다
국정원개혁방안"은 장관급 [국가안보부]로 격상되어야 한다.
히틀러의 유대인대학살보다 더한 3대살인세습독재와 정전협정(휴전)중인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서구식 과잉민주주의를 한단 말입니까? 1.반공2.부패척결에 성공한 [싱가폴]의 반만 해도 이지경은아닙니다 1과2에 실패하여 반역세력에게 되잡힌겁니다.
반역을 민주화라고 조작하는 한국은 "이념적으로 적화돤 나라"입니다.박대통령이 마지막 이라는 각오로
[연임제개헌] [보안법강화+ 미국식 애국법제정]위장사회주의 불법화,교련부활,양성평등군복무,전공노,전교조,전언노,민노총,정구사등,완전척결시 까지 국가비상사태선포,계엄령도 불사해야 성공합니다
국정원에서 김미희,김재연의원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사를 해서 국회의원직을
박탈해야 합니다.대한민국국회에 종북세력이 발을 못 부치도록 강력히 대응 해야 하겠습니다.
생각해도 공포 그자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