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유원지나 골프장의 소재지는....경기도 권 입니다...좀 외진곳이져...
일단 비교분석해드릴게여...
서울-경찰서-지구대-인구및치안수요대비 인원이 30명에서 100명정도...면적은 두어개동...
경기-지구대(파출소)- 인원이 10명에서 30명정도 면적은 두어개구이상
(최대로 서울시와동급)
이들이 3개조로 나뉘면 하루 근무인원이 유원지등있는 외곽은
휴가자등 빼고 3명에서 7명정도 밖엔 안됩니다,...
그렇다고 수도권외곽지역이 112신고가 없느냐?....절대 아닙니다...개발지 많습니다...
2010년도 례를 들져...
파주경찰서 교하지구대...일근무 인원 5명정도..면적은 일산구산동부터 문산시까지가 경계이고
문발리출판단지부터 금촌시내까지가 경계임다....
얼마나 넓은지 상상이 안가시져...?
자유로 일산경찰서 경계인 구산IC부터 문산읍 당동IC까지 120키로로
달려도 30분정도 걸립니다....이게 관할구역이에여...
이넓은 구역을 5명이 주민신고부터 방범활동을 하고 있어여...
--- 그런데 어케 이지역을 음주 단속하겄습니까?....답이 안나옵니다...
양주경찰서 장흥파출소....역시 마찬가지임다...
서울 은평경찰서와 동두천시와 양주백석과 고양동과 의정부시 사이에 그넓은구역을
경찰관 4명정도가 신고사건 등등 처리합니다....
웬만한 주민신고는 대충 때우지 않으면 기본적인 순찰도 못돕니다....
그러하니....
골프장 많은 광탄면 파주읍 기타 소재지....더말할것도 없읍니다....
음주단속은 도주하는 음주운전자 땜에,,두어명이 할수 없습니다...
서울 보면 길다막아놓고 최소 10명이상이 합니다...
수도권 외곽지역에선 음주단속하다가 도주차량있음 쫒아 가지도 않습니다...
장비챙기고 차타고 추적하려면 이미 차량이 1키로도 더 도망가는경우가 많져
그래서 수도권외곽에서는 특별한 이슈가 되었을시만 음주단속을 하는겁니다...
음주운전사망사고가 났다던지...높은사람이 관심을 가진다던지....
이해가시지요?
유원지 골프장 주변 음주단속은,,,,불가능하다고 보심 됩니다
지역대리업체 대리기사들이 가끔 음주운전신고 해봐야 콧방귀도 끼지 않습니다....
말로만 단속하겠다 할 뿐이져....이해할수밖에 없는 현실....
암튼 그러다가 한방에 골로 가는 음주운전자들 많이 봤습니다....
첫댓글 근데 음주단속 교통이 하지 않나요? 파출소에서는 안하지 않나요?
수도권외곽에는 교통몇명되지도 않고,,,,시내 교통사고 처리하기도 바쁘고
음주단속은 지구대 파출소에서 해여 ....불심검문하고 같이 해여...물론 시내에선 음주단속 가끔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