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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엄니 미워"
김세실 추천 0 조회 289 23.06.24 15: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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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4 15:55

    첫댓글 우리 어머니 감사합니다, 무엇이 그렇게 바쁘다고 52세에 하늘나라로 가셨나요?

  • 23.06.24 15:56

    아버지께서 45세때에 하늘나라 가셔서 바로 뒤따라 가셨나요?
    김윤수

  • 23.06.24 16:10

    네~~

  • 23.06.24 19:45

    주면주는데로 양양 대니 ㅎㅎ아들땜시 안줄수도 음꾸
    우리 박여사 고향이 그동네 진안 이니 그맛도 울박여사님 김치맛일거란 ㅎㅎ

  • 23.06.24 20:40

    37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시를 떠올립니다.


    어머니 생각 · 4(비몽사몽非夢似夢)

    ------------------------- 박 민 순

    어젯밤
    꿈인지 생시인지
    어머니 뵙고
    바보천치처럼
    온종일
    어머니 찾아 헤맸다.

  • 23.06.24 21:11

    어째 이리 정감있는 글이 올라왔을꼬 한편의 고향 드라마 보는 듯합니다 김치 맛 만큼 입 맛 도는 글입니다.

  • 23.06.25 00:29

    열무얼갈이 김치를 또 담글때가 되어
    은근히 부담스러웠는데
    저도 빨리 담궈야겠네요
    요즘 감자도 참 맛있어요
    감자깍는칼이 없었다면 불편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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