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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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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요양원일기
두메산골 추천 2 조회 452 23.06.23 05: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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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3 05:44

    첫댓글 힘내세요 홧팅 입니다~~^

  • 작성자 23.06.24 00:50

    감사합니다

  • 23.06.23 05:59

    동감입니다. 두메산골님
    아무리 좋은 요양원일지라도
    결국은
    산 송장들이 숨 쉬는 보관소일 뿐이라는
    말씀에 동감이고
    아버지로서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자식들이 필요로 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오래 자식들 곁에
    함께 지낼 수 있다는 말씀
    가슴 깊이 새깁니다.
    아무쪼록 좀 더
    편안한 노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6.24 00:52


    히을내봅니다
    오늘의족을신엇습니다
    두발로칠십년을걸엇는데낮설어요

  • 23.06.23 06:04

    산자의 공동묘지라니
    그 아픔과 비참함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요양병원 예전에 봉사활동을
    5년정도 한적이 있는데 남자분들
    한병실에 12분이 있고 담당 간병인은
    단 한분만이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단체는 일주일에 한번 방문해서
    점심식사 보조를 했습니다
    너무도 열악하고 비참한 노후였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이렇게 긍정의 생각으로 활동한다면 두메산골님은 정말
    건강한 노후를 보내십니다 .
    우리모두 언젠가는 가야 되는 길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23.06.24 00:55

    봉사를하셨군요
    존경합니다
    누구나 그길가야하는 길
    입니다

  • 23.06.23 06:50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희 언니도 뇌졸증으로 벌써
    요양병원에 5년째 산 송장 처럼 있답니다.
    음식도 코줄로 정말 비참한 모습에
    면회 할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23.06.24 00:58

    ㅎ제가 마음이
    저려옴니다

  • 23.06.23 07:03


    요양원 이야기만 나오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아직은 건강하셔서 운동도 다니시는 엄마가 요즘 부쩍 노화가 빨라진것 같아서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 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23.06.24 01:01

    모실수만있다면
    모시는게좋아요
    비둘기할매분들이있습니다
    매일집에가고싶어합니다
    화장실을갈때도
    두분은함께하네요

  • 23.06.23 07:09

    힘내세요화이팅

  • 작성자 23.06.24 01:02

    네감사해요

  • 23.06.23 07:31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요양원 안좋은 이야기 들이 많습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요양원에 계시나 봅니다.
    힘 내시고 좀 더 긍정적 사고로 앞으로 밝게 맑게 살아 가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

  • 작성자 23.06.24 01:04

    아멘
    기도해주신다니
    분발하겠습니다

  • 23.06.23 07:38

    산자의 공동묘지?
    저도 그곳만은 가지 말고 조용히 주거야 될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신이시여!
    염라대왕이시여!

    나를 데려갈 땐, 잠잘 때 오셔서 살짝 데려가 주소서!(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가기 전에)

  • 작성자 23.06.24 01:05

    지금처럼기도많이하셔요
    하나님축복이함께하시길

  • 23.06.23 08:02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서 쾌차 하셔서 밖으로 나오셨으면 바랍니다 🙏

  • 작성자 23.06.24 01:09


    오늘은 아들과병원을 동행했습니다
    제가살고있는가까운곳으로
    옴기자하네요
    의족으로걸으면 암환자돕는호스피스 생횔봉사를하렴니다

  • 23.06.23 09:01

    힝내세요 요양원 실태를 잘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재가센타 근무해서 요양을 받으시다 요양원 으로 가는 어르신들을 많이 봤어요 슬픈 현실 이지요 건강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3.06.24 01:10

    감사해요
    제가봉사하다
    여기까지왓습니다

  • 23.06.23 10:02

    ㅠ.ㅠ
    넘 슬픈 현실이지만
    장수하면 누구나 피할수 없는 곳이려니

    의족하시면
    그곳에서 나오시나요?

  • 작성자 23.06.24 01:11

    걸을수있으면나은시간호스피스생활을할까합니다

  • 23.06.23 11:10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가기 싫다시던 친정어머니도 그곳을 거쳐 먼길 떠나셨답니다~~
    이젠 제가 들릴곳이겠지요~~

  • 작성자 23.06.24 01:13

    ㅎㅎ남의일아닙니다 그렇군요
    어머니?

  • 23.06.23 12:08


    삶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참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들 많이하지요

    하여
    다음 생에는 태어나지 말길 바라며
    해탈을 노래 합니다

    의족 불편없이 적응하고
    새로운 삶이 행복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6.24 01:16


    첫날이라 그런지
    낟설어요
    걷고자유로우면예전처럼봉사를시작하겠습니다
    뜸뜨는봉사20년햇엇어요

  • 23.06.23 19:54

    네 그래요, 돈이 있어요. 돈이 없으면 갈 떼가 없어요

  • 작성자 23.06.24 01:17

    공부도해야해요
    ㅎㅎ좋날있겠지요

  • 23.06.23 21:29

    공부하고 돈벌고
    부지런히 일하고
    운동열심히 하고
    명심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6.24 01:17

    감사드림니다

  • 23.06.24 06:19

    아무도 장담 못하는 늙어가는 길.
    새삼 가슴이 아립니다..
    찬찬히 의족 적응도 되겠지요..
    편한 나날되시길 요

  • 작성자 23.06.24 07:00

    꼭적응잘해서
    아름다운일을해보겠습니다
    용기가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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