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휴 저것이 쥑이주네" 미성년자 열람금지 (에로픽션)"
일산에서 팬티를 입지않고 버스로 출근하는 건장한 두환이 총각
응암동에서 매일 같은시간에 팬티가 살짝 보이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타는 쭉방한 순자처녀
오늘도 순자는 어김없이 버스에 오른다
두환이는 다가선 노인도 없는데 자석을 양보하고 일어나 그녀가 서 있는
곳까지 가서는 바짝 닥아선다
두환이 작은 다리는 시도 때도 없이 태권도를 하는 바람에 왠 손을
주머니에 넣어 달래야 했고
순자는 두환이가 뒤에 서 있는 느낌만으로 계곡에 물이 흘려내려
작은 생리대를 착용해야 했다
의례 차가 급정거 하는 곳에서 부딧침이 일어날 것이라 예측한 두환이
그 때 마다 뒤에서 배꼽아래로 받쳐 줄것이라 기대를 저버리 않는순자
오늘 따라 넉다리 기사가 안전운행으로 버스가 급회전,급정거 없이
종로 3 가 목적지까지 몸이 흘들리지않아
두환이는 갔다 대지도 못해 문대지도 못했고 순자 역시 비비지도 못하고
섭섭한 여운을 남긴체 둘은 같이 내렸다
다행이도 같은 방향에 회사가 있어 언제나 순자가 서너발치 앞서 걷고
두환이는 늘 오리궁뎅이를 살짝덮은 순자의 힙을 보면 걸었다
순자의 못다한 야릇한 기분을 만회할 10 분간의 기회는 회사정문 까지다
속으로 "저 빙신새끼 여지껏 힙으로 비벼줬는데 차 한잔 하자는
소리 못하는 얼간이 오늘 한 번 땡땡골려서 죽어봐라"며
팻션쇼 일자걸음으로 몸을 배배꼬며 걷자
"아~ 휴 저것이 쥑이주네" 하며 두환이는 주머니에 넣은손으로 가운데 다리를 꽉 쥐고
가픈숨을 몰아쉬며 정신없이 종로 3 가 행단보도를 건닐 때
신호를 무시한 코란도 짚차에 사고를 당해 둘은 을지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으나 출혈이 심해 회생하지 못하고
아까운 청춘 애끼다 똥되어 냉장고로 들어가야 했다
한 잠 잔듯 깨어난 두환과 순자는 같은 수의를 입고
몸은 공중에 뜬체 자신의 영정앞에서 울부짖는 가족을 보고
자신이 골로간것도 모른체 부모님께 "저여기 있어요" 하며
소리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가족들이 부르짖는 울음소리와 영상은 현실같이 보여도
자신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안탑까움,,
둘은 자신의 영혼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기 시작했을 때
저승의 사자가 검음 도표를 입고 옆에서 있었다
"애들아 좋은 세월은 다 갔다 염라대왕이 기다린다 퍼떡가자"는
사자의 말에 물총을 한 번도 쏴 보지도 못하고 맞아 보지도 못한
두한과 순자는 억울함을 사자들에게 울면서 통 사정해 보았지만
사자는 잡아가는 직무뿐 관용은 자신들의 재량이 아니라 어쩔 수 었었다
저승사자가 빨래줄로 저승에다 선남,선녀 둘 접수해서 데리고 간다고
보고하는 틈을 타 두환과 순자는 줄행량을 쳤지만
저승은 뛰어봤자 벼룩이라 사자의 괘심죄에 걸러
두환이는 쇠 깔고리에 코를 궤이고 순자는 머리 꺼뎅이를 잡혀
염라국으로 압송되었다
염라국 직계편제는 다음과 같다
옥황상제의 명을받아 염라국을 통치하는 염라대왕은
우리나라 대통령 쯤 된다고 보면되고
그 밑에 명부대신은 지금의 법무장관
참판관은 판사 저승사자는 검사,경찰관 정도로 이해하면 됨
염라국 재판은 참판관의 일심판결을 명부대신이 결재하면
바로 형이 집행되며 억울해도 항소 할 수 없다
혹 이승에서 염라대왕에게 탄원하는
49 제, 연도,축성에 의해 간혹 받아지긴 하나
다시 환생은 어렵고 죄의 무계에 따라 형벌과 업보가 주어질 때
이승의 간청이 참작되어 개로 다시 태어난다면 보신탕용이 아니라 애완용 정도로 선처는 된다
간혹 염라국 행정착오로 골로온 사람들은 이승의 시신이 온전하면
그대로 환생이 가능하나 싹았거나 묻혔거나 태워졌을 때는 유체가 없어 구천을 유리하다
형편에 맞는 다른 가정에 애기로 태어난다
두환이와 순자의 재판과정을 보자
참판관,,,망자 두환이 망녀 순자 하고 부르자
네 ~하며 둘은 재판장에 섰다
참판관,,,망자 두환이 1985년생 순자 1986년생 이 틀림없느냐?
둘은 김빠진 소리로 네~하며 대답한다
참판관 ,,사자는 들어라,,, 이 두 망자는 명부전에 기록이 없는데
어인일로 일찍 데리고 왔는고?
사자 ,,,,,둘은 전생의 각본되로 서로 사랑해야 함에도 하지 않았고
서로 빌려줄것 처럼 약발만 올리다 서로 탱글 축측하게 꼴리게 하다가
서로를 사망에 이르게한 죄입니다
참판관,,,망자,망녀는 사자가 한 말이 사실이냐?
망자 두환 ,,,아니 올시다 저는 빌려달라고 갔다대고 찌르고 문대 줬을 때
망녀 순자가 겉물만 흘릴뿐 빌려주길 거부했나이다
망녀 순자,,,아니 옵니다 소녀 빌려주고 싶어 살송곳에 힙을 들이대고 열나게
비벼줬는데도 멍청하게 아무반응이 없었사오며
처녀의 몸으로 아쓰바리(다리를 걸어넘김) 라도 당하여 자빠져야 하는데
어찌 소녀가 먼저 자빠지옵니까?
참판관 ,,,사자는 들어라
망자,망녀가 이승에서 살아온 비디오 테잎을 보고 공소장을 다시쓰서
제출하여라 명하고,,나무 망치로 땅,땅,땅..,쳤다
글쓴이가 먼저 망가져야 글읽는이가 재미가 나는것 같습니다
다음 공판하는날 줄탁이가 기록을 계속할까요? 말까요?.
유치한 질문이지만 댓글봐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푸헤헤헤~~^^*
정말 재미있습니다..^^*
족히 베스트 셀러감입니다용..^^*
참판관의 현명한 판결이 기다려지니
다음글을 올려주셔야 할것같다고
사료됩니다용..^^*
기다리겠습니당..^^* 켁~
ㅎㅎ 심심한 차에 잘 읽고 갑니다. 서로 꼴리게 한 죄. 엄벌에 처하길 바랍니다.
켁~~무시븡..^^*
분명 댓글을 달었는데 없어졌네 이러면 달기 시로지는데 답글들~~~
ㅎㅎ 명 판결을 기대합니다.ㅎㅎ
용기부족, 내숭.....어쨋건 서로 사랑하지 않은 죄가 큰것 같습니다....짧은 인생 사랑들 열쉼히 해야된다는 큰 뜻 깨우치고 갑니다..ㅎ.....물론 다음 글도 기대되고요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습니다 ,,,현재의 삶이 미래를 지향하고 있어,, 언제가 맞이할 사후세계의 미래 여행을 자연스레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일 뿐 ,,사실 글 쓴이의 의도는 말초니 원초니 꼴리고 안꼴리고를 떠나 있습니다 ,,,
계속 하시 옵소서....넘 재미 있사옵니다.ㅋㅋ
아~~~너무 기대돼요 다음글 빨리 올려주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