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면, 우선 가장 지지를 얻고 있는것이, 나폴레옹시대:토탈워, 그리고 챠이니스:토탈워 입니다.. 즉 삼국지:토탈워...
서양애들도 중국역사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듯..
소수 의견으로는, 반지의 제왕:토탈워 - 그런데 비현실적인 판타지를 싫어하는 안티들도 꽤 많아서 별로 지지를 얻지 못하는군요.. 저역시 토탈워의 리얼리티에 가장 매력을 느끼지만...
그리고 2차대전:토탈워, 몽골:토탈워...
쇼군:토탈워2 즉 쇼군 토탈워를 풀3D로 다시 구현해서 향수를 느끼자..는 의견도 있군요.
암튼, 삼국지:토탈워 기대합니다..
참고로, 제가 삼국지 토탈워 나오면, 아시아에서 더 많이 팔수있을꺼라고 삼국지 지지글을 올렸더니, 어떤애가 답변하길..
"그렇지 않을껄. 아시아에는 불법복제판 천지라서, 별로 돈은 안될껄...ㅡㅡ+ 왜냐면, 내가 얼마전에 아시아에 갔다왔는데, 거기서 미디블 토탈워를 1딸러에 파는애들이 있는것을 보고 무척 황당해한적이 있거든..."
다소 씁쓸하더군요.. ㅡㅡ;
외국 게임제작사나 국내 게임유통사가 우리나라 게이머들을 홀대하는것도 욕할일만은 아닌것같네요..헐헐
여진기마병에 위력에 대해서 대책을 구하고 한것을 보면 일정한 병과에 한한 군사적 우위를 인정하고 내놓고 해결책을 찾으려 한반면 왜에 대해서는 그런 기록이 없다는것. 굳이 이야기 하자면 여진보다는 왜를 더 문화국으로 여겼습니다(농경국가이기 때문에). 왜가 태고적으로부터 그렇게 전투력이 강했다면
아 마지막으로 위의 신라성 2번 함락에 대해.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과 좀 관련된것일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 고대국가의 특성중의 하나가 "walled town" 입니다. 고구려와 남쪽국가와 의 축성기술이 좀 다르기는 했지만 수많은 "성"이 그 특징입니다. 두개의 성이 함락됐다는것은 그냥 2개의 마을이 점령됐다는
그참... 무조건 왜구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것들은 무시될 놈이다라고만 생각하는 전제하에 글쓰시는거 같은데 그럴거면 애시당초 그당시 살았던 문무왕 입에서 왜구를 막기위해 동해용이 되겠다는 유언따윈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왜 동해에 무덤을 만들었겠습니까.워게이머 님이 척계광 이상의 존재라고 느껴지는군요.
Yas 님 기억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건수는 짜증나게 가소로운 인간이군요. 내가 그가 넘겨짚은대로의 말을 한적이 없다고 하면 이것이 방어적으로 보여서 어느정도 자기 자신의 입장을 강화시킬거라는 가소로운 속보이는 생각으로 그런 주접을 떤것 같은데 음... 말싸움 한두번 해본사람에게나 통할 유치한 발상
정보보면 대학생인것 같으니 아주 어리다고만은 할수 없는것 같은데 어찌 그리 한 인간이 유치로 똘똘 뭉쳤는지는 경이로울 뿐입니다. 내가 문무왕 수중릉에 대해 그리고 왜에 대한 경계심등을 부정한것도 아닌데 자기 나름대로 넘겨짚고 분노 하고 꼴값이 보통아니군요. 어떤이가 메뚜기 피해를 경계하는 마음으로 자기
무덤을 메뚜기가 자주 나타나는 곳을 향하여 쓰도록 했다고 했다면 메뚜기 가 엄청크고 사람을 이기는 돌연변이 메뚜기라고 추측해야되겠구려. 왜가 그토록 신라에게 경계의 대상이 됐다고 해서 그것을 왜인들의 개인 무술우위에서 비롯됐다고 하는 막연히 추측하는것은... 나이외 이거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나요?
그리고 그가 몸담고 있는 다른 카페에서 보면 그 무리들은 "재야학설" 등에 거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나자신이 많은 국수주의적인 발상에 비판적이기는 하지만 내가 봐도 우스운 꼴값이더군요. 주로 역사스페셜 게시판등에 돌아 다니며 설쳐대는 인간들 부류중의 하나인것 같은데(그 hardy 인가 하는 놈은
몇번 다른곳에서(역스 게시판?) 본것 같음) 아마 자기들끼리의 모임을 통해 재야학계의 국수주의, 수정주의 등에 대해 자기들 나름대로의 주제넘은 울분을 터뜨리고 그런것들에 대한 crusade 등을 선언했다고 분수넘는 귀여운 생각을 하고 있는듯한데.... 예전에 말한대로 이자와는 상종을 하지 않겠소.
전에도 이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자가 자꾸 말을 붙이고 해서 어쩔수 없이 대응을 한것 같은데 잘못 생각한것 같군요. 이들 부류가 자기 나름대로 의 "맻힘"을 그들 특유의 꼬인 방법으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그 펼치인가 하는 동물들(여기에도 왔더군요)과 별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종종보이는 이런 류의 발상을 "strawman" 이라고 하죠. 어떤 자기나름대로의 유치한 cause 가 있고(이자의 경우 국수적인, 민족주의적인 재야학계에 대한 반발 등등) 이것에 대해 자기나름대로 분수넘고 같쟎은 유치한 적개심을 표출할 방법등을 항시 찾고 있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적의 가장 약하고 억지스러운
주장을 어설프게 만들어서(strawman 이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 그 범주에 조금이라도 접근한다 싶으면 매도하고 그런말 한적없다고 반발하면 방어적이니 뭔가 잡았다는 심정으로 추격하며 내리치고 나처럼 오히려 거칠게 몰아 붙이면 매너 없는 인간이라며 나름대로의 "교양"을 뽐내려 하고.. 등등 한두번 본게 아니죠.
이런류의 어리석음은 대체로 "객관성"을 가장했다는 것이지요. 자기자신들을 유치한 국수주의에 물들지 않는, 사실을 사실대로 볼수 있고 남의 나라의 좋음, 한국문화에 대한 공헌등을 인정할줄아는, 중국인 일본인들이 "말을 할수 있는" 그래도 좀 나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국인도 자아비판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그리고 그들의 성품의 "강함"을 보이기위해 그들이 만들어놓은 "strawman" 범주에 조금이라도 근접하는 이들을 거칠게 몰아 세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한건수에게 우호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정 상상하기 어려우면 펼치를 생각해보면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수 있을것)
여진기마병에 위력에 대해서 대책을 구하고 한것을 보면 일정한 병과에 한한 군사적 우위를 인정하고 내놓고 해결책을 찾으려 한반면 왜에 대해서는 그런 기록이 없다는것. 굳이 이야기 하자면 여진보다는 왜를 더 문화국으로 여겼습니다(농경국가이기 때문에). 왜가 태고적으로부터 그렇게 전투력이 강했다면
여진이상으로 내놓고 해결책을 찾지 않을 이유가 없죠. 역사문헌을 아무리 찾아봐도 왜가 "물에 익숙"한것을 인정한것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조선시대 이전).
아 그리고 지금 얘기 하신거에서도 바로 보이네요. 조선과 고려가 북방의 방어에 최중점을 둔것은 잘 알려진일이고 이 야만인들의 군사적우위도 숨기지 않았죠. 그들보다는 그래도 덜야만국인 일본에 대해서 그리 유독 숨기고 쉬쉬했을 이유가 없죠.
아 마지막으로 위의 신라성 2번 함락에 대해.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과 좀 관련된것일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 고대국가의 특성중의 하나가 "walled town" 입니다. 고구려와 남쪽국가와 의 축성기술이 좀 다르기는 했지만 수많은 "성"이 그 특징입니다. 두개의 성이 함락됐다는것은 그냥 2개의 마을이 점령됐다는
이상의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물론 성벽이 없는 마을 점령보다 훨씬 어렵겠지요(아니면 성벽을 만들필요도 없고). 유럽식으로 성=주요요새+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발판 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고구려에도 깨알같이 많은 성이 있었다는것은 중국측의 기록에도 보입니다.
오홋! 제가 너무 자극을했나요ㅡㅡ+ 암튼 워게이머님 말씀대로 정정했고요.. 그런데 분명 Korea 였었습니다. SeljukSinan 이 일이 커질까봐 다시 글수정을 했군요.. 제가 분명 한마디 할까 하다가 그냥 관뒀었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링크 달아놓은 이유는, 삼국지 토탈워가 다음시리즈로 나올수 있도록 지지하자는 뜻으로...ㅡㅡ+
그리고 워게이머님 이제보니 기억나는군요!! 몽골확장팩 나올때, totalwar.com 에서 외국애들이 고려가 몽골의 속국이었네 어쨌네 할때, 한국인이라고 밝히면서 열변을 토했던 wargamer 가 님이셨나요?^^ 정말 반갑습니다!!! 그당시 totalwar.com 포럼에서 wargamer 님 글들에 감동했었습니다만..헐헐..
그참... 무조건 왜구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것들은 무시될 놈이다라고만 생각하는 전제하에 글쓰시는거 같은데 그럴거면 애시당초 그당시 살았던 문무왕 입에서 왜구를 막기위해 동해용이 되겠다는 유언따윈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왜 동해에 무덤을 만들었겠습니까.워게이머 님이 척계광 이상의 존재라고 느껴지는군요.
위에 문무왕 건은 내 추측도 아니고 한국 정설이니까 뒤집어 보십쇼.애시당초 왜놈은 무조건 무시될 국가 라는 논지로 시작하는 글과 그렇지 않고 경계해왔다는 글의 차이를 이렇게 장문으로 주고 받았으니.....
말씀대로 별로 길어질 필요는 없는 글 같네요. 혈압만 오르는 논쟁은 무익 ^-');;
Yas 님 기억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건수는 짜증나게 가소로운 인간이군요. 내가 그가 넘겨짚은대로의 말을 한적이 없다고 하면 이것이 방어적으로 보여서 어느정도 자기 자신의 입장을 강화시킬거라는 가소로운 속보이는 생각으로 그런 주접을 떤것 같은데 음... 말싸움 한두번 해본사람에게나 통할 유치한 발상
정보보면 대학생인것 같으니 아주 어리다고만은 할수 없는것 같은데 어찌 그리 한 인간이 유치로 똘똘 뭉쳤는지는 경이로울 뿐입니다. 내가 문무왕 수중릉에 대해 그리고 왜에 대한 경계심등을 부정한것도 아닌데 자기 나름대로 넘겨짚고 분노 하고 꼴값이 보통아니군요. 어떤이가 메뚜기 피해를 경계하는 마음으로 자기
무덤을 메뚜기가 자주 나타나는 곳을 향하여 쓰도록 했다고 했다면 메뚜기 가 엄청크고 사람을 이기는 돌연변이 메뚜기라고 추측해야되겠구려. 왜가 그토록 신라에게 경계의 대상이 됐다고 해서 그것을 왜인들의 개인 무술우위에서 비롯됐다고 하는 막연히 추측하는것은... 나이외 이거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나요?
그리고 그가 몸담고 있는 다른 카페에서 보면 그 무리들은 "재야학설" 등에 거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나자신이 많은 국수주의적인 발상에 비판적이기는 하지만 내가 봐도 우스운 꼴값이더군요. 주로 역사스페셜 게시판등에 돌아 다니며 설쳐대는 인간들 부류중의 하나인것 같은데(그 hardy 인가 하는 놈은
몇번 다른곳에서(역스 게시판?) 본것 같음) 아마 자기들끼리의 모임을 통해 재야학계의 국수주의, 수정주의 등에 대해 자기들 나름대로의 주제넘은 울분을 터뜨리고 그런것들에 대한 crusade 등을 선언했다고 분수넘는 귀여운 생각을 하고 있는듯한데.... 예전에 말한대로 이자와는 상종을 하지 않겠소.
전에도 이말을 한적이 있는데 그자가 자꾸 말을 붙이고 해서 어쩔수 없이 대응을 한것 같은데 잘못 생각한것 같군요. 이들 부류가 자기 나름대로 의 "맻힘"을 그들 특유의 꼬인 방법으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그 펼치인가 하는 동물들(여기에도 왔더군요)과 별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종종보이는 이런 류의 발상을 "strawman" 이라고 하죠. 어떤 자기나름대로의 유치한 cause 가 있고(이자의 경우 국수적인, 민족주의적인 재야학계에 대한 반발 등등) 이것에 대해 자기나름대로 분수넘고 같쟎은 유치한 적개심을 표출할 방법등을 항시 찾고 있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적의 가장 약하고 억지스러운
주장을 어설프게 만들어서(strawman 이라는 말이 여기서 유래) 그 범주에 조금이라도 접근한다 싶으면 매도하고 그런말 한적없다고 반발하면 방어적이니 뭔가 잡았다는 심정으로 추격하며 내리치고 나처럼 오히려 거칠게 몰아 붙이면 매너 없는 인간이라며 나름대로의 "교양"을 뽐내려 하고.. 등등 한두번 본게 아니죠.
이런류의 어리석음은 대체로 "객관성"을 가장했다는 것이지요. 자기자신들을 유치한 국수주의에 물들지 않는, 사실을 사실대로 볼수 있고 남의 나라의 좋음, 한국문화에 대한 공헌등을 인정할줄아는, 중국인 일본인들이 "말을 할수 있는" 그래도 좀 나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국인도 자아비판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그리고 그들의 성품의 "강함"을 보이기위해 그들이 만들어놓은 "strawman" 범주에 조금이라도 근접하는 이들을 거칠게 몰아 세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한건수에게 우호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정 상상하기 어려우면 펼치를 생각해보면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수 있을것)
마지막으로 할말은 꼴값을 이왕 떨려면 좀 창의적으로 해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