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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추억 만들기( 비슬산 천왕봉)
금박사 추천 0 조회 219 23.06.24 22: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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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4 22:49

    첫댓글 잘하셨소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 의지의 한국인 소리 들어봅시다

  • 작성자 23.06.24 22:52

    어이구 아닙니다.
    이정도는 이전 같았음
    입가심 정도 밖에 안되는
    쉬운 코스 이지요. 그래도
    오늘 날씨도 좋고 둘째랑
    또 같이하게 되어서 무한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 23.06.24 22:58

    지리산 천왕봉이 아니라 비슬산에도 천왕봉이 있네요

  • 작성자 23.06.24 23:03

    비슬산의 대명사 이지요.
    자주 가보았지만 천왕봉은
    오늘 첨 가봤습니다.
    남정네들만 가니 주저
    할것이 없더군요.
    덕분에 버킷리스트 비슷
    했는데 소원풀이 했습니다

    지리산 천왕봉 젊을적에 한번
    가본적 있는데요.여기도 건강만
    또 받춰주면 재 답사 그 격한
    감동을 또 느껴보고 싶습니다.

  • 23.06.25 00:25

    요즘 산행하다 보면
    야생화들 아름답게 많이도 피어있을 껍니다.

    아름다운 산하와 꽃들 많이 귀경하면서 힐링하시길요.

  • 작성자 23.06.25 07:57

    산 정상 어림 능선에는 밑에선
    보기힘든 나비들이 많이 날아
    다니더군요. 아마 무공해 지역
    이라 그리되는듯 우거진 수풀
    나무들 보면 그저 청량한 기운이 몸속으로 흘러 들어오고 힐링 되는듯 합니다.

  • 23.06.25 09:17

    @금박사 산에 핀 나리꽃이 엄청 아름답습니다.

  • 23.06.25 04:36

    계룡산은 천황봉인데..
    정상 이름이 비슷하네요..ㅎ
    등산 너무 조치요
    잘 하셧읍니다
    오늘도 좀더 건강을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6.25 08:00

    계룡산도 두어번 산행을
    했는데?? 천황봉 쪽으론
    가보질 못했네요.올 단풍철
    에 한번 시도를 다시 해볼까??
    합니다. 계룡산도 정말 아름
    답더군요. 그리고 천황봉
    천왕봉 비로봉 산마다 정상을
    의미하는 산이름이라 겹쳐지는곳 많을 겁니다.

  • 23.06.25 07:07

    그러게 맑은 공기와 더운 열로 몸이 좀 가벼워 졌음 좋겠다

    경치 좋으네 조금 쉬고 또 움직이고를 반복하는 것도 여튼 잘하고 있네 고마우이~

  • 작성자 23.06.25 08:03

    저긴 그다지 힘든 코스가
    아니어서 가뿐하게 다닐수
    있는곳 입니다. 그래서 제게
    맞춤형 힐링 장소를 찿아
    다니고 있습니다.

    원주 가서도 치악산 상원사
    가려고도 헸지마는 좀 무리
    이고 보호자 없어서 포기를
    했습니다.

    머얼리 산행은 아직 주저되고
    제게 무리이고 부담스러워요.
    주변 이지역에서 맷집을 다시
    길러려고 합니다.

  • 23.06.25 07:49

    비슬산 이름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오는 7월 초에 울갑장 친구들 과의 1박2일 하계 모임이 대구 비슬산에서 있기 때문입니다. ^^~

  • 작성자 23.06.25 08:07

    여자분들과 동행하면 전기차나
    셔틀버스타고 참꽃 군락지 또
    대견봉 대견사로 주로 가게
    되지요. 거기만 해도 시원하고
    탁틔인 풍경에 저절로 힐링 되는곳 이지만 조금더 욕심을 부려 천왕봉 가면 더 경이로운
    세계를 경험하실거 같습니다.

    하계모임 잘다녀오세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23.06.25 08:58

    산속에는
    피톤치드가 많아서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땀도 흘리시고 하면 많이 개운하시겠지요..
    그렇지만
    몸 생각하셔서
    무리한 산행은
    좀 그럴것 같아요..

  • 작성자 23.06.28 22:58

    그래요. 산이 저랑 가장 매칭이
    잘되는 곳인거 같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때와시에
    상관없이 행복해 지니까요.

    ㅎ 근데 주변 가족 친구들
    또 삶방 분들이 너무 지나치게
    움직이는거 같다 해서 의식
    절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25 11:51

    좋아하는 자연과 사랑하는 아드님.
    다 갖춘 날들이었네요.
    늘 좋은 날들이 이어지시길 빌어요.

  • 작성자 23.06.28 23:02

    늘 이런 행복한 나날들만
    계속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장엄한 산을 마주하다 보면
    저절로 숙연 겸허하게 되지요.

    고산지역에 가끔씩 만나는
    아름드리 고목나무 님들
    세찬비바람 추위 만고
    풍상을 겪고 의연히 서
    있는 모습을 보면요.

    저절로 숙연해져서 소원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 23.06.26 01:10

    저번에 대구 비슬산에 다녀 왔지요.
    이름이 신비 스럽기도 해서 당일 치기로
    직행버스를 타고 대구에가서 택시로 비슬산을
    찿았기에 정상까지는 오르지 못하였읍니다.
    절경이 참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고 더욱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6.28 23:06

    거기 셔틀버스가 있어서
    정상어림에서의 시원한
    조망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거기 까지만 해도 나름 괜찬은
    곳이지마는 천왕봉 정상은
    또 다른 경이로운 신세계를
    느끼게 합니다~~

    전 늘 그런 자연환경에 묻혀
    살고픈 마음이지마는 너무
    무리할까봐서 요새 자제를
    많이 하는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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