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입니다. 여기에 들르신 모든 분들은 복을 따따블로 받으시길 염원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말기의 단말마처럼 모두가 모두를 향해 찔러대 상처를 입히고 또 상처를 입어 모두는 '병신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에는 이를 치유하고 나라의 비전을 이끌어갈 한무리의 일단이 나타나야 합니다. 쌍방울달고 고고히 태어나 이 지구적 삶의 유희를 마치려면 ...
원불사 카페에서 '수다원 과'에 입문한 30여명의 존자가 나타나야 합니다. 이는 '치열함'에서 나오는 겁니다. 경문과 입에서 나오는게 아닐 겁니다. 함께 하면 이룹니다. 담주부터는 제가 막 지를겁니다. ㅎㅎ
사공 (세상에서 가장 겸허한 이름 ㅎ)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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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사공의 뱃노래'
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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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16.01.07 08:5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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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좋습니다. 멋진 유혹이네요!
호가 私空이었던가요? 겸허한 이름같아 보입니다.._()_
오우 노우!
사공이란 뜻은 '뱃사공'의 약칭이올시다요. ㅎ
저는 이제까지 노 젖는 사공(沙工/砂工)으로 착각을.... ^*^
아우참!
노젓는 사공이 뱃사공 아닙니까요. ㅎ
@사공 사공= 세상에서 가장 겸허한 이름???
저는 아직도 무아에 대한 무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공이란 님의 멋진 필명에 대한 개념 또한 그와 같을 뿐이고.......ㅋㄷ
@太山 텅 비어서 겸허하다는 줄 알았네.. 하긴 가끔 스스로 취하는 멋도 있어야제..ㅎ
감사합니다
암튼 올해엔 '수다원 과' 30명만이라도 배출합시다. 뭐 어렵지 않을 겁니다. ㅎ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에 쌍방울 달고 주인공으로 왔습니다. 이왕 펼쳐진 무대라면 쌍방울 휘날리며 멋진 우주적 공연을 펼쳐야겠지요. 무대를 하릴없이 서성대다 쓸쓸히 사라지진 맙시다.
이들이 길벗으로 모이면 산을 옮기고 바다를 옮깁니다. 정치도 바꾸고 북방으로 진출해 말타고 드넓은 초원도 달려 봅시다.
이제 오후 일시간으로 갑니다.
쌍방울..? 마초이심까??
휘날릴 게 없어 뵈는 우바이 도반님들은 워쩐다요...
@마하수카진명 ㅋㄷㅋㄷㅋㄷ~~
헉!
우바이를 생각 못했네요! 뭐 우바이들은 알아서 하시도록. 쌍방울들은 휘날리게 달리고 우바이들께선 정적으로 조용히~!!! ㅎ
"사공~세상에서 젤루 겸허한 이름!" - 모두 다 자신을 드 높이는 세상에서 스스로 뱃눔을 자처하는 것이야말로 겸허한 뜻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