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이영복. 맹바기 정권에서 거의 모든 인.허가 를 다 따 낸다. 많은 부산 시민단체들의 고소에도 불구 하고 엠비정권 말미인 2011,2012 두 차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는다.
정윤회 문건 파동으로 보이지 않게 조여 오는 무언의 힘이 있다는 것을 십상시의 좌장인 문고리 3인방과 김기춘 및 우병우는 분명 알았을 것이다. 조선일보 뒤에 반드시 어느 세력이 존재 한다는 것을
2016. 8 월 초 이영복은 검찰의 재수사가 진행 중인 것을 알고 도주 및 잠적을 한다. 3개월간의 도피행각 중 스스로 수서경찰서에 전화해 신변보호 요청을 함. 2016.11.11 새벽에 체포 부산으로 압송 됨. 여기서 중요한 핵심. 신변보호 요청 과 자수 모종의 생명 위험을 느꼈다는 사실을 추정 할 수 있다. 예시) 우병우가 잡으려 할 때는 도망 다녔다. 최재경이가 들어오니 신변보호요청하며 자수를 했다. 감이 오지 않으시는지요들? 어떻게 전개 될 지 ㅋㅋ
박최게이트 1차 판도라인 정윤회 문건을 "찌라시 일 뿐이다" 로 잘 처리한 덕에 우병우는 민정비서관에서 수석으로 급 승진을 한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펜대를 이용해 청와대를 조여오는 것과 그 뒤의 배후가 누군지 분명 알고 있다.
엘시티를 다시 건들면 분명 친노 엠비 현정권 세트로 묶을 수 있고, 자신들도 한두개 잃는 것이 있겠지만 엠비 쪽에 가장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우병우 입장에선 꽃노리 패를 쥐고 박최게이트를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여러 패 감으로 쓸 수 있었을 것 으로 판단 된다.
하지만 민정수석에서 미끄러 짐으로서, 이 엘시티 패 감은 최재경 한테 넘어 갔다. ㅋㅋ 엠비 정권 창출의 최대 1 등공신 아마도 내 직감은 부산 새누리의원들 발목 잡는 용도 와 김무성 코 걸어 놓고 움직이기쉬운 쪽으로 수사 방향이 움직일 것으로 판단 된다. 왜냐 김무성을 내치기엔 아직 그가 할 일이 너무 많다. 하지만 나중에는 반드시 팽당한다. 모든 대권 주자가 없어야 제3지대의 숙원인 개헌내각 을 죽기 살기로 이룰 수 있는 배수진이 되기 때문이다. 슬프지만 - 맹바기는 반드시 여기서도 빠져나간다.-
민주당은 엘시티 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 당의 운명을 걸고 파라. 그래야 양비론 공세에 맞불을 놓을 수 있다.
첫댓글 조선일보 뒤에는 누가 있을까요
혹시 미국이..?
지난주 토요일
팟캐스트~김용민브리핑
박근혜 7시간 들으연
엘시티가 2조라는 큰 계획이기에
이명박때 중앙에서 로비를 했기에 여,야 모두포함 이라고 함.
그것두 무지큰 건이라고 하네요.
엘시티 부터 터지고
최순실이 터졌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
엘시티는 이미 서로 합의 하에 조용히 지나간 물이였음
다시 끄집어낸 것에 방점을 찍어야죠
누가 왜 이시점에 무엇을 하려고?
정의사회구현을 위해? ㅋㅋ 떡찰이?
엘시티 친노 누가 문제가 있나요 죄다 새누리 애들이던데요
시발점이 거기 부터 아마 관쪽 일듯
10년도 넘은 일이라 뭐 별거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