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아딕시온 카페에서 퍼 온 마르고님의 글입니다.
까베세오에 대한 내용보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팅힐이라는 영화의 가장 클라이맥스 부분을 마르고님께서 올려주셔서 ㅎㅎ
여러분들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
먼저 스크랩했다가 제가 직접 쓴 글로 오해하실 수 있는 소지가 있어
다시 복사해서 이미 전 글에 달아주신 댓글과 함께 올립니다. ^^;
이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노팅힐 줄거리는 맨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원문의 자막이 영어와 중국어로 되어 있어 바로 이 아래에 한글 자막 버전을 새로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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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전혀 안 되는 까베세오> -마르고- 아딕시온까페
어제 강습+밀롱가도 아주 좋았습니다.
아직도 사람 많은 밀롱가에서는 잘 움직이지를 못해서 많이 추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자정 넘어서 느즈막하게까지 분위기도 즐기고 뒷풀이도 잠깐 들렀었네요.
강습시간에는 갑자기 까베세오 연습을 시키셔서 당황했었습니다. ㅠㅠ
아직도 춤은 쉽지 않고 까베세오는 더 어렵습니다.
합리적인 시스템이고 밀롱가에 꼭 필요한 요소인 것은 알겠지만 여전히 쑥스럽고
자연스럽게 되지는 않네요. ^^
아래는 제가 꼽는 최고의 영화 중 한편인 노팅힐의 마지막 기자회견 장면입니다.
줄리아 로버츠가 한 기자에게 영국에 얼마동안 머물겠냐라는 질문을 다시 부탁하고
Indefinitely 란 대답을 하기 전에 휴 그랜트와 주고받는 까베세오가 아주 멋집니다. ^^ (1:40 근처)
출처 :탱고 아딕시온 원문보기▶ 글쓴이 : 마르고
첫댓글 자막이..... 자막이 중국어와 영어라서.. 나는 패스.. ㅡ.ㅡ; ㅋㅋㅋㅋ
ㅋㅋㅋ 새로 한글자막으로 올렸어 ^^
@베르테르(마초74) 훈민정음이 짱!!! ㅋㅋ
@제프로망 끄덕끄덕 나도 그래 ㅋ
난 언제쯤 카톡세오가 아닌 까베세오를.... ㅜㅜ
카톡세오? 뭔가 내가 모르는 새강자의 성공 비법이 있는 것 같은데 ^^ 공유해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음엔 쏘에님께 까베세오로 신청을... ㅎㅎ
@Zoe_awesome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