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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정도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제글은.. 공부와는 상관없는 글이지만.. 정말 고민이 많이 되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조언좀 부탁드리러 왔습니다..
후훗. 추천 0 조회 661 09.08.29 20: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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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9 23:14

    첫댓글 악플러 한명때문에 많이 힘드신가봐요.. 제일 좋은건 무시하는것인데 무시가 안된다면 같이 욕하는 방법도 있죠ㅋㅋ 그 까페에서 계속 활동하셔야하고 스트레스가 심하시다면 그냥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 09.08.30 00:17

    그 카페에 계속 있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끝까지 읽어보니까, 님이 환자셨네요. 그런데 왜 그렇게 몸을 혹사시키세요...? 건강한 사람도 조사받으러 다니다 보면 몸과 마음이 완전 넉다운 돼요.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든데요. 제 친구는 미친 싸이코한테 걸려 범죄자로 찍히고 경찰과 검찰 조사 받으며 무혐의 처분 받기까지 상대방한테 계속 끌려 다녔어요. 사건 종료 후엔 결국 몸 망치고 직장까지 휴직하고는 1년을 요양했고, 지금도 많이 아파요. 건강했던 애였는데...물론 님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아니라, 다를 수 있겠지만 힘든 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대면까지 해야 한다니;; 귀신 소리 하면서 사람들 미혹하는 거 보니, 저질 사기꾼인데

  • 09.08.30 00:19

    그런 사람은 처벌받게 한다 해서 크게 달라질 것도 없어요. 님이 그 상대한테 꿀릴 게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체력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섣불리 덤벼들지 마셨으면 좋겠는데. 그 사람이 님 주소나 연락처를 아는 건 아니죠? 욕설들 캡쳐하세요. 쪽지는 보관필수. 닉넴 말고 정확한 아이디도 확인하시고.... 님이 당한 피해를 증명할 자료를 모두 가지고 있고, 언제든 다시 괴롭힐 경우 나도 결단을 내리겠다 경고하시고는 그냥 그 카페 나오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경찰서에서 아무리 처벌 가능하다고 말해도, 형사들이 그렇게 협조적으로 친근하게 일 처리해주지도 않아요. 경찰서 가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 09.08.30 00:12

    어떤 때 보면 세상엔 정말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서, 그런 사람들은 조용히 피해나가는 게 일신에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게 상대를 꺾어야지만 이기는 건 아니랍니다. 건강한 분이셨다면, 가능한 방법 동원해보는 걸 고려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 보여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이번 건 이후에도 계속 괴롭힐 경우엔, 그 때 가서 직접 대응하셔도 늦지 않을 거 같은데...그땐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도움을 청하세요. 아픈 님이 아니라, 건강하고 싸울 의욕이 넘치는 기 센 사람이 대신 나서줘야 그 사람 잠잠해질 거에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09.08.30 00:27

    그런 사람은 님이 반응보이면 그걸 더 즐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앞으로 세상사는 데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신경 끄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전 예전에 더 심한 욕도 당한 적이 있지만, 그 때만 잠시 열받았을 뿐... 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군요. 어떻게 보면 본인 마음 먹기에 따라 간단하게 해결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09.08.30 09:01

    님아.....마음이 무척 여리신거 같아요...^^ 그런거에 마음쓰지마세요.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그냥 인생은 약간 손해보며 사는게 마음도 편하고 자기자신에게는 이득인거 같아요. 지금은 속상하고, 힘들고, 서러워도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해 줄거예요.^^ 세상에는 님을 사랑해주는 부모님,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악플러때문에 힘들어하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어요. 지금부터 쿨하게 잊어버리세요~세월이 약이에요. 힘내시고요. 파이팅!!!^^

  • 09.08.30 10:02

    다른 카페에서 악플러안테 모욕을 당했다는 소리 같네요. 이 카페에서 정치적인 글을 주로 쓴 칠검입니다. 제가 할 말은 저는 주로 동아일보에서 그렇지만 신문사마다 사이트를 운영하며 그날에 기사에 댓글을 누리꾼에게 달게 합니다. 제가 동아일보에서 수년간 댓글을 달아 봤는데 사이버모욕죄라는 소리가 있지만 약간의 저질스러움과 군인정신에서 쓰는 권감이 누리꾼들의 반응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군인정신으로 신경전을 극복할 것으로 위로를 드리고 싶군요. 담배를 한대 태우면서 타이타닉을 한 번 떠 올려 보시죠.

  • 09.08.31 14:04

    님 힘내세요...그리고 카페 양도 받으셔셔 빨랑 그 사이비 무당?같은 사람 강퇴시키면 완전 복수하는거네요...그때까지 힘드시지만 참고 신경 끄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사람도 아마 그런 신기를 믿고 있는데 님께서 너무 비난하니까 열 받았을수도 있고 아님 그런 걸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데 님같은 분이 방해를 하니 기분이 상해 화풀이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빨리 카페 양도 받고 강퇴시키는게 젤 좋은 방법인 거 같네요..그때까지 참고 무시하세요...

  • 09.08.30 13:31

    몸도 안 좋으셔서 많이 힘드신것 같은데.. 악플러들이 항상 말썽이네요. 다른 분들이 하신말씀처럼 무시하는게 가장 나을듯 하는데.. 성격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을듯.. 카페를 다른데를 가입하면 어떨까요? 네이버나 싸이 클럽등.. 다음 만큼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아서라면.. 탈퇴하시고 다른 닉네임으로 다시 가입하는건 어떤지요.. 가장 큰 문제는 그로인해 스트레스 받는것일겁니다. 난치병과 수험생활에 많이 힘드실텐데.. 댓글 다시 분들중 좋은 의견을 반영해 현명하게 대처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힘내시구요~!!^^

  • 09.08.30 15:57

    생각같아선 그냥 경찰서까지 가고 그래서 그사람을 혼내줬으면 합니다만 또 여러 사정을 보니 그런다고 달라질게 없을것 같기도 하네요.. 에휴.. 제가 뭐라고 조언을 드릴 순 없겠지만 아무튼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 될거예요. 힘내세요!!!

  • 09.08.31 12:14

    저도 작년에 악플러들에게 시달린 적이 있어서 몇주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죠. 위의 님들 말씀처럼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암튼 잘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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