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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지역사회사업 12기 [짝꿍활동1] 명호와 자전거. 그리고 라볶이
장진우 추천 0 조회 79 09.07.28 02: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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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8 09:16

    첫댓글 음식잘하고 뒷정리에 익숙한 명호, 잘하는 것을 살려주어 고맙습니다. 곧 만나요^^

  • 작성자 09.07.28 23:29

    유일하게 여자짝궁선생님이였던 진지혜선생님을 기억합니다. 황지나가서 커플링샀던 이야기 해줬어요.

  • 09.07.28 09:47

    요리사 명호가 만든 라볶이~! 점심 되려면 멀었는데 벌써 배고파져요 ~

  • 작성자 09.07.28 23:29

    먹고싶지~

  • 09.07.28 13:30

    광활의 고수, 삶의 고수

  • 작성자 09.07.28 23:29

    걸언하는아이.

  • 09.07.28 13:34

    (딸이)배가 고프면 스스로 밥을 차려 먹는 걸 보면서, 진달래꽃에서 꿀을 따 먹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 지금 여기에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게 전인이 아닌가 싶었다. 내가 살아가는 지금 여기, 거기서 주는 풍요로운 영감을 느끼고, 필요한 일이 있다면 그것을 해내는 게 전인의 기본이리라.

  • 09.07.28 13:35

    우리 동네 다섯 살 별이는 ‘이제 조금 뒤면 오디를 따먹을 거야. 그러면 내 생일이 돌아올 거야’한다. 별이는 과일이라는 단어는 몰라도, 뽕나무에 오디가 열렸고 조금 뒷면 익어 따먹을 수 있다는 건 안다... 정보와 지식이 넘쳐 학습할 것이 많은 세상이지만, 나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자세부터 길러주고 싶다(장영란, 김광화. <아이들은 자연이다>)

  • 작성자 09.07.28 23:31

    일상을 통해 삶을 배우고, 지금처한 상황에 집중하고 해나갈 수 있게 거드는 일.

  • 09.07.29 14:10

    “명호야 눈감아봐. 그럼 쿵쿵뛰는 심장소리가 들린다~” “어, 진짜요.” “뭐라고 하는지 잘들어봐 명호가 명호에게 하는소리야.” “말없이 씨익 웃습니다." 명호와 진우오빠의 대화에서 따뜻함이 묻어나오네요. 진우오빠의 기록을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작성자 09.08.03 11:54

    ^^

  • 09.07.30 01:52

    명호, 진수, 진성이 짝꿍이 되니 참 즐겁겠습니다. 진수와 진성이 형제애도 볼수 있고, 명호와 진성이의 우정도 볼 수 있겠습니다. 멋진 사내 장진우 선생님이 함께하니 아이들이 더욱 신나는 모험 할 수 있겠습니다. 선생님도 신나고 아이들도 신나고.

  • 작성자 09.08.03 11:54

    일상속의 평범한 모습속에 친구들간의 도움, 나눔, 배려가 넘칩니다. 민감하게 보고 칭찬, 감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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