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의 개량형인 F-5E/F는 엔진을 추력이 22.5%가 향상된 J85-GE-21로 바꾸고 엔진의 변경에 따라 동체를 완전 재설계하여 중앙익 부분을 포함 약 40cm정도 확대하였으며 연료탑재량도 늘렸다.

[F-5A/B형의 개량형인 F-5E/F는 엔진을 추력이 22.5%가 향상된 J85-GE-21로 바꾸고 엔진의 변경에 따라 동체를 완전 재설계하여 중앙익 부분을 포함 약 40cm정도 확대하였으며 연료탑재량도 늘렸다. F-5시리즈중 최초로 레이더 FCS시스템인 AN/APQ-153/159 수색 거리측정 레이더를 장비하여 기수의 형태가 납작한 일명 ' 사크노즈' 기수형태를 하고 있는것도 특징중 하나]


[이륙중인 대만공군 소속의 F-5F 의 모습 대만은 한때 300여기가 넘는 최대 F-5 운용국이였으나 최근 노후된 기체를 정리하고 60여대만 운용중에 있다]
주익폭과 주익 면적의 증가와 엔진의 추력 증가에 따라 추력 중량비와 익면하중이 개선되어 F-5E는 기동성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F-5시리즈중 최초로 레이더 FCS시스템인 AN/APQ-153/159 수색 거리측정 레이더를 장비하여 F-5A의 광학조준기보다 성능이 향상되었다. F-5E의 1호기는 1972년 8월 11일에 첫비행을 하였으며 1973년 봄부터 미 공군에 인도가 개시되었고, 1974년 초부터 각국에 인도가 시작되었다. F-5F는 F-5E의 복좌형으로 1974년 9월 25일에 첫비행을 하였으며 1976년 여름부터 인도가 시작되었다.

[ F-5E는 기동성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F-5시리즈중 최초로 레이더 FCS시스템인 AN/APQ-153/159 수색 거리측정 레이더를 장비하여 F-5A의 광학조준기보다 성능이 향상되었다. 이는 간단한 거리측정 기능만 있는 레이더로 복잡한 기능이 없는대신 정비성이 좋아 F-5E/F 씨리즈를 다루기 쉬운 기체로 알리는데 큰 역활을 하였다]
F-5F는 우측의 기관포 1문을 철거하고 전자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 B형이나 D형과 달리 E형과 똑같은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F-5F는 우측의 기관포 1문을 철거하고 전자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 B형이나 D형과 달리 E형과 똑같은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F-5E/F의 생산은 미국이외에 한국, 스위스, 대만에서도 라이센스 생산을 하였으며 1987년에 생산이 종료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싱가폴 공군의 요구로 예비 부품을 이용하여 추가 생산한 후 1989년 7월에 1,407대(RF-5E 제외)로 생산을 마감하였다. 현재도 1,700여대의 F-5가 세게 25개국에서 운용중이며 경량, 소형의 최신 레이더 및 항법 장치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 계획이 각국에서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성능 개량을 통하여 21세기까지 장기간 사용 될 전망이다



[F-5E/F의 생산은 미국이외에 한국, 스위스, 대만에서도 라이센스 생산을 하였으며 1987년에 생산이 종료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싱가폴 공군의 요구로 예비 부품을 이용하여 추가 생산한 후 1989년 7월에 1,407대(RF-5E 제외)로 생산을 마감하였다. 현재도 1,700여대의 F-5가 세게 25개국에서 운용중이며 경량, 소형의 최신 레이더 및 항법 장치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 계획이 각국에서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성능 개량을 통하여 21세기까지 장기간 사용 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란공군 소속의 F-5E/F 의 모습]
F-5F는 F-5E Tiger II의 복좌 전투훈련기 원래 Northrop사는 복좌형을 개발할 계획이 없었지만 F-5E의 성능이 F-5A보다 월등하다는 시험결과 복좌형 개발을 시작하여 미공군은 1973년 의회의 승인을 얻습니다.

[F-5F는 F-5E Tiger II의 복좌 전투훈련기 원래 Northrop사는 복좌형을 개발할 계획이 없었지만 F-5E의 성능이 F-5A보다 월등하다는 시험결과 복좌형 개발을 시작하여 미공군은 1973년 의회의 승인을 얻어 생산되게 된다.전방동체는 완전하게 재설계하여 T-38과 F-5B처럼 전방석을 추가하며 3 feet 6 1/2 inches가 길어졌습니다. AN/APQ-159 사격통제시스템은 유지되기때문에 훈련과 전투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며 20-mm 기관포 1문은 제거하고 총탄도 140발만 적재합니다. 기관총구가 있던 자리에는 ram air intake를 장착합니다. 그러나 전투능력은 F-5E와 동일하다]
전방동체는 완전하게 재설계하여 T-38과 F-5B처럼 전방석을 추가하며 3 feet 6 1/2 inches가 길어졌습니다. AN/APQ-159 사격통제시스템은 유지되기때문에 훈련과 전투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며 20-mm 기관포 1문은 제거하고 총탄도 140발만 적재합니다. 기관총구가 있던 자리에는 ram air intake를 장착합니다. 그러나 전투능력은 F-5E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전방조종석에만 사거리 측정용 컴퓨터식 광학조준기가 장착됩니다. 길어진 전방동체의 중량을 보상하기 위해 후방 배기구아래 전방에는 무게추가 장착되었고 Wing fence는 주익중간스팬에 위치합니다.

[F-5F 는 F-5E의 복좌기 형태로 훈련기 임에도 E형과 동일한 무장과 화기관제 레이다를 장착 전투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체이다]
F-5F는 1974년초 미공군의 승인을 얻고 첫비행은 에드워드공군기지에서 동년 9월 실시되었으며 1976년초 시험종료및 인증을 받았습니다. 1976년 여름부터 공급이 시작됩니다.
F-5F의 이륙성능은 F-5E 보다 조금 무겁고 총 140대가 Northrop사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제원


길이 15.7 m
높이 4.0 m
익폭 8.1 m
익면적 17.2 sq m
자중 4,792 kg
최대중량 11,403 kg
엔진: General Electric J85-GE-21B 2기
출력 : A/B 5,000Lb, Dry 3,500 lb 1,587 kg
항속거리 2,354 km
최대속도 1,658 km/h 896 kt
상승율 9,966 m/min
상승고도 15,483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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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F Tiger II
F-5F는 F-5E의 복좌형으로서 F-5B시리즈와 달리 레이다 FCS, 병장은 F-5E 그대로 장착되어 있어 전환훈련외에도 실전에서 전투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E형과 달리 기관포는 1문이 제거되었습니다.

[F-5F는 F-5E의 복좌형으로서 F-5B시리즈와 달리 레이다 FCS, 병장은 F-5E 그대로 장착되어 있어 전환훈련외에도 실전에서 전투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E형과 달리 기관포는 1문이 제거되었다. 사진에서 좌측의 모습이 바로 그것으로 구멍은 따로 막지 않고 파이프를 박아넣고 있어 내부의 전자기기를 냉각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한국군의 F-5E/F형 도입을 보면, 베트남전 이후 베트남 공군 소속이었던 19대의 F-5E와 USAF 소속이었던 2대의 F-5A가 1974년 한국공군에 인도되었고, 이 후 1974년부터 126대의 F-5E와 20대의 F-5F가 Northrop사에서 제작되어 우리 공군에 인도되었다고 합니다.

[1977년 대구기지를 통해 반출되는 F-5A 의 모습 한국공군은 베트남전 이후 베트남 공군 소속이었던 19대의 F-5E와 USAF 소속이었던 2대의 F-5A가 1974년 한국공군에 인도되었고, 이 후 1974년부터 126대의 F-5E와 20대의 F-5F가 Northrop사에서 제작되어 우리 공군에 인도되었다. 이후 총 200여대가 넘는 F-5 시리즈들이 운용되다 현재는 일부 A형 기체를 퇴역시키고 190여대를 운용중에 있다]
1980년 우리정부는 48대의 F-5E (81-0558/0593, 81-0614/0625)와 20대의 F-5F (81-0594/0613) 그리고 탑재될 엔진을 면허생산키로 계약하여, 대한항공이 기체 조립을 맡고 J85 엔진은 삼성중공업에서 조립생산했습니다.

[1980년 대한민국은 48대의 F-5E (81-0558/0593, 81-0614/0625)와 20대의 F-5F (81-0594/0613) 그리고 탑재될 엔진을 면허생산키로 계약하여, 대한항공이 기체 조립을 맡고 J85 엔진은 삼성중공업에서 조립생산하게 된다 '제공호'로 불리던 이 기체가 바로 그것으로 당시 북한에 비해 열세였던 공군력을 일시에 역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양산은 1981년부터 시작되어 일명 '제공호'라 불리는 최초의 한국산 F-5F (S/N: 10-594)가 1982년 9월 9일 첫 비행을 하였고, 이 사업은 1986년 완료되었습니다.

Northrop F-5F Tiger II 제원

Engines:Two General Electric J85-GE-21A turbojets, 5000 lb.s.t. with afterburning.
Maximum speed: Mach 1.55 at 36,000 feet.
Maximum cruising speed without afterburning: Mach 0.98 at 36,000 feet.
Stalling speed 157 mph with flaps extended.
Service ceiling: 50,800 feet.
Initial climb rate: 32,900 feet per minute at combat weight of 14,055 pounds.
Takeoff run: 2300 feet at weight of 16,250 pounds.
Takeoff run: 6000 feet at maximum takeoff weight of 25,225 pounds.
Landing run from 50 feet without braking parachute was 5000 feet at weight of 12,245 pounds.
Landing run with brake chute was 2600 feet at 12,245 pounds.
Range with maximum fuel was 1462 miles.
Combat radius with maximum fuel, two Sidewinder missiles, and two 530 -pond bombs 518 miles.
Fuel: Total internal fuel capacity of 677 US gallons.
150 혹은 275 US gallon 낙하연료탱크 1개를 동체중앙 파일론에 장착할 수 있슴
could be carried on the fuselage centerline pylon and on the inboard underwing pylon. bringing total fuel capacity to 1502 US gallons.
There is provision for inflight refuelling by means of a detachable probe.
Dimensions:
wingspan 26 feet 8 inches,
length 51 feet 7 inches,
height 13 feet 1 3/4 inches,
wing area 186 square feet.
Weights: 10,567 pounds empty,
14,055 pounds combat,
15,745 pounds gross,
25,225 pounds maximum takeoff.
무장:
20-mm M39A2 기관포 1문과 탄환 140 발을 기수에 탑재.
AIM-9 Sidewinder 공대공미사일 2기를 윙팁에 각각 장착.
파일론 5개 - 동체중앙에 하나, 주익에 각각 2개씩 최대 7000 pounds의 무장이나 연료탱크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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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F 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첫댓글 울나라 장비들 엄청 인기가 많네요 ㅎㅎ
어려운 경기사정으로 모델러들이 지갑을 꽉 닫은 지금 유일하게 지갑을 열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한국군 장비니까요~~
한국군 장비가 계속해서 출시되는군요.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러게요~~ ^^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이지칼에서 푸쉬해서 나오는거 아닐까 싶네요..^^
아마 그런것 같습니다. 에이스 꼬드겨서..ㅋㅋㅋ 암튼 바람직한 일이죠 ^^
헐...미라지님 꼬드기다니요...제안한겁니다...ㅋㅋ
이 키트를 처음 구입한게 제가 국민학교 6학년때인 1981년입니다. 에이스 상표였고 흰색 사출에 정밀함, 크기 모두 굉장했던 물건이였죠. 실은 하세가와 카피인 제품인데.... 하세가와도 플러스 몰드이고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90년대말에 독일레벨판으로 발매되면서 샤크노즈 기수라든지 업그레이드 부품이 추가되어 원판인 하세가와제보다 더 메리트 있는 제품이지요. 구 에이스판은 물론 강남판과 독일레벨판 모두 오랫동안 절판이었는데 참으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옛날에는 제공호가 한국에서 만든 전투기인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대한뉘우스에서 해주는 말들이 그랬잖아요.. 마치 우리가 독자 개발한것처럼.. 라이센스 제작이라는 단어를 당시에는 쓰지 않았으니...
정말 제 국민학교때 제품인거같은데.. 그때 단차가 무척심해서 만들다 포기한 제품인거같은데.. ㅎㅎ 일단 구입하고봐야겠네요 ~ 비행단에 있을때 이거뜨면 정비사들 부품 탈착된거 줕으려 다녀야된다는 말이 돌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