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에서 이어집니다.^^
[사진 15. 하쿠타카 551호는 서일본의 W7계 W8편성으로 운행했습니다. 차내방송 차임은 사람 가라앉게 만드는, 예의 그 서일본 고유 멜로디인데 성우는 동일본의 남자성우.......이걸 두 회사 간의 콜라보라고 해야 할까요;;;;;]
[사진 16. 우에노도쿄라인, 제가 한 번 타 보겠습니다.]
[사진 17. 사이쿄선에 마지막으로 남은 205계 하에 28편성입니다.]
[사진 18. 코마가와역에 유치되어 있는 키하 111형, 도색이 특이하죠? 예전 수도권쪽에서 사용하던 도색의 복각판이라고 하네요.]
[사진 19. 츄오본선도 이제는 푸른 띠의 211계 세상입니다.]
[사진 20. 임시쾌속 홀리데이쾌속후지산으로 등장한 189계 M51편성. 원래 없던편성인데요 오미야 차량센터에 있던 189계 H101편성(10량 편성)과 H81편성(8량 편성)을 재조합하여 6량화 시킨 후 토요타 차량센터로 이적시킨 편성이라고 하네요. 재조합 후 남은 차량들은? .....나가노................]
[사진 21-22. 타카오역 기타구치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인데요. 전차대에서 기관차 돌리듯이 버스를 돌리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 23. 타카오역을 통과 중인 485계 죠이풀트레인 하나.]
[사진 24. 저는 이 녀석을 타고 갑니다. 홀리데이 쾌속 뷰 야마나시, 215계로 운행합니다.]
[사진 25. 마지막날 아침, 미토로 올라갔습니다. E531계 K473편성인데요, 미토선 등에서 운용되던 415계 1500번대를 대체하기 위해 최근에 신조된 편성입니다. 왠지 반짝거리더라......]
[사진 26. 그 와중에 카시마린카이철도의 오아라이카시마선은 수수하고 수줍게 개업 30주년을 기념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27. 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을 때 제가 선택하는 코스, 소부본선-토가네선-우치보/케이요선 마와리입니다. 여기는 나루토역.]
[사진 28. 오늘도 케이요선 주변은 평화롭습니다..... ]
[사진 29. 마지막은 도쿄모노레일로 장식한 후 귀국했습니다.]
이렇게해서 3박 4일(실제로는 2박3일)의 짧은 여행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확보된 차량편성도 조만간 전부 구름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부럽네요!
^^
출장이 한 번 더 있는데요^^
일본에도 굴절버스가 있었군요. 울나라는 사라진지 한참 됐는데 사진으로나마 오랫만에 보네요.ㅎㅎ
치바쪽에 케이세이버스에서도 노선버스에 굴절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몇 년전까지는 확실히 있었는데 지금은...?)
@Hikari RailStar 게이세이 굴절버스 지금도 있는걸로 알고있고요, 지금은 기후시 기후버스랑 산다시의 신키버스도 도입을 했다고 하네요..
돌아오실때도 ana를 타셨다면 뉴스에 자주 오르락내리락 하는 그 분이랑 같이 타고 오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양반들이 하도 많아서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상위클래스 승객들 탑승할 때에는 우리가 알만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가노로 간 줄 알았던 사이쿄선의 205계가 아직도 다니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