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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햇 옥수수
고들빼기 추천 3 조회 273 23.06.23 20:5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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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3 20:58

    첫댓글 우~~와!
    저녁 드신 후 네 자루씩이나!!
    옥수수 킬러 다름아니시로군요~빈속에 한 자루면 끽하는 저로서는
    존경스럽습니다! ㅎ

  • 작성자 23.06.24 12:26

    다른음식은 살찐다고 정말 조금만 먹는 아내지만
    옥수수 앞에서는 맥없이 무너 집니다 ^^

  • 23.06.23 20:59

    와우, 벌써 햇옥시끼를 맛 보다니....
    부럽습니다.

    우리 부부도 옥시끼 참으로 좋아해서 겨울에까지 냉동고에 보관하면서 쪄 먹지요.

    며칠 전 화성시 정남면 음양리 할머니댁에 멜론 두 박스 갖다 드릴 때
    옥수수 미리 부탁했는데요. 7월 10일경이면 따서 찔 것 같다고 하더군요.

    맨 첫 타자로 우리가 가마솥 한 솥 분량(할머니께선 마당에 가마솥 걸어놓고 꼭 쪄서 팝니다) 10만 원어치 사면
    애걸복걸 시인 선배님댁에 반 드리고 우리가 반 먹을 껍니다.

  • 작성자 23.06.24 12:27

    옥씨기~~~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사투리 입니다 ^^
    십만원 어치면 댓자루 되겠군요~~ ^^

  • 23.06.23 21:01

    와 옥수수 귀신 이네요 ㅎ

  • 작성자 23.06.24 12:27

    맞습니다 ~~ ㅎ

  • 23.06.23 21:14

    저도 킬러입니다.
    옥수수 두서너개는 먹는데.
    햇옥수수가 나온건 봤지만 아직 못먹었습니다.
    옥수수 보는 순간 군침이 돌아서...ㅎ

  • 작성자 23.06.24 12:28

    처음 출하 되는 것이라서 아직은 가격이 조금 높을것 같습니다
    우리마님 께서는 주무시다가도 먹습니다 ^^

  • 23.06.23 21:22

    아......
    약올리기 있기,없기?
    옥수수 수염이나 껍질이라도
    국물내서 달큰하게 마시고
    싶어용~~~~ㅠㅠ

  • 작성자 23.06.24 12:29

    죄송 합니다 로란님 ~~ !
    이제곧 옥수수를 드실수 있겠지요 ~~~ ^^

  • 23.06.23 21:37

    와! 옥수수 ᆢ
    추억속에서 숨쉬고 있는 과일ᆢ

  • 작성자 23.06.24 12:30

    시골출신 이라면 옥수수에 대한 기억들이 있겠지요~~
    변변하게 먹을거리가 없던시절에~~~

  • 23.06.23 21:42

    너무 맛있겠지요?
    먹고 싶어요.

    남해가 강원도 보다 빠른가봐요.
    좋아하는 찐옥수수인데 내일은 꼭 먹어야겠어요..^^

  • 작성자 23.06.24 12:31

    아무래도 봄이 일찍오는 남쪽지방이 수확이 빠를것 같습니다 ^^

  • 23.06.24 03:07

    와우~~
    보기에도 맛있게 생겻읍니다..
    목요일은..
    아파트에서 시장이 형성되거든요
    집사람이..
    목요장터에서 옥수수 4개를 사와서
    저도 맛있게 먹었읍니다
    암튼, 들을수록 가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으네요
    가장 근본인, 가족의 단란한 생활들이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 작성자 23.06.24 12:33

    아내가 좋아하니까.......
    운전하며 지나다가 길가에 옥수수 가판대가 있으면
    들러서 사곤 합니다~~
    조금 늦게 출하 되기는 하지만 아내는 얼룩이 옥수수를 특히 좋아 합니다 ^^

  • 23.06.24 06:48

    어머 나도 사야겠다 전 돌아오는 장에 나가 볼까 했는데 맛있겠다요 어떤 진수성찬보다 더 구미가 확 돕니다 햇 강냉이 맛 으윽!!

  • 작성자 23.06.24 12:34

    장터에 나가시면 많이 있겠지요~~
    언젠가 강원도 에서 옥수수를 사본적 있는데
    우리고장 보다는 가격이 좀 높더라구요~~~ ^^

  • 23.06.24 08:41

    갓 삶은 옥수수가 차암 맛있어 보입니다.
    옥수수 좋아하는 엄마 위하는 따님의 마음씨도 아름답네요. ^^~

  • 작성자 23.06.24 12:37

    마흔여섯 우리딸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것들은
    잘 사줍니다~~
    제가 입고 다니는 나들이 옷들도 대부분은 딸이 사준 겁니다 ^^
    옷걸이가 시원 찮아서 좋은옷 필요없다 해도 막무가내 랍니다 ~~ ㅎ

  • 23.06.24 21:44

    옥수수 맛나겠어요
    여름에 길가에서 쪄 파는
    증평 대학찰옥수수 많이 사 먹었는데
    침 흘리고 가요

  • 작성자 23.06.24 22:04

    충북은 어디를 가나 대학찰 옥수수 입니다~~~ ^^
    오늘 동서네 집에 갔다 왓는데 길가에서 여기저기 찐 옥수수를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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