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일번지
■ 극단명 SAC(싹) Theater
[ 먼 미래의 큰 숲이 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 있는 싹(SAC)들의 터(theater)라는 의미 ]
■ 설립 목적
연극 문화를 통하여 현대인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상대적으로 공연 문화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선공연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비영리 목적으로 설립함.
■ 극단 대표
남 철 영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 / 학생 본부장 - 전국 청소년 동아리연맹 심사위원 - 한국 청소년 연극축제 및 창작극제 심사위원
- 연출 및 출연
‘우리읍내’, ‘오구', ‘이상의 날개', ‘희한한 한 쌍', ‘돼지꿈’, ‘저승 훨훨 건너가서’, ‘불가불가’,‘불의 가면’, ‘카덴자’ 외 다수
■ 극단 연혁
2003년 09월 03일 극단 SAC Theater창단 2003년 09월 23일 ~ 10월 25일 창단 공연 <위험한 동거> 남철영 연출 / 대학로 연단 소극장 2004년 09월 21일 ~ 09월 27일 제 2 회 정기 공연 <한 여름 밤의 꿈 / 셰익스피어> 김동일 연출 / 강남 구민 회관 2005년 09월 02일 ~ 09월 07일 제 3 회 정기 공연 <우리 읍이네(if) / 숀턴 와일드>0 하지승 연출 / 낙산 씨어터 소극장 2005년 10월 05일 ~ 10월 09일 제 4 회 정기 공연 공동 연출 / SAC 소극장 2006년 03월 09일 ~ 03월 15일 제 5 회 정기 공연 <신의 아그네스 / 존 필미어> 진이자 연출 / SAC ART CENTER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가정 초대( 250명 ) 2006년 05월 02일 ~ 05월 07일 제 6 회 정기 공연 <나생문 / 아주타카와 류노스케> 민상오 연출 / SAC ART CENTER
■ 작 가
윤 영 선
- 연극연출가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 교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아카데미 연기연출 대표 강사
- 작품
사팔뜨기 선문답’‘목이 긴 두사람의 대화’‘키스’맨하탄 일번지’ ‘G코드의 탈출’ 외 다수
■ 연 출
진 이 자
- 1989년 연극 ‘나의 살던 고향은...’으로 데뷔 - 연 극 : 불사자, 신데렐라 , 날개 , 질마와 솔래 외 다수 - TV드라마 : 도시인, 우리들의 천국, 도깨비가 간다, 전원일기, 사건 24시, 거침없는 사랑, 명성황후 , 베스트 극장 외 다수 - 단편영화 : 딸기우유 외 - 연 출 작 : 신의 아그네스
■ 연출의도
우리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도 한 가지씩 자신의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간다는 것…
여기 두 남자가 있다.
살아온 삶의 모습이 다른, - 아니 어쩌면 같은 - 두 남자가 각자의 꿈을 안고 이국 땅 지하실 골방에 함께 하고 있다. 그 곳에서 꿈(夢)이 아닌 꿈(dream)을 꾸고 있다.
그리고, 여기 그들과 같은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가 있다.
이 작품은 연출의 능력보다 배우의 능력을 더욱 필요로 하는 작품이다. ‘연극의 꽃은 배우다’라는 말처럼 이 작품을 통해서 배우들이 무대 위의 꽃으로 피어나길 바란다.
그리고 나는 연출의 이름으로 그들이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기꺼이 물과 양분이 되어 주려 한다.
■ 작품 줄거리
뉴욕의 맨하탄 뒤 골목 야채가게 지하실에서 살아가는 두 명의 젊은 남자…, 그들은 나름대로의 희망과 좌절을 안고 그 곳을 살아간다.
한국에서 고아로 자라 불우한 성장 과정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와 자신의 꿈인 브로드웨이의 멋진 스타를 꿈꾸는 연극 지망생 승길, 강대국에 대한 불타오르는 적개심으로 거사를 꿈꾸는 상준.
그들에게 다가오는 일상은 언제나 희망을 던져주지 못하고 그들은 나름대로 안고 살아가야 할 현재의 모습을 잊으려고 애쓴다. 그런 그들의 뉴욕에서의 삶 뒤에는 좌절과 절망의 삶이 있었다. 그러한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온 뉴욕이지만 결코 세상은 순탄치 않다. 오히려 더 큰 좌절과 절망이 있을 뿐… 그런 그들의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는데…
■ CAST
|
승길역 / 민상오
연극 출발, 광인들의 축제, 한여름 밤의 꿈, 웃음의 대학 외 다수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외 단편영화 탈영병 외 |
|
상준역 / 전동민
연극 굿 닥터, 광인들의 축제, 한여름 밤의 꿈, 언챙이 곡마단, 질마와 솔래, 나생문 외 |
|
수진역 / 김주연
연극 청춘예찬, 불가불가, 굿닥터 외 CF 롯데리아 외 영화 B형 남자친구 외 드라마 변호사들 외 | |
첫댓글 좌절과 절망을 딛고 일어설까? 아님.. 다시 좌절할까?? 궁금해지는... 근데.. 제목이 영화필이 난다는 생각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