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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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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그늘에서 피어나는 꽃들
덕유 추천 0 조회 32 24.10.26 13: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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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7 19:20

    첫댓글 어찌 보면, 남을 해(害)하는 말이나 세상의 온갖 소음(騷音)을 들을 수 없는 그
    들이야말로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말할 수없는 답답함이
    야 있겠지만 거침없이 내뱉는 말로 남의 가슴에 못을 박지는 않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며 지천명의 삶을 뒤돌아본다 듣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가. 때늦은 후회를 하며 삼사일언
    (三思一言)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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