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계약직 끝나고, 친구랑 미국 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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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경에 출발해서,, 2달반정도 대륙횡단을 할 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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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하고픈건 NBA경기를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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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플오부터 관람해야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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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로 들어가서 라스베가스 그리고 가장 먼저 들릴 곳이 피닉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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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경기 2경기 정도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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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이 17일에 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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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는 표를 예약할 수 없던데,,(일정이 안나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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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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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지에 가서 표를 구할 순 있나요??(플오라면 표 구하기 힘들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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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규시즌 표값은 알겠는데,, 플오에선 가격이 많이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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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계신 분들 이외에도 숙박에 관한 팁이라던지,,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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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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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에도 가격은 동일합니다. 티켓 판매는 플레이오프 스케쥴이 나온 이후부터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시즌 티켓 홀더들에게 우선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피닉스나 레이커스 같은 유명 구단은 플레이오프 표 구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www.ticketmaster.com에서 각 팀들 경기 표를 살 수 있는데 여기보단 이베이에서 사는게 더 쌀겁니다. 그 외에도 암표 파는 사이트들이 꽤 있을테니 찾아보세요. 도시에 가서 직접 사는 것 보단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시는게 편할겁니다.
첫댓글 플옵 일정이 뜨면 www.ticketmaster.com 이라는 곳에서 살수 있습니다. 해외비자카드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있으시면 그걸로 결제하시고.....티켓을 즉시 프린트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에도 가격은 동일합니다. 티켓 판매는 플레이오프 스케쥴이 나온 이후부터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시즌 티켓 홀더들에게 우선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피닉스나 레이커스 같은 유명 구단은 플레이오프 표 구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www.ticketmaster.com에서 각 팀들 경기 표를 살 수 있는데 여기보단 이베이에서 사는게 더 쌀겁니다. 그 외에도 암표 파는 사이트들이 꽤 있을테니 찾아보세요. 도시에 가서 직접 사는 것 보단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시는게 편할겁니다.
근데 말이 암표지 정식으로 파는 표 보다 보통 더 싸게 팝니다. 이 업자들은 대량으로 시즌티켓을 싸게 구입해서 정가보다 싸게 파는겁니다. 비인기 구단들은 플레이오프에도 표가 꽤 남아도는 점도 참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형 부러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