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혜몽님과 여러분들.
늦었지만 새해복들은 많이 받으셨겠지요? 하하
서울서 공부하다 또 조금은 특이한 꿈을 꿔서 문의하고자 들렀어요..
막 자세한 정황은 아니지만..
저라고 생각했는데 모습은 제가 아닌 제가 있었어요. 또 저랑 똑같은 쌍둥이가 있었나봐요..
그런데 제가 그 쌍둥이를 죽이고 그 쌍둥이 행세를 사람들 앞에서 하는거예요..
근데 어떤 사람이 알아채고 어느 마을에서 저에게 총을 겨누길래 제가 막 달려갔는데
그 총을 쏘았더니 쏜부근 주위로 해서 막 불이 활활 탔어요 아주 큰 건 아니구 다리무릎이나 허벅지되는 위치였던 것같은데..
그렇다고 제 몸에 불이 붙진 않았던 것같고 제가 막 도망가서 그 상황은 어떻게 모면했나봐요
그리고 제가 죽여버린 쌍둥이(죽인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제가 그리 인식하고 있었네요)를 버리지 않고 하얀천이나 조금 색이바랜 천으로 얼굴부터 다리 까지 싸 놓았나봐요.. 나무위에 앉아있고 제가 그 옆에서 바라보고 있네요..(살아있지 않고 죽은상태였는데 앉아있었다는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그리고 또 제가 지우개 두개?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사람이 보면 제 존재가 밝혀지는 것이라 생각해서
방에서 그 지우개 두개를 보고 있다가 누가 들어오자 그 지우개를 막 숨겼네요
제가 기억하는 꿈은 이것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고..
또 남친이랑은..싸워서 제가 시간을 가지기로 했네요 ㅠㅠㅜ;;
전에 김구라랑 옥주현 꿈때문에 더 잘 사과했는데..
또 이래서.. 휴
남친이랑 관련된 것일까요?아님 시험? 아니면..다른것이나 멍멍이인가요..?
해몽부탁드려요 지혜몽님 !^^
그럼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
첫댓글 멍멍이 꿈은 아니것으로 판단되고 님의 지금 시험공부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는 꿈을 해몽 됩니다
님이 죽인 쌍둥이가 님 자신으로 보면 돼요 그 시체를 하얀 천으로
얼굴 부터 다리까지 완전하게 잘 감싸서 좋은 꿈입니다
님이 님의 결실을 완전하게 보는 그런 꿈해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