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때 박근혜대표에게 제일 많이 빚을 진 사람은 수도권에서 출마한 한나라당의원들이고 그 중에서도 간발의 차로 승리한 이재오, 홍준표같은 사람들은 박근혜대표에게 땅에 엎드려 절을 해도 모자랄 정도로 신세를 많이 진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그런데 고마와하기는커녕 당선되자마자 박근혜흔들기에 앞장서서 설치고 있으니 인간으로서 어찌 저럴 수 있을까하는 비애감마저 든다.
이재오, 홍준표, 김문수는 이명박시장을 다음 대선후보로 민다는 건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당원으로서 누구를 밀고 누구를 지지하는가는 개인의 자유소관이라 뭐라고 나무랄 일도 아니지만 안간으로서 지켜야할 기본도리와 은혜마저 저버리고 私益만을 위해서 바쁘게 날뛰는 꼴은 아무리 선의로 해석해줄려고 해도 좋게 봐 줄 수가 없다.
박근혜의 인기가 거품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보면 알 일인데 벌써부터 거품이라고 진단하고 나중에 꺼질거라고 확신하는 근거는 어디 있으며 박근혜가 대안이 아니라면 자기 입으로 누구를 대안이라고 생각하는지 말하면 될텐데도 굳이 그런 소리는 없고 막연하게 박근혜는 안 된다니 너무 속보이는 짓을 하고 있다.
이재오. 김문수. 홍준표 이 세명이 지금 박근혜흔들기와 한나라당내부의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중심세력들인데 홍준표는 이재오가 하던 짓을 그대로 이어받아 하면서 이재오감싸기를 하고 있다.
이재오가 잠잠하니 홍준표가 대신 나서서 지껄여대는데 그 발언내용이 참 가소롭기 짝이 없다.
근래 박근혜대표가 보안법과 관련해서 흔들리는 자세를 보인 것을 가지고 걸고 넘어질려는 홍준표의 태도는 마치 박대표가 흠잡힐 일만 하기를 기다리다가 "옳다 걸렸다!"는 식이다. 열린 헌병당의원이라면 모를까 같은 한나라당의원으로선 취할 자세가 아니며 홍준표라는 한 인간의 도덕성과 인간성을 의심치 않을 수 없는 교활하기까지한 태도다.
그리고 국가보안법이 뭐 어쨌다는 말인가?
북한만을 의식해서 만들어졌으니 고쳐야된다고? 그러면 당신이 법안을 만들어 내놓으면 되지 구체적인 案도 내놓지 못하면서 안 된다소리만 하고 있으니 사사건건 트집잡기 좋아하는 심통 아이를 보는 것 같다.
미국, 일본, 중국도 가상적국이 될 수 있으니 그런 면을 고려해서 추진해야된다고?
자다가 봉창두드린다더니 홍준표, 이재오, 김문수가 요즘 꼭 그런 꼴이다.
지금 대한민국에 현실적 위협이 북한임이 분명한데 웬 미국, 중국, 일본이 나오나?
뭔가 트집잡고 싶어서 환장한 놈 같다.
그런 논리라면 지구상의 모든 국가를 가장적국으로 삼고 국가보안법을 개정해야 되겠다.
말도 되지도 않는 소리로 박근혜대표를 흔들려하지 말고 자중지란을 일삼는 김문수, 이재오 홍준표 이 害黨분자 3 인방이야말로 한나라당을 위해서 무슨 기여를 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해보기를 권한다.
당운영과 대표로서의 언행에 불만이 있으면 당내애서 먼저 거론하고 지적해야지 당밖으로 나와서 떠들어댈 일은 아니다.
이명박을 밀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한나라당내에서 표대결로 결정지으면 되는 것이다. 뒤에서 궁시렁거리지 말고.........
민주주의를 들먹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도리를 먼저 익혀야할 놈들이다. |
첫댓글 옛말 틀린게 없네요 인간 구제는 해주지 말라
정치는 믿음으로 해야 하는데 이런 놈들은 믿을 수 없는 놈들이다.
2008년에 국회의원 선거라고 마음대로 설치네요 인간도 아니야 어디로 가는지 잘 봐두자
추천하시고 오실때에는 뒤로...ㅋㅋ
추천하고 뒤로 잘 왓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