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비타민C 메가도스 한번 해보려고 </P>
<P>몇번 시도 해봤는데</P>
<P>할때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속에서 신물? 쓰레기 냄새 같은게 올라 오네요..</P>
<P>이거 안맞는 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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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손끝 살도 따갑구요.. 산성 물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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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세분의 말씀처럼 그대네요님의 경우 굳이 메가도스요법까지는 필요없으며 단순히 백색의 비타민C의 꾸준한 복용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비타민C는 그 복용량보다는 꾸준한 복용의 여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인지하시길 바라며 위의 세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으며 현재 드시는 양을 줄여보시길 바라며 차후에는 하루 1000mg정도면 충분합니다. 현재 비타민C의 공인된 성인 영양 권장량은 하루에 70mg 입니다만 미국 국립 건강연구소는 하루에 최저 필요량을 1,000mg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과 달리 비타민C의 기본소비량이 월등히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근데 저는 정말 이상한게 이런 비타민이나 오메가3도 안맞는게 있더라구요. 비타민B 같은 경우는 플러싱 현상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그런 화끈거리는 제품도 있었고 오메가3는 염증이 좀 심해지는 느낌을 받았구요. 유산균이랑 소화효소는 몇개의 제품 시도해 봤는데 다 안맞았어요..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오메가3는 다른 제품으로 다시 한번 먹어보려고 하는데..
감마리놀렌산(에보프림)이 아토피치료에 쓰이는 이유는 우리몸의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을 보충해주기때문입니다. 이 감마리놀렌산은 바로 피부의 주성분으로서 보습제로 많이 들어간 세라마이드와 같은 의미로 해석하셔도 무방합니다. 궁금해하신 비타민B의 경우 각 제품마다의 원료함량이나 제조방법,관리방법 등에서 차이가 나기에 일반화할수 없습니다. 또한 오메가3의 경우 영양학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메가밸런스란 단어가 있습니다. 전문가마다 비율이 좀 다르지만 보통 오메가3:오메가6의 비율이 최대 1:4정도가 이상적이라 합니다. 이러한 오메가밸런스가 맞아야만하나 오메가3 섭취에만 치중해 밸런스가 깨진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아토피피부염환자들의 경우 백색의 비타민C복용의 생활화가 꼭 필요한 근본적인 이유는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며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항히스타민작용과 함께 면역력증강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등 피부재생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때문입니다. 물론 단기간 복용이 아닌 꾸준한 복용일 경우에만 장기적인 도움을 주기때문에 그 복용량보다도 꾸준한 복용의 여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그대네요님의 경우 아토피피부염보다는 지루성피부염과 주사가 있으시기에 보습제사용시 알로에베라성분의 보습제를 사용하시면 기본보습효과 이외에도 찬성질의 알로에베라성분에 의한 피부진정효과와 함께 홍조예방에 도움되실 것입니다.
첫댓글 메가도스는 제가 보기엔 너무 고용량 같아요 ~
그리고 가루형태라서 저는 별로 ㅜ
그냥 c1000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우 근데 메가도스가 좋다는 글을 많이 봐서 욕심이 나네요.ㅋ
비타민은 식후에 바로 드셔야해요~
식후에 먹긴 했는데 물을 너무 많이 마셨던것 같아요.ㅎ
그렇다 하면 양이 많은 것이니 10g말고 6~7g정도로 줄여 보시죠. 훨씬 덜할겁니다.
저한테는 2~3g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그러면 속이 좀 괜찮거든요.
감사합니다.
상단의 세분의 말씀처럼 그대네요님의 경우 굳이 메가도스요법까지는 필요없으며 단순히 백색의 비타민C의 꾸준한 복용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비타민C는 그 복용량보다는 꾸준한 복용의 여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인지하시길 바라며
위의 세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으며 현재 드시는 양을 줄여보시길 바라며 차후에는 하루 1000mg정도면 충분합니다.
현재 비타민C의 공인된 성인 영양 권장량은 하루에 70mg 입니다만
미국 국립 건강연구소는 하루에 최저 필요량을 1,000mg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과 달리 비타민C의 기본소비량이 월등히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근데 저는 정말 이상한게 이런 비타민이나 오메가3도 안맞는게 있더라구요.
비타민B 같은 경우는 플러싱 현상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그런 화끈거리는 제품도 있었고
오메가3는 염증이 좀 심해지는 느낌을 받았구요. 유산균이랑 소화효소는 몇개의 제품 시도해 봤는데 다 안맞았어요..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오메가3는 다른 제품으로 다시 한번 먹어보려고 하는데..
피부과전문의가 처방하는 것에는 달맞이꽃종자유(에보프림)과 비타민 C도 있습니다.달맞이꽃종자유에 있는 감마리놀렌산은 피부막과 동일한 성분으로 피부재생을 위해 처방하며 비타민C는 가려움증치료제로 쓰이기 때문에 처방합니다.그러나 이 달맞이꽃종자유는 의사처방으로 보험적용을 받는 전문의약품(제품명-에보프림연질캅셀)과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달맞이꽃종자유로 분류가 됩니다. 전문의약품인 달맞이꽃종자유와 건강기능식품인 달맞이꽃종자유와는 제조목적부터가 다릅니다. 전문의약품인 에보프림은 치료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건강기능식품은 말그대로 식품으로 만들어진것입니다.
감마리놀렌산(에보프림)이 아토피치료에 쓰이는 이유는 우리몸의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을 보충해주기때문입니다. 이 감마리놀렌산은 바로 피부의 주성분으로서 보습제로 많이 들어간 세라마이드와 같은 의미로 해석하셔도 무방합니다.
궁금해하신 비타민B의 경우 각 제품마다의 원료함량이나 제조방법,관리방법 등에서 차이가 나기에 일반화할수 없습니다.
또한 오메가3의 경우 영양학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메가밸런스란 단어가 있습니다. 전문가마다 비율이 좀 다르지만 보통 오메가3:오메가6의 비율이 최대 1:4정도가 이상적이라 합니다.
이러한 오메가밸런스가 맞아야만하나 오메가3 섭취에만 치중해 밸런스가 깨진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아토피피부염환자들의 경우 백색의 비타민C복용의 생활화가 꼭 필요한 근본적인 이유는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며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항히스타민작용과 함께 면역력증강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등 피부재생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때문입니다.
물론 단기간 복용이 아닌 꾸준한 복용일 경우에만 장기적인 도움을 주기때문에 그 복용량보다도 꾸준한 복용의 여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그대네요님의 경우 아토피피부염보다는 지루성피부염과 주사가 있으시기에 보습제사용시 알로에베라성분의 보습제를 사용하시면 기본보습효과 이외에도 찬성질의 알로에베라성분에 의한 피부진정효과와 함께 홍조예방에 도움되실 것입니다.
앗 감사의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포레스트님은 의사세요? 지식이 굉장히 많으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