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8.
연일, 지역을 돌아다니며 특정 인사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한동훈은
본격적으로 검핵관들(검사 핵심 관계자)의 자리 만들기에 들어갔다고 보입니다.
이것을 보다 점잖게 표현하면, 이 한국일보의 기사 제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중진 물갈이' 비움, '자객 공천' 채움... 한동훈표 공천 본격화"
오늘 김경율 낙하산 논란 과정에서 얘기했듯이
한동훈은 투트랙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국힘 공관위의 경선룰로 중진들을 정리하고
불리한 곳마다 자객 공천하면서 바람을 일으키겠다.
그리고 현재 대구경북은 "당원 100%" 경선으로
치루자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힘의 경선룰에는 비윤/영남권 중진들을
물갈이하고야 말겠다는 세부조항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힘의 한 영남권 중진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관위 재량이 많이 반영될 수 있는 당 기여도 평가 점수 등을 조정해서라도
눈 밖에 난 중진은 기어코 떨어뜨릴 것 같다"
@user-ex8gv6yl9r9시간 전(수정됨)
한뚜겅 거짓말이보인다 다음총선 심판하자.
@user-qo2wd2ie7i9시간 전
신천지집단전입신고하는건아닐까요?..
상식적으로질꺼뻔한계양출마 자신만만해하는 한동훈,원희룡도..
이재명대표테러도..전청래지역구도..다뭔가찜찜합니다..
@tozerkim8시간 전
기획수사를 전문으로 하던 집단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그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영남은 윤과 한에게 철저하게 당해봐야…
그러게 잘 선택했어야지…검찰출신을 내세운 결과가 이거구나…
@user-kz3ph8ki5k9시간 전
탄핵이 정답이다.어찌 저런넘이 된통이 되엇는지 한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