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庚子년 운세
乾 문정부 탄생 2017년 5월 9일 오후 8시 (선거종료시간)
분 시 일 월 년
甲 戊 丙 乙 丁
寅 戌 申 巳 酉
丁酉 戊戌 己亥 庚子 辛丑 壬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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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의 문재인은 丙 일주입니다.
丙은 실리보다는 포장과 명분을 중시하는 정부임을 뜻합니다.
丙은 허세라고 했는데, 임기 말까지 그의 허세는 여전하리라 보아집니다.
金 재성이 용신이고 戊 식신이 재성을 돕는 인자이나 안타깝게도 甲乙에 파괴되었습니다.
출발선에서부터 재운이 취약한 사람이 국정을 맡아서 경제난 타개로 적합한
사람이 아닙니다.
겨우 사유금국 재성 용신에 의지하나 丁 겁재에 파괴되므로 용신이 파괴되었습니다.
이것은 '국정의 기조가 없는 정부'라는 말이 되므로 참으로 안타까운 사안입니다.
중간에 이것저것 국정 제안을 채택해보지만 모두 유효하지 못할 겁니다.
火 비겁이 흉신이므로 국민들은 문재인에 등을 돌리고 문정부의 적이 됩니다.
문정부를 옹호하던 사람도 점점 모두 적이 되는 상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한 마디로 火의 정부인데 실제 포항 지진을 기점으로
거의 매일 화재가 2~3건 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늘도 문재인을 돕지 않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큰 문제점은 申巳刑입니다.
합도 되고 형도 되지만 형의 작용은 변함 없습니다.
申은 청와대 직원들인데 巳의 형으로 무너지므로 임기 시작부터 제가
임기 내내 직원들의 문제로 시끄러운 것이라고 예측했었는데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청와대 이 조직은 끊날 때까지 시끄러울 것입니다.
부처님 말씀에 사자자식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수의 왕 사자는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 않으나 유독 자신에게서 발생한
벌레만은 제살을 갈가먹고 결국 쓰러트린다는 말입니다.
申巳刑은 문재인 팔자에 있는 치명적 약점입니다.
문재인 정부 스스로 멸망하는 상입니다.
실제 문재인은 극렬한 한국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조국을 내세워서 두 사람한테 다 치명적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사람을 보는 눈이 없는 것입니다.
火 비겁의 흉이 있는 팔자이므로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한국당은 군소정당으로 전락했기 때문에 문정부의 독주를 절대 막지 못합니다.
그러나 청와대에서 발생한 이런저럼 문제들이
되레 한국당의 명분을 세워주고 있는 겁니다.
2019년 己亥년 운세 판단은 앞에 어디 있을 겁니다.
확인하지 않았으나 아마도 그대로 들어맞았을 겁니다.
2020년 庚子년에도 문재인의 신사형은 변함없이 작동합니다.
청와대 직원들의 문제는 또 다른 사건으로 계속 불거질 것이고
이것이 결국 중도파들에게 차기 민주당에게 정부를 맡기는데
불신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丙 일주는 장고가 필요하겠지요.
庚子년은 庚 재성이 투간하나 안타깝게 乙庚합으로 무너지는 상입니다.
경제는 금년보다 더 안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丁 겁재가 乙庚합을 해합한다고 해도 庚財가 丁에 극을 받는 상은 변함없습니다.
2019년보다 2020년의 경제가 더 안좋습니다.
국민들은 정부의 경제정책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庚子의 子는 申에서 나온 권력인데 이 역시 子酉破로 파괴되었습니다.
자유파는 권력과 재물 이 두 가지의 파괴를 뜻합니다.
子는 문재인 정부에서 나온 민주당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유파로 민주당의 열매가 파괴되는 상입니다.
총선에서도 아마 기대 이하의 성적에 난색을 표할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중도파들이 상당 부분 등을 돌려서 표를 잃을 것입니다.
중도파들이 어디로 갈 것인가 이 부분은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신선하다고 보여지는 안철수 등에게 많은 표를 줄 것이므로
한국당은 안철수 영입에 실패하면 최대 정당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 민주당과 한국당은 국회장악에 실패하고
여당보다 군소 정당의 숫자가 더 커질 것이고 이들이 뭉치면
무소불위의 공수처법도 폐지하는 헌법 역사상 초유의 현상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庚子년의 子官이 파괴되는 이 건은 여러 측면의 사안이 보입니다.
대통령의 권한이 서지 않고, 청와대 내부문제 심각하고
경제 정책의 실패로 이래저래 문재인의 국정 운영에 불만을 품은 국민들은
연일 광장에 몰려나와서 데모할 것이므로 온 나라가 뒤숭숭할 것입니다.
또 子官의 파괴는 국내정책 실패, 대외국정 실패;
즉, 대북 정책 실패, 대중,대미,대일 정책의 실패로 나라가 고립되어
문재인은 사면초가 고립무원이 됩니다.
다만, 자유파의 작용력은 형충보다 작다했으므로 이 논리가 맞다면
중간 사퇴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것은 1년을 지켜보면 알겠지요.
사실 지난 번에 辛丑년을 경제난의 해로 보았는데 오늘은 곰곰히 생각해보니
辛丑년 보다는 庚子년이 더 문재인에게 고비가 될 듯합니다.
하늘 앞에 겸허한 자세로 돌아가 '나의 길은 무엇인가' 물어야할 것입니다.
청운
첫댓글 2017년 05월 10일 00시부터
시작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문정부 탄생 시각으로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떠도는 실사주는 신빙성이 거의 없는데
실사주로 접근해볼 필요성이 있을듯 합니다
네 이건 실사주가 아니고 문정부 탄생 사주입니다. 박근혜 정부부터 관찰했는데 잘 맞았습니다.
@淸雲 네
알지요
헌데 재성을 용하시면 되는지요
을목인성이 무근하며
지지에 사화가 변질된상황 인데요
@본각 네 녹겁격에 일단 재성이 무너져도 재성을 용해야하는 사주입니다.
문정부에 대해 욕을 하고 싶어 글을 작성했나보네요. 사월 병정화가 천간에 있고 을목이 월간에 있는 명이 경금 세년이면 결실을 만드는 해겠지요.
욕한 것이 아니고 나온 대로 분석한 것인데요,,,,,
근데 혹 정부 욕하더라도 안될 이유라도 있습니까?
정부 사주는 취임 선서 시간으로 해야 하지 않나요?
네 실제적으로 탄생한 시간을 잡았는데 취임선서보다는 개표직후 시간으로 잡아도 가능할 듯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사주로 보아도 내용이 같네요.
경자년은
세운동정이라 외부적인 딜레마넌 잇겟슴니다,,
특히
庚/양간이라 큰칼이라 보넌데,,,대형사건이 많이 발생할것 갇슴니다,,
子
年
네 그렇군요~
이게 맞다면, 2020,5월 丙辛합되며 2021년의 辛丑역시 丙辛합이며 지지는 巳酉丑이 되어 動하니....丙화 입장에서 보면 財難이지요.
즉,2020,5월부터 경제는 지금보다 더 나빠지고 끝없이 추락하는 모습 입니다.
요원하게 되겠군요.
걱정입니다.
"각자 살 방도를 취하라"
그것도 특정인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대부분은
身苦로 신음 하겠읍니다.
네 갈수록 경제는 힘들고 나라는 어지러울 듯합니다.
신정부 출범 보단
문대통령 실 사주로 간명해야
경자 ,신축을 알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사주가 없다는게 문제죠
박근혜 역시도 우리가 부딛혀 봤으나
모두 탁상공론 입니다.
네 현실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공개를 안해서 모르니까, 정부 탄생 시간으로 잡은 건데 오주가 잘 맞는 것이 신기합니다. 작년 기해년 것도 잘 맞았어요. 기타 간혹 문점을 해보는데 제 경우는 아주 잘 맞습니다.
하륜선생님 께서
요즘 뜸하시어 제가 두세개 정도 올렸습니다만
사실 저는 올린 만한게 없답니다.
그냥 공백좀 메워 봤습니다
요즈음 쬐금 바쁩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며 모쪼록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 지시기를~~^
감사드립니다,
저두.
신년. 공연이 많아서. 쬐끔 바쁘답니다,
수십년간 인권 변호사로 살아온분에게 허세라는 말은 그러네요
그리고 현 상황을 어떻게 본 관점에 따라
결과도 다른 평가를 할수 있는데 편향된 시각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리학자는 사주건 오주건 그냥 나온 대로 평가만 하면 됩니다.
님도 가지고 계신 논리대로 평가하시면 됩니다.
맞고 틀리는 것은 1년만 지나보면 알게 되지요.
좋은 자료와 현재의 경제상황에 따른 어려움을 잘 표현해 주신 논제 감사합니다.
분 시 일 월 년
甲 戊 丙 乙 丁
寅 戌 申 巳 酉
인정하기 싫지만 사주의 기류대로 흘러가는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정화는 전 정부이고 을목 국민은 병화를 추대했습니다.
지지금국의 경제적 난국과 정부의 무력함으로 뿌리가 잘려나가고 있기 때문이었죠.
정화의 촛불행진에 다음정권이 이양되었지만 말씀대로 준비된 정권이 아닌 시급히
급하게 선출된 감이 없지 않고 , 그로 인해 제대로 시작되지도 않았지요.
병화 현정부는 무토의 방법론을 쓰지만 오히려 경제 금국에 더욱 악영향을 주고 있는 모양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경자년은 미쳐 손쓸사이도 없이 병화,정화의 절태지로 무력한 정부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줄것이며
외적으로 보이는 경금은 외적으로는 완성된 궁전,캐슬이나 서서히 자수에 의해 녹이 슬며
쥐구멍에서 시작된 함락을 예견해 볼 수 있습니다.
좋은 통변 감사합니다.
사주를 맘대로 만들기도 하는군요ㅠㅠ
분 시 일 월 년
甲 戊 丙 乙 丁
寅 戌 申 巳 酉
사월병화 당주가 갑을목으로 보좌받고 정화겁에 무술 식신을 차고있으니 경륜을 펼침에 부족함이 없다.
지지를 보면 신유술금방에 사유금국을 짓고있으니 신왕재왕에 대부대귀사주아닌가?.
기해년은 기상관에 명예에 흠집이 생길만하지만 갑을목이 상쇄하고 지지해의 사해충으로 근본에 충격이 가해졌으나
합이 견고하니 별 탈없이 지나갔다.
경자년은 경재의 금극목으로 움추러있던 식신이 살아나니 올해 활약을 기대해볼만하고 지지 자는 신자로 동하니명예로운 일들이 샘솟듯하리니 이보다
좋을수가 있을까?
보는 것은 자유인데, 적어도
대부대귀 사주가 왜 경제가 어려운지 그 이유도 적시해야하고요.
또 아래 직원들의 문제는 왜 자꾸 불거지는지 그리고 불은 매일 왜 나는지
그것도 명리적으로 해설해야 적합한 통변이 되지요.
여기가 일베사이트도 아니고...?
불이나고 사람죽어나가고 경제에 어려움이 닥치고 아랫사람들 문제야기시키고, 허구헌날 데모에...
젠장~내 생애에 이나라는 하루도 조용한 날 없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과한 것 같습니다.저가 보기에는 이사주라면 올해는 나쁠 것 없어 보입니다.
경제 ,인사는 토화가 모두 드러난 마당에 수습이 어려운 것은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고
인수을 브레인또는 중국 미국으로
뜻은 좋으나 현실에 적용하여 용해하기에는 자신들의 아집에서 기인한 것들이라 외부가 이러한데
내부는 왕성한 의욕으로 속만 끓일뿐이다.그러니 열불이 날 수밖에 없지요.
시끄러운 것은 꽁짜가 없으니 손뼉을 첮으면 울리는 것이고 다음도 있겠지요.
체질 개선이 필요한데 쉽지가 않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경자년을 좋게 보시는 명확한 이유는 서술되어있지 않네요.
명리토론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여럿이 보기 위한 토론장인만큼
적어도 자신이 보는 용희신 정도는 정확히 제시하시고 그리고 논리를 전개해야 설득력이 있겠죠.
부글부글 끊을때는 경 정신차릴때도 경 만큼 좋은 것도 없잖아요.
집중하는 만큼 가보잡기는 어려워도 실속은 챙기게 모두 열심히 살아야지요.
대안도 없이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 부끄럽짆아요.구조적인 문제라 어떤 합리적인 안이라도
예전처럼 매듭이 쉽게 풀어지는 것이 아닌데 못하면 때려죽일 것처럼 호들갑입니다.
남의 탓하기전에 자신을 돌아 볼때 좋은 지혜가 나오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