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지만, 빛좋은 개살구 라는 말도 있고-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그래도, 같은 맛에 미적 감각까지 돋보이는 라떼아트까지 한다면야 나쁠 것도 없지만- 라떼아트에만 너무 치중되어 맛을 놓친다면 커피도 하나의 음식에 속하는것인데 말이 아니되는거죠,ㅋ
라떼아트가 맛을 놓친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제가 제안을 하고 싶네요.. 라떼아트가 얼마나 바리스타의 노력의 산물인지..그리고 얼마나 맛있는 커피인지.. 맛을 평가하고 싶으신 분은 메모 주세요..제가 공개된 자리에서 혹은 개인적으로라도 라떼아트의 진정한 맛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꼭 연락 주세요..
사실 라떼아트를 하기 위한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엄청 잘된 스팀밀크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하지만.. 라떼 아트.. 말그대로 라떼 아트는 카푸치노도 카페라떼도 아닌 커피가 되고 맙니다.. 그러한 조건이라면.. 분명 저 스타벅스에서 하신분 말이 틀린건 아니지요.. 그러나 무조건 라떼 아트 커피는 맛없다라고 하신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한것과 마찬가지로 정말 제대로된 스팀밀크가 아니라면 라떼아트는 모양과 맛이 안나오니까요.. 음.. 그냥 서로 적당히 양보하면 될듯한 문제 같은데...
맞는말이기도 하고 틀린말이기도 한거 같네요 라떼나 카푸치노나 물론 에스프레소 가 베이스로 잘뽑혀야 맛있는거고 그다음 우유스팀이 잘되야 더욱더 맛있는건데. . 간단한 하트나 로제타 식의 한번의 끝내는 라떼아트는 분명히 맛이있습니다. 그러나 그이왜에 에칭라떼... 거의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것은 일단 커피가 식고 스팀거품도 분리되고 맛 의 차이가 많이 날정도로 떨어지지요.. 적당한 라떼아트에 빠른시간의 마무리가 중요한듯... 하지만 저도 바리스타로써 저기사는 좀 아니올시다이네요 과연 스타벅스에서 커피는 제대로 주시는지?
저도 라떼아트를 조금씩 하고있지만... 커피맛을 떨어지게 한다는 내용은 좀 그렇네요... 라떼아트 하기위해선 스팀을 잘해야하는데... 과연 스타벅스는 제대로 커피를 뽑고있는지... 스팀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스팀하는거 보면... 음... 영등포에 있는 스타벅스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타달라고했더니... 샷을 안뽑고 어디선가 꺼내시던데...
라떼아트를 하는 라떼를 먹으면 대부분맛있습니다. 물론 부드러운 거품이 기본이 되기때문에 바리스타의 기술을 평가할수있는부분이죠..스팀은 부드럽지만 라떼아트를 안하시는분도있습니다.저역시 라떼아트 교육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일을 해보았지만 라떼아트를 해야 맛있다는건 좀 어폐가 있네요..두가지의 100점짜리 커피가있다면 라떼아트가 101점이 될순있지만 라떼아트를 함으로서 맛있다고 하시는건 큰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치곤 경솔한 답변이 아니었나싶습니다..^^
라떼아트를 교육하신다면 그것을 상품화보다는 라떼아트를 통해 고객과 한마디라도 더 할수있는 여유있는 바리스타를 육성해주시길바랍니다..라떼아트를 하면 맛없다는 것은 스타벅스 저분이 틀리지만 라떼아트는 바리스타의 아주 작은 부분이란건 누가 생각해도 맞는말이니까요..라떼아트는 손기술일뿐이지 바리스타가 무조건 갖추어야하는 기본은 아닙니다..아시다시피 커피의 기본은 맛이니까요..
첫댓글 커피의맛을 낮추는건 모르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라떼아트를 잘하면 커피를 잘만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네요 실제 커피의 종류를 봐도 라떼가 들어가있는 매뉴 외에두 다양한 매뉴가 많으니 꼭 라떼아트를 잘해야지 커피를 잘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라떼아트... 분명히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저 개인적인생각에 라떼 아트를 함으로써 탁월하게 맛을 향상시킨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지만, 빛좋은 개살구 라는 말도 있고-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그래도, 같은 맛에 미적 감각까지 돋보이는 라떼아트까지 한다면야 나쁠 것도 없지만- 라떼아트에만 너무 치중되어 맛을 놓친다면 커피도 하나의 음식에 속하는것인데 말이 아니되는거죠,ㅋ
라떼아트가 맛을 놓친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제가 제안을 하고 싶네요.. 라떼아트가 얼마나 바리스타의 노력의 산물인지..그리고 얼마나 맛있는 커피인지.. 맛을 평가하고 싶으신 분은 메모 주세요..제가 공개된 자리에서 혹은 개인적으로라도 라떼아트의 진정한 맛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꼭 연락 주세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일하시는 곳이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중에 시간이 나면 찾아가보고 싶네요...(본문과 상관없이 그냥 가보고 싶어서 어쭤봅니다.)
그렇다고 이런 카페에 실명까지 공개하며... 분명 서로의 생각차이입니다. 라떼아트가 훌륭한건 알고 있지만 과연 그걸 제대로 하는 곳이 몇군데나 될까요??
생각의 차이입니다..하지만 소수의 의견 또는 소수의 인격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신문사의 잘못이든지 김용준씨의 잘못이던지..기사화가 된이상 사람들은 그것을 진실로 알기 때문이죠..
라떼아트가 맛있는게 아니라 아트가 잘 만들어지도록 스팀된 밀크와폼으로 만들어진 커피가 맛있는거겠지요? 라떼아트가 맛있다는 표현은 맞지않는것 같아요.
사실 라떼아트를 하기 위한 조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엄청 잘된 스팀밀크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하지만.. 라떼 아트.. 말그대로 라떼 아트는 카푸치노도 카페라떼도 아닌 커피가 되고 맙니다.. 그러한 조건이라면.. 분명 저 스타벅스에서 하신분 말이 틀린건 아니지요.. 그러나 무조건 라떼 아트 커피는 맛없다라고 하신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한것과 마찬가지로 정말 제대로된 스팀밀크가 아니라면 라떼아트는 모양과 맛이 안나오니까요.. 음.. 그냥 서로 적당히 양보하면 될듯한 문제 같은데...
단순한 라떼아트는 괜찮아도 이것저것 그리면서 시간이 오래걸리는 라뗴아트는 충분히 맛을 떨어트린다고 생각됩니다.
동감합니다. 스팀밀크를 부으면서 만들어지는 아트까지는 맛의 일부로 느끼며 즐기지만 인위적으로 도구를 사용하며 만들어지는 아트는 별로입니다. 만들어짐과 동시에 바로 건네 받아 마시는 커피가 맛있더군요.
기사화되는 과정에서 앞뒤말 다 잘라먹고 가쉽거리식의 기사가 되는일이 한두번도 아니지만.. 글 하나에 여러 커피하시는 분들이 맘 상하실 만한 기사네요..
커피머신 달라코르테를 수입하고 있는 업체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사이름은 리앤네스이구요..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260-9번지 상암빌딩 지하1층입니다. 핸드폰 010-9787-8102 박지만 팀장입니다.
맞는말이기도 하고 틀린말이기도 한거 같네요 라떼나 카푸치노나 물론 에스프레소 가 베이스로 잘뽑혀야 맛있는거고 그다음 우유스팀이 잘되야 더욱더 맛있는건데. . 간단한 하트나 로제타 식의 한번의 끝내는 라떼아트는 분명히 맛이있습니다. 그러나 그이왜에 에칭라떼... 거의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것은 일단 커피가 식고 스팀거품도 분리되고 맛 의 차이가 많이 날정도로 떨어지지요.. 적당한 라떼아트에 빠른시간의 마무리가 중요한듯... 하지만 저도 바리스타로써 저기사는 좀 아니올시다이네요 과연 스타벅스에서 커피는 제대로 주시는지?
저도 라떼아트를 조금씩 하고있지만... 커피맛을 떨어지게 한다는 내용은 좀 그렇네요... 라떼아트 하기위해선 스팀을 잘해야하는데... 과연 스타벅스는 제대로 커피를 뽑고있는지... 스팀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스팀하는거 보면... 음... 영등포에 있는 스타벅스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타달라고했더니... 샷을 안뽑고 어디선가 꺼내시던데...
라떼아트를 하는 라떼를 먹으면 대부분맛있습니다. 물론 부드러운 거품이 기본이 되기때문에 바리스타의 기술을 평가할수있는부분이죠..스팀은 부드럽지만 라떼아트를 안하시는분도있습니다.저역시 라떼아트 교육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일을 해보았지만 라떼아트를 해야 맛있다는건 좀 어폐가 있네요..두가지의 100점짜리 커피가있다면 라떼아트가 101점이 될순있지만 라떼아트를 함으로서 맛있다고 하시는건 큰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치곤 경솔한 답변이 아니었나싶습니다..^^
라떼아트를 교육하신다면 그것을 상품화보다는 라떼아트를 통해 고객과 한마디라도 더 할수있는 여유있는 바리스타를 육성해주시길바랍니다..라떼아트를 하면 맛없다는 것은 스타벅스 저분이 틀리지만 라떼아트는 바리스타의 아주 작은 부분이란건 누가 생각해도 맞는말이니까요..라떼아트는 손기술일뿐이지 바리스타가 무조건 갖추어야하는 기본은 아닙니다..아시다시피 커피의 기본은 맛이니까요..
맞네요^^
라떼아트에 대한 거품이 넘 많아요~ ^^' 덧글 내용을 보니 모두가 라떼아트에 빠져 있는 줄 알았지만 역시 맛이 중심!! 짝짝짝~정말 다행~ 좀 더 직언을 할 수 있는 기사나 정보가 나왔으면 합니다.~ '커피 바로 알리기' 부점장님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