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엽기] 한국의 영재들을 좌절시켰던 2011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기하문제

[야전상근]

-이번 대회서 유일하게 독일 여학생이 42점 만점을 받아 수석을 차지. 참고로 한국학생으로는 서울과학고 신석우군이 36회 캐나다 대회서 처음으로 42점 만점으로 수석을 차지함.

[빈도부사]

ㅅㅂ 뭐래

[슈퍼1000]

너네가 오해하는게 수학올림피아드 문제 푸는 내 친구가 있었는데, 수능 수리 시험같이 발상을 얻어야 되는게 아니라. 그냥 스토리처럼 풀어나가는 거래. 그냥 자기도 최종적인 건 모르지만 하나의 수학의 이야기를 풀어가듯이. 저것도 정답이 아니고, 이어서 이어서 계속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거지...........

[슈퍼1000]

너네도 수능 나형 말고 가형 할때는 정확한 발상은 기억 안나도 어느정도 중간수준의 스토리를 생각해서 풀어봤다고 생각안드나?

[달리고,달려!]

미친....시발 무슨 소리야..

[아이유설리]

헐 무서워

[마현리]

a,b,c도 못찾겠네

[토레이]

관심을 가지면 이런게 보이냐?? 대단허네

[읭읭]

훌천에 이해할수잇는애없냐

[오식빵]

사람이 풀수있나요?

[곰돌이푸우]

학원 강사들 이거 잘풀수 있을까?

[곰돌이푸우]

학원 강사들 이거 잘풀수 있을까?

[고3이고싶다]

시발 눈에도 안들어온다..

[메롱스터디]

쉽네 이거 답 3번 아니냐

[원전왕이명박]

뭐냐 이거

[花도일문자]

옙 잘봤씀니다

[J.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과거시험같다. 만점받은 애는 천도책이라도 하나 썼나보다.

[접금금지]

저게뭐야.............??

[[히드라]]

이건 어려운게 아니라 지저분한거야... ㅋㅋㅋ

[.UK.]

너 누구니? ㅋㅋ

[섬진강호랑이]

문과생이라 잘은 모르겠는데 수학에서 과정으로는 답을 도출못하잖아... 결론은 뒷전이고 과정으로 스토리전개하면 대충 으엉으엉하는게 수학

[섬진강호랑이]

훌천 레벨떨어지는 소리다... 6만훌리중에 이거 푸는 훌리 없을듯 ㅠㅠ

[뚜레주르]

검은건 글씨고 흰건 종이...

[한국과학기술원]

석우형 KBS두뇌올림픽때가 엇그제 같은데 ㄷㄷㄷㄷ

[졸범갑]

신승범 눈썹 쭈뼛쭈뼛 하겄네

[甲?申?]

오

[현준오]

풀었다?!

[현준오]

풀었다

[현준오]

저 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