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에 탐스렇게 피어난 수국길을 걷다보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다였습니다.
아라리대장님 몸도 편치 않으신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섬산행때 맛있는거 대접해 드릴게요~~^^
통영항에 도착하니 여명이 밝아옵니다
아침으로 시원한 콩나물밥으로 뚝딱~^^
연화도에서 마을버스 탈수 있는 인원이 10명이라~
기다리는 것 보다는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걷고 싶어서~
우린 걸어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걸어가는 해변길이 하늘과 바다와 수국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이제 욕지도로 신나게 출발합니다~!!!
고등어회 아주 신선하고 쫄깃쫄깃합니다.
직접 만들어 더 맛난 고등어 초밥
욕지도에서 고등어회로 점심을 맛있게 하고~
우린 관광 미니버스를 타고 욕지도 트레킹을 엑기스만 간단히 하였습니다.
(하단 네모 터치)
첫댓글 일행분들은 늘 웃어요~~ㅋ
수국도 방긋~
행복 만땅~~
욕지도는 고등어회가 최고죠.
사진 감상 잘하고갑니다.
떠나기만 하면 어디든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고등회는 첨 먹어봤는데요
정말 맛나더라구요
입도 눈도 마음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안뇽? 방가버요
연화도에 수국 첨봐요
늘 이른봄에 가서 그런듯,,,
정말 환상적이네요
저도 내년엔 섬산행으로,,,ㅋ
이젠 제 몸이 욕을 해요
힘들다고,,, 주인을 바꾸고 싶다네요 ㅋ
여전히 일행들과 행복한 모습 부럽습니다
오마나~~!!!
솔방울님 방가워요
잘지내시죵~??
가끔은 섬산행도 좋은 것 같아요
산+섬 짬봉으로다가~ㅋㅋ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좋은 곳에서 반갑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