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Tame Impala 는 Kevin Parker (보컬/기타), Dominic Simper (기타/신디사이저), Cam Abery (베이스/백보컬),
Jay Watson (드럼/백보컬), Julien Barbagallo (드럼/백보컬) 로 구성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5인조 밴드입니다.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Kevin Parker 가 대부분의 영역을 담당하고 있어서, 사실상 Kevin Parker 1인 프로젝트
밴드에 투어링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남아프리카 출신인 Kevin Parker 부모님의 영향으로 임팔라의 이미지에 영감을 얻어
밴드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신스 팝 계열의 독창적인 사이키델릭 음악을 선보이고 있죠.
초년기
2007년 Kevin Parker 와 드러머 Luke Epstein 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Dee Dee Dums' 가
현재 밴드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Kevin Parker 가 만든 홈레코딩 프로젝트 음악들을 마이스페이스에 올렸는데,
이 음악들이 많은 레코드사들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자신의 음악들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밴드를 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후 베이시스트 Dominic Simper, 드러머 Jay Watson 의 도움을 받아 몇몇 지역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서 현재 'Tame Impala' 의 모습이 갖추어지기 시작했죠.
활동 이력
2008년 셀프 EP 'Tame Impala' 를 발표하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오스트레일리아 인디펜던트 레코드 레이블 차트 10위에 올랐습니다.
2009년에는 신인 밴드 신분이었음에도 전국 헤드라이닝 투어 및 잉글랜드 투어에 나서
연이은 매진 사례를 이어갔고, 'WAMI' 최우수 싱글/EP 앨범상을 포함한 3관왕에 오르면서 주목받았죠.
이러한 인디 씬에서의 대단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0년 정식 메이저 데뷔 앨범 'Innerspeaker' 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메이저 음악 씬에 얼굴을 내밀게 됩니다.
이 데뷔 앨범은 사이키델릭 록의 환상적이고도 몽환적인 색깔을 표현해 내면서 'J 어워드' 오스트레일리아
올해의 앨범 부문 수상, '롤링스톤 오스트레일리아 어워드' 올해의 앨범 부문 수상 및 오스트레일리아 차트 4위,
ARIA 기준 플래티넘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2년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 'Lonerism' 은 2010년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소리와 음악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도전을 시작으로, 60-70년대 사이키델릭 사운드에 안주하지 않는 새롭고
독특한 색채를 담으면서 빌보드 얼터너티브 차트 8위 및 'APRA 어워드' 올해의 노래 부문 수상, 'ARIA 어워드'
최우수 록 앨범상, 올해의 앨범상, 최우수 그룹상 부문 수상, 'EG 뮤직 어워드' 최우수 노래 부문 수상,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상 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되는 등 밴드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전 세계의 여러 페스티벌,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는 등 예전과는 한층 달라진 위상을
만들어준 앨범이 되었죠.
2015년에는 세 번째 정규앨범 'Currents' 를 발매, 피치포크에서 9.3 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각종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ARIA 어워드' 최우수 록 앨범상, 올해의 앨범상을 포함한 무려 5관왕에 올랐으며
'브릿 어워드' 최우수 인터내셔널 그룹상 수상, 오스트레일리아와 네덜란드 차트에서 1위, 잉글랜드와
미국 차트에서 3위와 4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둡니다.
이후 리믹스 앨범과 싱글 앨범 활동을 통해 간간히 활동을 이어가다 2020년 네 번째 정규앨범
'The Slow Rush' 를 발표, 미국 얼터너티브 및 록 차트를 비롯한 3개국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APRA 어워드' 올해의 작곡가상, 'ARIA 뮤직 어워드' 에서는 2015년에 이어 다시 한번 5관왕에 오르는 등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밴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선곡 소개
오늘 소개할 'No Choice' 는 세련된 사이키델릭 록 음악입니다.
리듬과 악기 사운드에 집중하는 밴드 특유의 스타일 기조를 살린 이 곡에서는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를
곡의 중심으로 부각시키면서 전개되는 구성의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는데요.
드럼 리듬 위에 다양한 악기 소리들을 짜임새있게 쌓아올린 구성으로, 한층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죠.
여기에 나른하고 몽환적인 보이스 라인을 얹어 Tame Impala 스타일의 세련된 사이키델릭 무드를 완성시켰습니다.
그럼 'No Choice' 한번 감상해보시죠.
Tame Impala - No Choice
It doesn't matter if I want to go somewhere new
At the end of the day, I have no choice
It wouldn't matter that I had to break it with you
Going over and over brings no joy
It doesn't matter if I want to go somewhere new
At the end of the day, I have no choice
And if you're telling me that I've got so much to lose
All the talking about it, it's all noise
Nice and short
There must be something more
Life's a chore
What are wе living for?
Let it out
I can see it now
Tryin' to hold down
I hear it now
All the constants in your futurе bore you
Kinda makes your mind up for you
Knowing just what lies before you
Gives you no surprise
It doesn't matter if I want to go somewhere new
At the end of the day, I have no choice
It wouldn't matter that I had to break it with you
Going over and over brings no joy
Nice and short
There must be something more
Life's a chore
What are we living for?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