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 쑥쓰러워라 ^^*
저는 원래 종교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과외를 하기위해 '전인영'선생님을 만났고
선생님은 교회를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외할머니가 크리스찬이여서 옛날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모가 이모네 가족 모두 교회를 다니게 됐다는 말에 저도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행복교회를 왔었던때는 크리스마스 날이었습니다.
여기서 예전에 논술 수업을 받았던 홍남희 선생님과
성격좋으신 송유진선생님과 이쁜 언니들
그리고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이민호 전도사님까지 모두모두 좋으신 분들 갔습니다.
아직도 조금은 어색하지만 잘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으신 분들 덕분에 교회에 흥미가 생겼고,
계속 나오게 되었고, 일요일날이 즐겁습니다.
기도를 하고 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부르는 것이...
일주일전 세례를 받았는데 아직도 얼떨떨 합니다.
믿음이 아직 아주 많이 부족한것 같은데..
앞으로 교회에 더 열심히 나오고 가르침의 말 잘 새겨듣고
실천도 하면 더 좋고..ㅋㅋㅋㅋ
예배잘드리고 기도 열심히 하고 찬송도 열씸히 부르면서
믿음을 키워나가야 되겠씁니다. ^^*
이상입니다. 류란 진짜 쑥스!! *_*
지니: 우리 몇안되는 청소년부들의 모든 아이들이 신앙생활을 가지고
모든면을 잘 적응해 나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성도님들도 잘 아실겁니다.(본인들의 믿음생활을 잘하는것이)
무엇보다 부모님들과 선생님의 기도가 마니 필요한데요..
믿으시는 부모님보다 안믿으시는 부모님 더 많아
그것이 또 기도제목입니다.
첫댓글 란이는 정말 란처럼 기특한 소리만 하고 있네...^^
아~ 글로 만나니 더욱 반갑네 -이렇게 이쁜 아이였구나?
란이 쵝오!! 가르침을 늘 잘 새겨듣는 란이의 고백을 들으며 넘 넘 감동되었습니다. 착하고 이쁜 하나님이 사랑하고 기뻐하시는 란이가 되기를.... 사랑한다. 란아!!
아유~~~예뻐라!!! ^*^
진주는 공부도 가르치고 전도도하고 대박났네!!!ㅎㅎㅎ
진주는 공부도 가르치고 전도도하고 대박났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