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회 총동창회 참가(17.11.4) 및 산삼 633차(17.11.3) 시민공원,국악원, 초연공원 둘러보기

[동박새]

날씨가 쾌청.41회....작년에 이어 참여하다..모교는 언제나 그리운 곳.

학교 상징물 한새...한새알..날개...비상..

우리가 공부한 건물...아마도 재건축한 듯..바로 이곳이 그 터.

3회는 원로기수..전용 쉼터는 없다..내빈석이 마련되다.

세월은 빠르다.원로...

아래는 후배기수의 쉼터.

19명 참석..고맙습니다.

모두들 선후배끼리 정겹다.오랜만에 보는 선후배.

해마다 이때 쯤 보이는 선배가 안보이기도 한다.

2기와 대전...접전 끝에 석패...선수들 투혼을 발휘하다.

선수들 잘 싸웠다.이고 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동창끼리

서로 겨루면서 정을 더욱 두텁게 쌓아가는 그 모습이 너무나 좋다.

전원모여 뒷풀이..모두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야튼,이렇게 모이니 즐겁다.오랫동안 이 기분을 지속하기를..

산행 예고

10명 참가 도시철도 부전역에 모임.날씨 화창.

국철 부전역 통과.시민공원 남문으로..볼 것이 많다.

길가다가 살펴보면 참 아름다운 것도 많다.

시민공원..정말 볼게 많다.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모두들 즐거워 한다.코스 정한 나도 덩달아 신이난다.

행복한 순간이다. 행복은 저 멀리 있는게 아니다.

국립부산국악원 탐방.커피도 마시고..아메리카노 커피

매암 김민남"이 커피를 돌린다.

분위기 좋고.국악 가락이 울렸으면...

이웃 초등교에서 체험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멋진나라.이런 시설이 바로 우리곁에 있다.

국악원 조경이 일품이다.

호젓하고 따사로운 정원에서 모두들 만추를 만끽한다.

아래는 스마트"로 엮은 것이다.

꽃 이름 몰라도 된다.이렇게 예쁘게 핀 그 모습이 그냥 좋다.

오늘 본 꽃들이다.

하구에 온 새들

책 소개

시민공원에서 튜립나무가 단풍들고 그 아래 친구들이 걷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한 컷 엮었다.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

한 곡

 다음 주(11월10일) 산행 예고'''

만추에 낙엽 밟으며 가을산에 우리 모두 빠져보자!!

명륜역"모임-->전자공고 뒷담-->금정산 둘레길 1쉼터-->둘레길 2쉼터

-->금강공원 연못부근 쉼터(간식)-->편안한 둘레길-->민속전수관

-->금강공원 후문-->육교 -->허심청-->적의 식당-->온천장역 귀가

고맙습니다. 11월 6일 동박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