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맞춘 안경 됐다고 찾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는.
잠시 문 잠그고 자전거 타고 다녀왔어요.
다초첨
돋보기 부분 찾는데 시간 좀 걸릴듯 하네요.
돋보기 거리 밖은 예전보다 선명해 보이는군요.
얼굴이 둥근형이라 각진것 보다는 원형이 더 영~해보인다는 사장뉨 추천을 따랐는데, 그리 보이나요? ㅋㅋ
고글에 난시 교정 클립 끼고 자전거 타고 오는데 땅바닦에 붙어오는 느낌.
고글 자체의 굴곡과 도수클립의 굴곡 때문에 그렇다는데, 산에 오를때는 문제 없겠는데 내려올때는 자빠질 각.
빼고 쓰면 선명감이 떨어지고, 끼니 바닥거리감이 낯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이제 안경잡이 삶이 시작되었네요.
50만원 값어치를 해주길 바라며.ㅋㅋ
@커피야 실시간 복수에요?ㅋ
@엔비 오빠야가 씹지 않고 답해주는 광영을 누리는 줄 알라는 ㅋㅋㅋㅋ
ㅋㅋ~
땅바닦에 붙어오는 느낌
알지요~^^
그래서 전 고글을
잘 모셔두고 거의 전시용
입니다~
동병상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