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92차 정기답사)굽이굽이 아흔아홉굽이 대관령옛길
이종원 추천 0 조회 2,455 10.01.24 18:5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1.24 19:13

    첫댓글 사진 찍느라 참 손 시러웠을 텐데. . .역시 이종원 대장은 열정의 화신! 범초.

  • 10.01.24 19:29

    어쩐지 모놀식구들밖에 없더라니...그런 실수는 자주 하셔도 되옵니다..ㅎㅎ덕분에 좋은곳을 걷고 왔네요.. 부산 답사 준비하시랴~사진올리시랴~수고 많으십니다.

  • 10.01.24 21:15

    계획된 코스로 송신탑까지 갔더라면 아스팔트 + 선자령과 겹치는 길이라서 꽝이었을텐데 정말 그 오솔길 좋았제?ㅎㅎㅎ

  • 10.01.24 21:01

    가장 멋진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설경이 최고였거든요. 그리고 그덕분에 양떼목장을 공짜로 구경도하구요.

  • 10.01.24 21:13

    잘 못 들어선 길이 오히려 더 좋았죠~~~~ 대장님이 당황할까봐 좋다 좋다를 연발했는데 진짜로 호젓한 잣나무 오솔길이 좋았어요. 수호천사가 이끌어 주는거 맞아요.

  • 작성자 10.01.24 23:06

    주로 승용차로 국사성황당으로 들어가서 그 좁은 길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마 최근에 만들어 놓은 길 같아요. 내려가는 길 없었으면 그냥 선자령까지 갈려고 했어요. 까짓것~

  • 10.02.01 09:05

    참새님~~~그 모자 너무 이뽀~워디서 그런 이쁜 표범을 잡으셨데요~?재미난 사진 보며 내내 그 모자에 필 꽂혔시유~~~

  • 10.01.24 21:37

    와 ~~ 맛있는 샌드위치 ~~~ 맛있게 먹었구요 ~~ 잘다녀왔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0.01.24 22:28

    진정한 여행 작가, 이종원 대장님!! 여러 사람이 졸졸졸 따라다니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 10.01.24 22:33

    뜬구름과 제암산 친구입니다. 가입만 하고 한번도 참석 못해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친구 얼굴이 있어서 반갑네요 언제고 꼭 참석하겠습니다.

  • 10.01.24 23:23

    다시 돌아보는 지난 토요일, 눈 감고 생각만해도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살아 가면서 대장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자주 왔으면 좋겠어요. ^^

  • 10.01.24 23:42

    국제적인 내조의 여왕 정수맘. 이렇게 뒤에서 귀찮은일 마다않고 하시다니~ 감동입니다 우리 대장님은 안으로 밖으로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 10.01.25 00:09

    김시습의 시가 잠시 발목을 잡은 여유로운 대관령 옛길~~~ 산악인들로 북적대었을 선자령코스와는 비교할 수가 없는 멋진 코스였습니다...사전준비 하시느라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10.01.25 00:37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답사의 움직임....대장님은 속으로 힘들었어도.... 오히려 호젓하니 더 좋았다는 모놀식구들의 반응에 ....추억에 남는 답사가 되었네요...

  • 10.01.25 09:35

    정수맘님이 밤새 만든 샌드위치, 그 맛이 얼매나 맛나든지... 글구 제암산님표 시루떡, 한개에 먹고 나니 그날 오후내내 배불려 저녁이 별루 였는데, 녀울 형님, 2월 부산답사때 꽁치 횟 해서 오시몬 안되겠수! 덕분에 배 부르게 잘 묵었심미다~ ^^*

  • 10.01.25 10:07

    따스함과 넉넉함이 함께 하였던 대관령 옛길..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있지만 2010년 첫 답사 무한감동을 주신 대장님의 후기로 달래 봅니다.

  • 10.01.25 10:33

    뒤쳐질세라 좋은 글도 제대로 못읽고 지나쳤는데 새롭게 공부하면서 다시 한번 답사를 했습니다. 항상 감사한 대장님~ 모놀인들 이끄느라 챙겨야 할일도 많으시고 걱정도 많으신데 사모님과 정수와 함께 만드신 맛있는 샌드위치에 먹을 꺼리까지 마련해 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10.01.25 10:49

    구불구불 옛길 걸으며 몸도 마음도 모두 다 깨긋하게 정화 되였을것 같아요~~후기를 읽으며 점점 대장의 글과 그림이 경지에 이른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헤헤...정수맘의 샌드위치맛을 못봐서 ,..나는 어쩌나아~~노래도 넘 좋아요~

  • 10.01.25 10:51

    변함없는 모놀식구와 환한웃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옛길 걷느라 고생도 많으셨네요 그중에서 레오님 점점 여뻐지내요 아우님은 안뵈이네요

  • 10.01.25 10:58

    푹푹 쌓인 눈길로 걷는 기분은 짱이었어요. 가끔은 뜻하지 않은 길로 걷는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맛난 샌드위치,떡 , 학꽁치회가 있어 더 행복한 답사길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10.01.25 12:29

    읽으면서도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이 다 나올려고 해요^^* 무어라 형용할수 없는 기쁨!!! ㅎㅎㅎ

  • 10.01.25 12:51

    옛길~~!!아름다운길..모놀회원님들 참 행복해보입니다

  • 10.01.25 15:55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나도 저 대열에 꼭 끼여 보는게 ㅡ올해 소망입니다

  • 10.01.25 16:13

    잘못 들어선 길이 더 좋았네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답사 진행하시느라 마음 고생 많으신데 덕분에 구경 잘 하고 정수맘 표 샌드위치 짱입니다.

  • 10.01.25 16:47

    맛난 샌드위치 더 먹고 싶었는데...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바람과 훈훈한 바람을 다 받아본 이번 답사도 감사 합니다. 대장님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 10.01.25 17:15

    길은 통한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실수하시길 잘했지.... 덕분에 더 멋진 길을 걸을수 있어 좋았어요~~~

  • 10.01.25 18:13

    저는 그 길이 양떼목장으로 이어진 걸보고 깜짝 놀랐어요 ㅎ ㅎ ㅎ ㅎ 어쩐지 발전용 바람개비며 언덕이 낯익다하였더니 예전에 가보았던 곳이더라구요^^ 암튼 이쁘고 호젓하고 좋았어요....대장님 속이야 숯뎅이가 되시건말건 ㅎ ㅎ ㅎ

  • 10.01.25 19:40

    하얀 눈길을 감탄!감탄!!하며 걷는 모습들이 느껴지네요...모두들 행복하고 즐겁고 맛있는 답사였죠?

  • 10.01.25 22:41

    답사엔 참석하지 못했지만 사진을 보면서 글을 읽다 보니 간접적이나마 참석한 기분이 듭니다. 친절하신 대장님, 고맙습니다~~

  • 10.01.26 10:56

    사진잘보고갑니다 행복합니다

  • 10.01.26 15:55

    정수..모놀표 샌드위치 못먹어서 아쉽네여...ㅋ 즐감하고 갑니다 ^^

  • 10.01.27 22:08

    답사에 참석한 모놀남들 즐건하루보내심에 넘 ....부럽다 담에저도 꼭 갈거예요 정수맘도 보고싶구요

  • 10.01.29 17:27

    역시 추억을 되살리는것은 사진이최고입니다 눈덮인 옛길이 다시떠오르고 대관령넘던길에 매섭게 귓가를 스치던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 10.01.30 20:06

    보면 볼수록 부러울 뿐입니다 ~~ 사진으로 대 만족 감사 ^*^ ~~

  • 10.01.31 19:21

    대관령 옛길 참으로 멋있었읍니다. 대장 파이팅

  • 10.01.31 22:17

    눈덮인 대관령길 정말 환상이네요 모놀님들 부럽습니다 대관령 옛길 잘 보고갑니다..

  • 10.02.01 16:21

    정말 사진으로 보는 대관령 옛길은 환상 그 자체인듯 합니다. 함께할 수 없어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대신 사진으로나마...

  • 10.02.08 22:26

    같이 하지 못한 대관령 옛길을 감상하고 갑니다. 보리님께 가라고 전화를 했건만 무릎이 좋질 않아서 포기를 했다고 하네요. 20일날 부산에서 봐여

최신목록