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두메산골님 아무리 좋은 요양원일지라도 결국은 산 송장들이 숨 쉬는 보관소일 뿐이라는 말씀에 동감이고 아버지로서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자식들이 필요로 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오래 자식들 곁에 함께 지낼 수 있다는 말씀 가슴 깊이 새깁니다. 아무쪼록 좀 더 편안한 노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산자의 공동묘지라니 그 아픔과 비참함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요양병원 예전에 봉사활동을 5년정도 한적이 있는데 남자분들 한병실에 12분이 있고 담당 간병인은 단 한분만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단체는 일주일에 한번 방문해서 점심식사 보조를 했습니다 너무도 열악하고 비참한 노후였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이렇게 긍정의 생각으로 활동한다면 두메산골님은 정말 건강한 노후를 보내십니다 . 우리모두 언젠가는 가야 되는 길 화이팅 하세요~^^
첫댓글 힘내세요 홧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두메산골님
아무리 좋은 요양원일지라도
결국은
산 송장들이 숨 쉬는 보관소일 뿐이라는
말씀에 동감이고
아버지로서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자식들이 필요로 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오래 자식들 곁에
함께 지낼 수 있다는 말씀
가슴 깊이 새깁니다.
아무쪼록 좀 더
편안한 노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네
히을내봅니다
오늘의족을신엇습니다
두발로칠십년을걸엇는데낮설어요
산자의 공동묘지라니
그 아픔과 비참함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요양병원 예전에 봉사활동을
5년정도 한적이 있는데 남자분들
한병실에 12분이 있고 담당 간병인은
단 한분만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단체는 일주일에 한번 방문해서
점심식사 보조를 했습니다
너무도 열악하고 비참한 노후였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이렇게 긍정의 생각으로 활동한다면 두메산골님은 정말
건강한 노후를 보내십니다 .
우리모두 언젠가는 가야 되는 길
화이팅 하세요~^^
봉사를하셨군요
존경합니다
누구나 그길가야하는 길
입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희 언니도 뇌졸증으로 벌써
요양병원에 5년째 산 송장 처럼 있답니다.
음식도 코줄로 정말 비참한 모습에
면회 할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ㅎ제가 마음이
저려옴니다
요양원 이야기만 나오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아직은 건강하셔서 운동도 다니시는 엄마가 요즘 부쩍 노화가 빨라진것 같아서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 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실수만있다면
모시는게좋아요
비둘기할매분들이있습니다
매일집에가고싶어합니다
화장실을갈때도
두분은함께하네요
힘내세요화이팅
네감사해요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요양원 안좋은 이야기 들이 많습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요양원에 계시나 봅니다.
힘 내시고 좀 더 긍정적 사고로 앞으로 밝게 맑게 살아 가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
아멘
기도해주신다니
분발하겠습니다
산자의 공동묘지?
저도 그곳만은 가지 말고 조용히 주거야 될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신이시여!
염라대왕이시여!
나를 데려갈 땐, 잠잘 때 오셔서 살짝 데려가 주소서!(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가기 전에)
지금처럼기도많이하셔요
하나님축복이함께하시길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서 쾌차 하셔서 밖으로 나오셨으면 바랍니다 🙏
네
오늘은 아들과병원을 동행했습니다
제가살고있는가까운곳으로
옴기자하네요
의족으로걸으면 암환자돕는호스피스 생횔봉사를하렴니다
힝내세요 요양원 실태를 잘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재가센타 근무해서 요양을 받으시다 요양원 으로 가는 어르신들을 많이 봤어요 슬픈 현실 이지요 건강 하시길 바래요
감사해요
제가봉사하다
여기까지왓습니다
ㅠ.ㅠ
넘 슬픈 현실이지만
장수하면 누구나 피할수 없는 곳이려니
의족하시면
그곳에서 나오시나요?
걸을수있으면나은시간호스피스생활을할까합니다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가기 싫다시던 친정어머니도 그곳을 거쳐 먼길 떠나셨답니다~~
이젠 제가 들릴곳이겠지요~~
ㅎㅎ남의일아닙니다 그렇군요
어머니?
삶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참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들 많이하지요
하여
다음 생에는 태어나지 말길 바라며
해탈을 노래 합니다
의족 불편없이 적응하고
새로운 삶이 행복 하시길 빕니다
네
첫날이라 그런지
낟설어요
걷고자유로우면예전처럼봉사를시작하겠습니다
뜸뜨는봉사20년햇엇어요
네 그래요, 돈이 있어요. 돈이 없으면 갈 떼가 없어요
공부도해야해요
ㅎㅎ좋날있겠지요
공부하고 돈벌고
부지런히 일하고
운동열심히 하고
명심하겠습니다~
감사드림니다
아무도 장담 못하는 늙어가는 길.
새삼 가슴이 아립니다..
찬찬히 의족 적응도 되겠지요..
편한 나날되시길 요
꼭적응잘해서
아름다운일을해보겠습니다
용기가납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