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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10/17(수) | ||
1. 10월목표 kg (다욧시작 kg) 2. 다엿기간/ 현재까지 감량kg 3. 현재키/체중 4. 주 운동방법 |
1.52 (54.4) 2.중간에쉬어서...시작은 5월부터/2킬로(5킬로뺐다가 3킬로 다시 up) 3. 163/53.4(-1) 4. 훌라후프, 실내사이클, 걷기 | |
나의 로망 |
올겨울엔 미니스커트에 롱부츠신고 거리 활보해보는겨.. | |
식 이 | ||
아 침 |
현미밥2/3공기, 김구이, 멸치볶음, 감자볶음조금, 총각무, 커피믹스칼로리1/2, 배즙(도라지,생강섞인것)한개 | |
점 심 |
신라면2/3개, 밥반공기, 김치, 치즈1/3한장 | |
저 녁 |
부페(해파리냉채, 새우요리많이, 버섯볶음, 볶음밥조금, 생선초밥한개...탄산음료한잔, 밀크커피한잔),라면한젓가락, 김치, 칼로리제로콜라한잔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1리터정도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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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
훌라후프 40분 | |
틈새운동 |
집안일... | |
평가,칭찬,부족, 점수 | ||
저녁에 돌잔치부페가서 과식을 했다. 집에 오기전에는 배가 불렀는데 차타고 집에오다보니 괜히 뱃속이 허전해서(신랑도 그렇다고 하고) 컵라면을 사왔다. 미쳤어~. 막상 사와보니 또 먹고 싶은 맘이 사라져서 한젓가락먹다가 신랑 다 줘버렸다.
어제 저녁에 먹은걸 오늘 다 소비해야할텐데...날씨도 춥고...그래도 운동 좀 해줘야지.
며칠전에 인터넷으로 옷을 샀는데 넘 맘에 든다. 나의 컴플렉스(팔뚝과 허벅지, 엉덩이살)을 교묘히 다 가려줘서 입고나면 넘 날씬해보인다는....ㅋㅋ 그걸입고 어제 돌잔치갔는데 오면서 신랑하는 말 "우리 퍼즐(울신랑이 절 그렇게 부른답니다. )이 젤 이쁘더라~" ㅎㅎ 그렇게 얘기하면 좀 겸손을 떨어줘야하는데 제가 또 그런 체질이 아니라서리~ 기다렸다는 듯이 "그치?"하면서 맞장구치고...울신랑은 저의 뻔뻔함에 헛웃음...
암튼 오늘은 많이 먹긴 했지만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화이팅이요^^ |
첫댓글 ㅎㅎ 잘먹고 신랑이 칭찬도 해주고 기분 좋으셨겠어요...^^ 전 아이낳고 늘어진 뱃살들을 언넝 추스려야하는데...^^
전 가끔 확 잘라내고 싶답니다....ㅡㅡ^
^^ 이쁘시겠어요 정말... 화팅~
배도 부르고 마음도 부르고 좋으셨겠어요.화이팅!!
신랑분 멋있어요...우리신랑은 절대 그렇게 말못합니다....
기분 좋으셨겠어용~~ 옷 좀 잘입었으면 좋겠는데 그것 또한 쉽지않아요...날씬 하면 뭐든 다 이쁠려나^^
힘들게 다엿한 보람있는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