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쇼파에 누워있습니다. 그런데 쇼파가 실외에 있어요.
저희가 기르는 듯한 고양이가 혼자 놀고 있기에 제가 주먹을 쥐어서 뭔가 던지는 시늉을 하면서 같이 놀아줍니다.
(실제로는 현재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음 과거에 강아지를 길렀던 적이 있음)
(꿈에서는 고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얼굴에 털이 복실복실 있는 강아지와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인가 봅니다.)
혼자 놀던 고양이가 절벽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제가 다가가서 고양이 팔을 잡아서 끌어 올려줍니다.
(표현상 절벽이라고 했지만 높이 약 3미터 정도의 많이 높은 편은 아니였어요.)
고양이를 구해놓고 보니 옆에 나무에 올라가 있는 어떤 남자 두명이 고양이를 바라보더니
그중 한 남자가 화살을 쏴서 고양이 배 부분을 맞춥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급하게 데려갔는데 혼수상태라고 합니다.
저는 화살을 쏜 남자에게 욕을 하면서 막 화를 납니다.
그랬더니 그 남자가 무슨 노트를 보여주면 자기는 해야할 일을 한거다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저는 더욱 열받아서 욕을 하면서 주먹으로 그 남자를 때릴려는 시늉을 하니 엄청 겁먹은 표정을 짓습니다.
(직접 때리지는 않았어요)
첫댓글 화살11.1끗..고양이수.강.약
화낸다 1.5.끗44
욕.18.
남자14.21
님플...?
연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양이2.38 강약 노트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