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슈바 7일째 묵상
"숨기지 말고 자복하고 버리라"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28:13)
테슈바의 중요한 과정은 죄를 발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것을 숨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변명합니다. 환경 때문이었다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한다고,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죄를 "자복하고 버리라"고 합니다.
히브리어로 ‘자복하다’는 "야다(יָדָה)"로, 인정하고 고백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리고 ‘버리다’는 "아자브(עָזַב)"입니다. 단지 죄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을 떠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알고 있으면서도 아직 숨기거나 변명하고 있는 것이 없는가?”
회개의 기도
여호와여, 오늘 주의 말씀 앞에 우리 자신을 숨김없이 드러냅니다.
잘못을 알면서도 변명하고, 인정하기 싫어 감추며, 회개했다고 말하면서도 놓지 않았던 죄가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로 죄를 자복할 뿐 아니라 그 죄의 길을 실제로 버리게 하소서.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회개가 아니라 여호와 앞에서 정직한 테슈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과 행위를 살피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오늘도 말씀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아가게 하소서.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