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적극적으로 아기 봐줄 분을 구하려고 시터넷에서 구인광고 올리고 지금 나오시는 청소아주머니한테도 아는 분 중 아기 잘 보시는 분 있나 여쭤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출산휴가지만 시터분 구해서 써보다 정말 이상한 분이면 바꿀 시간도 필요하니까 한달 전인 지금부터 구해야 할 거 같아요. 물론 믿을만한 분으로 구하면 가장 좋겠지만 아닌 경우 CCTV를 달아야하나 어쩌나 생각이 많네요. 애 봐주시는 분이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데 또 안하자니 좀 불안하기도 하고... ㅠ ㅠ |
첫댓글 항상 닉을 볼때마다 왜 xx실까 생각했는데 저에게 다신 댓글보니 그래서 다음에서 막힌건가 싶더라구요 출산하신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cctv라는게 상대방이 기분나쁠수도 있다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다고 봐요 요새 하도 사건이 많으니..애 봐주시는분이 떳떳하시다면 cctv개의치 않으시겠죠 감시당하는 느낌때매 싫을수도 있겠지만 부모라면 어쩔수 없을거같아요 그 불안감은요
네 옛날에 가입해서 아무생각없이 닉을 정했어요 ㅠ ㅠ
그게 있어도 요즘은 먼가 사단이 나기도 하는데요.. 내자식을 맡겨야 하는 입장이니.. 전 하나 해놓으시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도 신경쓰셔야하고 다시 직당도 나가시려면... 정말 힘드시겠네요....
워킹맘들 홧팅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아이 맡기고 나가는 엄마맘을 아시는 분, 좋은 분을 구하시길 바래요. 저도 두 아이 그렇게 키워서 그 맘 잘 알지요 토닥토닥^^ 그래도 지나고 보면 시간 금방 가서 아이가 다 컸더라구요 힘내셔요~~
ㅠ ㅠ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저 아는 분도 애봐주는 일 하시는데... 그래도 너무 감시하시면 솔직히 기분나쁜거같아요~
그 분은 알아서 아기 먹은거 특이사항 다 메모하고 사진찍어 계속 전송해주고... 최선을 다해서 보시더라구요^^
좋은 분 구하시길 바래요^^
그렇죠. 저도 사실 감시하고 막 그런 타입은 아닌데 주변 사람들 얘기가 하도 흉흉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