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근거가 있어서가 아니라 머 그런 고도의 해석도 가능하지 않나해서 생각해 봅니다.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병법의 기본기가 보이네요
추미애는 이번에 병법을 오래전부터 공부한 결과 기발한 기획을 한게 아닌가 싶네여.
과연 추미애만이 알고 있겠죠? 그게 전략적 제안이었는지...
그러나 헛발이라면 나중에 뽀록날테니 일단은 후한 점수를 주자고 한 거니.
물론 난 추미애가 닭하고 같은 과로 즉흥적인 황당한 일일 저지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미애 영수회담 추진후 의총에의해 취소한건 정치9단의 지략의 결과일수도 있다고 봄니다.
중도를 아우르는 영남표를 의식해서 영수회담을 추진해서 표를 얻고,
이를 반대하는 야권강경파들의 뜻도 결과적으로 수용해서 결과적으로 말한마디로 모두를 얻어낸 고도의 전략적인 정무적 판단이라 생각되네요
추미애는 처음부터 영수회담을 추진할 생각이 없고 단지 전략적인 이득을 얻은 셈은 아닌지요?
,본인이야 대권의사가 없으니 약간의 욕만 먹고 결과적으로 야권전체의 이익을 얻어낸 살신성인의 결과일수도 있는
어차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거부될 안을 가지고 적을 가지고 논 고도의 천재적 전략이 아니였나?
난 추미애 천재설에 한표합니다. 물론 아니라면 곧 뽀록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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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대표가 천재라 좋겠어요.축하드립니다.
그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