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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를 바라보며 인생을 깨닫자
가을비가 내린다 가을비가 쓸쓸히 내린다
하늘이 슬퍼 우는지 웬 종일 내리는 가을비는
메마른 땅을 적시는 샘물 같으랴...
삶의 지친 우리네 인생들이여!!
가을비를 바라보며 그냥 무심코 지나칠게 아니라
가을비를 벗 삼아 아름답게 무르익어가는 오곡백과를 비롯한 자연을 바라보고 영적으로 깨달아야 삭막한 이 시대를 쉽게 살아 갈 수 있으리오^^...
촉촉이 내리는 가을비에 땅이 기뻐하듯이
사람도 영적으로 궁핍할 때가 있으니
우리의 인생은 세상을 사는 날 동안 늘 하늘만 바라보면서 그분(主) 의 능력을 덧입고 살아야 하리 (엡1:17~20)
- 2016, 9, 17 (토 Pm 13:47) - <창밖에 가을비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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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교훈의 글 감사합니다.
일맥 목사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항상 말씀으로 인도하시니 고맙습니다
귀중한 글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솟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