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혼자 지내다가 이번에 동생이랑 같이 살려고 투룸 얻어서 집을 내놓습니다.
이 집 고를 때 정말 많이 알아보고 고른 집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베란다가 커서 아파트 배란다
부럽지 않을 정도예요. 저는 창고로 쓰느라 조금 짐이 많아 보이는데 짐 빼면 공간도 넒고 해서
날이 따뜻해질 때 이불 빨래널기 아주 좋습니다. 사진은 밤에 찍어서 잘 안나왔지만 낮에보면
집 자체가 채광이 너무 좋습니다.
주변에는 아파트,주택이라 조용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그런 곳이예요~
집도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문은 3중으로 된 잠금장치라 안전하고 1층에도 따로 비번치고
들어오는 안전장치 문이 있습니다. 차 있으신 분들은 바로 앞에 주차장있으니 거기 쓰시면 돼요~.
집주변에는 바로 길 건너편에 이마트가 있고(1분거리) 시장,슈퍼도 가까워서 장보기 편합니다.
바로앞에 휘트니센터, 중랑천도 있어 운동하기 아주 좋아요.~
역이나 정류장도 빠른 걸음으로는 3분 천천히 걸으면 5분거리에 있어 직장인분들
출근하시기 편하실거예요. 집주인 아주머니도 동대문 부근에 살으셔서 터치 전혀 없으시고요.
성격도 서글서글하셔서 좋으세요~ 1층엔 집주인 어머님이 계신데 택배받아야 할일 있을 때
말씀드리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심 연락주시고 한번 오셔서 보세요~!
전화나 문자는 오전 9시에서 새벽12시 이전에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