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알려 지지 않았던 소똥령
입소문을 타며 알려 지게 되었다는 그곳 그래서 원시림이 잘 보존되었다는 소똥령과
지금 6월이 아니면 놓칠수 있는 라벤더 팜을 보기위해 포암산과 만수산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서울 35도의 폭염 고성은 어떨까 했는데 고성도 덥기는 더웠다.
소똥령은 트레킹 코스로 약간씩의 오르내림을 하지만 길은 편하다.
짧은 트레킹후 라벤더팜으로 ~~
왜 절을 하라는 걸까요?
작렬하는 태양과 높지 않은 해발로 땀이 많이 납니다
하늬라벤더팜으로 이동 입장료 6,000원 (단체 4800원)
이곳에선 하벤더아이스크림과 커피만 팔아요
커피한잔의 여유로움~~ 멋지신데요 ㅎ
이런 자연의 색감에 정말 눈이 호강 합니다~~
작렬하는 태양과 35도의 폭염! 그래도 오고 싶었던 라벤더팜을 적기에 잘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라벤더는 키가 크질 않고 풍성하질 않다네요.
원래는 꽃이 더 풍성하고 키도 크다는데 , 반월도 박지도 퍼플섬에 라벤더가
장관이라는데 우리가 갈때까지 남아있길 기대해 봅니다.
더운날 트레킹과 라벤더팜 여행 ~ 아이스커피와 라벤더 아이스크림으로 배 채웠습니다 ㅎㅎㅎ
원시림 같은 소똥령과 라벤더팜 함께 하신 산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와우~~~ 넘 이쁘다
야근하다가 혹시나하고 들어왔더니 라벤더랑 양귀비 수국 만발이네 꽃구경 잘했어ㅎㅎ
좌이산에서 바닷물에 못들어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계곡물에도 들어갔네~~
라벤더색 아이스크림 먹고싶당~~~~~
ㅎㅎ 친구야 야근 하느나 수고 했다.
ㅋㅋ 눈호강이라도 한거니~~?
그래 너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일 언능 언능 해 놓고 가사도 가자~~~~~
갔다와서도 무려 5일 이라는 시간이 있는데
능력자 친구가 엄살하는거 아냐?
ㅋㅋㅋ 내가 도와주고 싶네
배워서 도와 줄까?
일은 죽을때까지 해야하는 거지
대신 노는건 다리성할 때 놀아야되 ㅎㅎㅎㅎ
사무실에 이번 일요일은 무조건 쉰다고 선포해 !
월요일 부터 또 열심히 하면 되지
일의 능률은 신이 날때 더 잘 된다는~~~
신나게 갔가와서 에너지 충전 하고 두배도 열심히 일하자ㅎㅎ
지난 1월 경주 마석산에서 방갑게
만난이후 몇 달만에 다시만나
소똥령 출렁다리에서 추억의멋진 사진을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았어요!~^^
오우션님~~~
사진을 좀 작게 찍었지 뭐에요.
모자가 없어져서 훙~~
기분이 좀 저조 했어요.
그래도 우산을 챙겨가서 햇빛은 가렸지만
제가 가진 모자중 제일 새건데 ㅠㅠ
어디로 가버린건지~~
그래도 산에선 늘 즐거워요.
소똥령 라벤다팜 가보고싶었던 곳이라
기분이 좋아 졌어요 ㅎ
오우션님 가사도 대마도 안가보셨으면 이번주 같이 가요 ~~
가사도 밥도 맛있고 섬도 예쁘대요 ㅎ
전, 06일날 다녀왔네요~~
사진이 ~~~
사기인가? 왜케 이뻐요?
근 2주전에 저리 활짝이었다구요?
글쿠나 우리가 완전 피크에 간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ㅎㅎㅎ
무자게 더운데 그래도 꽃은 기분을 좋게 하죠.
기념품 매장에선 향기에 취해서 나오기 싫더라구요 ㅋㅋㅋ
음~ 향기 좋아~
자주 뵙자구요~~
가사도 안가보셨으면 (당근 안가보셨을듯 )
저희좀 밀어 주세요~~보안관님
가사도 이장님댁 밥이 엄청 맛있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