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무곡(輪舞曲) 론도 1부 캡쳐+줄거리

[共感]

 

유타카는 어렸을때 야쿠자 조직 '센쿠'에 의해 형사인 아버지를 잃습니다.

그 복수심으로 형사가 된 유타카는

경찰 본부도 모르게 비밀프로젝트로 '센쿠'에 몰래 들어가게됩니다.

'센쿠'의 파트너도 유타카의 존재를 모릅니다.

'센쿠'는 워낙 큰 조직이라 쉽게 상부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유타카.

그래서 이렇다 할 정보를 빼오지 못하고있습니다.

최지우는 '센쿠'에의해 집안이 풍지박산되고 일본에서 아버지까지 잃어버립니다.

아픈동생(이정현)을 이끌고 일본으로 아버지를 찾으러 무작정 건너 온 최지우.

'센쿠'로 인해 일본이란 나라를 싫어하고 모든 일본인을 적대적으로 대합니다.

일본에서 소개받은 레스토랑에서 바이올린연주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지우.

최지우의 미모는 레스토랑에서 단연 튑니다.

나쁜 레스토랑 사장은 최지우가 일본말을 못하는 걸알고 약속했던 일당보다 적게 돈을 줍니다.

항의하는 최지우를 사장이 밀치자 뒤에있던 유리에 부딪히며 위험한 상황에 쳐합니다.

그자리에 있던 유타카는 유리파편으로부터 최지우를 보호합니다.

고마운 마음에 최지우는 대일밴드를 내밀지만 유타카는 그냥 던져버립니다.

기분나쁜 최지우.

유타카가 가족처럼 아끼는 강아지가 배탈이나서 동물병원에 맞깁니다.

동물병원 할아버지의 실수로 강아지가 도망가고 .

최지우가 자신의 집앞에서 우연히 발견하게됩니다.

아퍼서 외로운 동생(이정현)에게 친구가 되어주면 좋겠다 생각한 최지우는

그개를 맡아키우기로 합니다.

이정현도 무척좋아합니다.

동물병원에 강아지 먹이를 사러갔다가 유타카가 찾고 있는 강아지(이름:저스티스(정의??))와

자신이 주운 강아지와 일치하는 것을 알고 놀라는 최지우. 

유타카는 낌새 이상한 최지우를 뒤따라가서 저스티스를 찾게됩니다.

그러다 중간 통역사의 말의 오해에 의해 또 사이가 안좋아지는 둘.

어찌어찌하다가 유타카는 저스티스를 최지우집에 하루만 더맞기기로합니다.

'센쿠'공식석상에 참여하게된 유타카. '센쿠'회장이 후계자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우연히 회장을 노리는 사람을 막아내게 되고 회장의 눈에 오르게됩니다. 

유타카를 맘에들어하는 회장은 아들의 직속 부하로 임명하지만.

회장아들(오모테)는 유타카를 무지싫어합니다. 

신현준은 한국 카지노의 대부로 나오고 일본으로 세력을 뻗치고자 '센쿠' 밑으로 들어옵니다.

회장은 회장아들의 구역을 신현준에게 넘겨줍니다.

그로인해 회장아들과 신현준의 사이도 안좋습니다.

신현준이 맡은 구역은 최지우네 동네.

최지우는 아르바이트를 잘린후 원래 가게였던 집에서 다시 장사를 시작하려는 차였습니다.

최지우의 가게를 방문한 신현준.

신현준이 세쿠인것을 알게되자 경악하는 최지우. 

신현준은 이쁘고 앙칼진 최지우를 맘에들어합니다.

그난리통으로 유타카가 맡겨두었던 저스티스는 도망갔습니다.

 약속을 지키고자 일본지리도 모르는 최지우는 무작정 저스티스를 찾으러 달려나갑니다.

강아지를 찾으러 온 유타카는 센쿠에의해 최지우의 집이 난리난것을 알게되고,

또 최지우가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알고.. 찾으러 나갑니다.

슬픈얼굴로 저스티스를 않고 있는 최지우를 발견합니다.

최지우는 일본에와서 안좋은 일만 생기자 절망한표정입니다..

유타카는 말은 안통하지만.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마음이 통했는지 최지우가 처음으로 호의적인 말을합니다

"고마워요"(극에선 아리가또우) 

그러면서 둘은 겨울 첫눈을 함께맞습니다. 최지우가 한마디합니다.

"눈이 춤을 추네..춤을 춘다? 론도?"

유타카가 알아듣고 한번더 말합니다

　　"론도!!"

그리도 1부 end..

대충이렇고요.

제가 캡쳐를 발로해서 그렇지 두분다 멋지게 나오고 화면도 이쁘답니다.

스케일도 커서 긴장감도있고.

시청률 잘 나올만하다는.

[반짝반짝반짝♡]

유타카 이야기 부분에서 갱스오브뉴욕이 딱 떠오르네..

[실버링]

수고하셨습니다. ^^

[화이트클쓰마쓰]

다 좋은데 화면 자체가 너무 어두침침해서 음침하고 어지러운 느낌으로 피로함을 주더군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시아인들은 대체로 밝은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질수도..그래도 잘 찍어서 성공했으면^^

[대구에프시]

어떤 일본인은..^^ 울나라 드라마가 밤에는 좀 까맣잖아용?....전설의고향은 아예 잘안보이고...ㅠ.ㅠ 드라마도 약간...^^ 그래서 어떤일본인은 울나라 이런것이 더 사실감 있는것 같다고 좋아하더라고용....

[놀아보아요]

잘됐음 좋겠다...

[달파란]

전 신현준 대사가 잘안들려서.. 신현준말도 자막좀 달아주지 싶더라구요.--;

[한국싸랑해용]

ㅋㅋ 저두여. 신현준 혼자 말해요...

[비상지아]

역시 최지우는 일본에 없는 마스크군요 ^- ^ 크크 하야미 모코미치 너무 좋아.. > - < 빨리 보고 싶네요. 요번 1분기 일본드라마는 쟁쟁한게 많아서 내심 불안했는데 시청률 2위라니 ;; 볼게 너무 많아 ;ㅂ;

[울랄라히;;]

센쿠아들 전차남하고 고쿠센2에 나온애져????????

[눅눅한쵸코칩]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베스킨라빈스 슈팅스타CF 찍은애죠. 오모테 모코미치에서 하야미 모코미치로 이름 바꿈

[조선 少女♡]

우리나라에서도 방영해라 제발~~ ㅋㅋ

[효이]

^^오모테도 나오네요~

[한국싸랑해용]

전 이드라마 괜찮던데요? 언어가 틀려 어색할줄알았는데 오히려 잘 이어가더군요. 남자주인공이 은근히 풍기는 이미지가 멋있어요. 웃지도않고 표정도없는듯한데...최지우도 이쁘고. 내용이 약간 어둡고 러브스토리가 아직까지 짧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평가하기 그렇치만 잼날듯싶어요. 대박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