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전경 입니다... 새벽이라 조금 한산하네요..
tv 방영된 맛집입니다.. 입구 현수막이 걸려있네요..ㅋㅋ
친구가 올만에 내장탕 한그릇 하자고 해서 .. 내장탕 두그릇 주문합니다..
약간 살살한 날씨에 .. 안성맞춤 인듯 합니다..
가격은 7.500 원 이라고 하네요..
탕 그릇에 담겨있는 내장을 찍어 먹는 소스 입니다..
이 소스는 전천후 인것 같더라구요.. 그 어떤 메뉴를 시켜도 이 소스가 준비됩니다.. 묘한 맛이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내장맛을 별거 없습니다만.. 소스맛이 별거 였습니다..^^
맛있는 깍두기 김치 였습니다..
야간 달콤한 맛과 시원한 맛이 어우러 져 있다고 해야 되나... 한접시 추가해서 다 먹었답니다..
두그릇 해서 15.000 원 나오네요..
총평: 대단한 맛집은 아니었습니다만.. 나름 괜찮은 맛집인것 같습니다.. 가게 분위기 깨끗하고.. 서버 하신는 아주머니도 친절한 편이고.. ^^ 7.5 점 정도..
위치 참고하세요..
첫댓글 맛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얼큰하게 해장할때 이만한게 없죠.. 내장은 남자분 스테미너에 좋다고 하던데데..ㅡ,.ㅡ
추울때 한그릇 하면.. 속이 든든하죠.. 나이거 좋아하는데...ㅋㅋ
가격도 저렴하니 ... 완전 내 스타일 인데요..
점심때 든든하게 한그릇 해야 겠는되요..ㅎㅎㅎ
내장탕 남자한테.. 좋은데 .. 말하기는 그렇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